잃은 기쁨, 찾은 기쁨(눅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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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기쁨, 찾은 기쁨
잃은 기쁨, 찾은 기쁨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어떤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불편한 존재이다.
특별히 바리새인이나 율법학자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예수님은 거리를 두어야 될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음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에게 생긴 용어가
사회적거리두기가 있다-
이때도 이미 사회적거리두기로 살고 있었다. 관계에서 격리되어 있던 사람들은 죄인이라 부르는 사람들이었다.
죄인의 분류-직업이 천한 사람들(세리, 창녀, 돼지농장 등), 신분, 가난이 죄인으로 만듦
바리새인, 서기관-율법주의 시대로 돌아가자고 한다.
정결한 사람, 부정한 사람 모여 살던 시대로
바리새인, 서기관과 예수님-적대관계가 아님.
예수님의 대한 호기심 많음. 자신들의 편에 서 있기를 원함.
예수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찌감치 있는 사람들을 향해
그들을 잃어버린 존재라고 여긴다.
잃어버린 존재는 길을 잃거나 낙오되거나 등 예수님을 필요로하는 존재이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러 오셨다.
바리새인 서기관도 그중의 하나이다.
죄인의 편견으로 그들은 의롭다 생각한다.
누가복음 13:1–5 (NKRV)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당시의 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거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죄가 많아서 그렇다고 여겼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고난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하면 죄가 많아서라고 여길때가 있다.
욥의 친구가 욥이 고난을 당하자
욥기 4:7 “7 잘 생각해 보아라. 죄 없는 사람이 망한 일이 있더냐? 정직한 사람이 멸망한 일이 있더냐?”
이렇게 충고를 한다. 죄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자신에게 있다. 종교적 열심이 있는 사람들이 죄의 기준을 자기의 의에 기준을 둔다.
바리새인들이나 율법학자들도 죄인의 기준을 자신들의 종교적 열심으로 대체하고 있다.
예수님께 죄인의 기준은 모든 사람들이다.
바리새인이나, 율법학자나, 제사장이나, 세리나, 창녀나 모두가 동일하다.
예수님입장에서는 가난한 자만 찾으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 그 죄인은 하나님 입장에서 잃어버린 자들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입장에서 잃어버린 자들이다.
그 잃어버린 자들을 찾기위해 예수님은 찾을 때까지 찾는다.
4절 에서
4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찾아내기까지, 우리가 예수님을 많이 찾고 있다 생각하는 착각.
예수님이 우리를 찾고 있음.
끝까지 찾고 있음,
찾는다는 의미-예수님이 기다리고 있는 것.
찾았다는 의미-원래의 자리나 상태로 다시 돌아갔지만 소유주가 달라짐
여인이 잃어버린 동전-찾은 후 원래자리, 원래 총합의 재산으로 돌아왔는데 하나님 것이 되면서 잔치를 벌임, 돈을 많이 써버림.
동전을 찾을 필요도 없을 만큼 써버림, 주인이 바낌으로 기쁨이 회복됨 찾은 기쁨-
6절 벗과 이웃을 초청해서 찾은 기쁨을 함께 누린다. 공동체가 함께 기쁨에 참여함,
공동체안에서 연약한 자들이 소망을 갖는다 나도 주님이 찾고 계시겠구나.
오늘 우리교회가 함께 즐거워하고 있는가 질문해보아야 한다.
저희교회에서 성탄절이 되면 특별히 광고하지 않는데도
몇몇 직장을 제대로 다니는 성도들이 모든 성도들에게 나누어줄 선물을 준비한다. 남도록 준비한다.
한사람 두사람 늘어나기 시작했다.
내가 주님 소유로 바뀌는 순간 나의 것이 하나님 것이 된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로 인식이 되는 순간
주장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함께 어떻게하면 행복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우리 교회안에서 어떻게하면 모든 성도들이 기뻐하며 함께 생활 할 수 있을까 찾게 된다.
겨우 동전 하나를 찾고서 이 여인히 함께 즐기는 이유-찾은 기쁨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찾고나서 기꺼이 큰 비용을 써버림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가치보다 존재를 더 귀하게 여기심
우리가 가진 돈보다 우리 존재를 더 귀하게 여긴다.
우리의 직분보다 우리의 존재를 더 귀하게 여긴다.
우리의 사역보다 우리의 존재를 더 귀하게 여긴다.
포모증후군-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낌, 소외불안증후군
매진임박, 한증수량에 목숨을 걸고 투자, 남들이 하는 것에 무조건 따라 해야함. 누군가가 하는 것을 나도 했다라는 기쁨.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가진 기쁨과 다른것이다.
우리는 이런 포모증후군에 빠져 산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내가 정말 필요하지도 않은 것, 본질도 아닌것에 목숨을 걸고 산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늘
나를 잃어비린 존재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주님이 늘 나를 찾고있다라는 인식.
내가 계속 움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