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라 아도나이 2024 1117 시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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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1-9 (NKRV)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 감사는 명령입니다.

함께 해보자. “호두 라 아도나이”.
오늘 본문 시편107편 1절 히브리어 원문의 시작이다. 여기서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히브리어 호두는 야다라는 동사원형의 명령형이다. “감사합시다” 같은 권유형이 아니라, 명령형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명령하셨다. 그런데 감사가 명령한다고 순종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오늘 시편 기자는 감사의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시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른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감사의 제목이 이처럼 단순하고 명료해지길 축복한다. 우리 이러한 고백을 해야 한다. 해봐야 한다. 하나님, 당신은 선하시고 당신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른 말로 당신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합니다. 이 명령을 이렇게 순종하려고 애쓰는 방법이 있다.

2. 감사는 발견입니다.

바로 감사는 발견이라는 것이다. 어떤 성도님의 병문안을 간 적이 있다. 그런데 그분의 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부러지고 깨지고 상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니었고 수술도 하셨다. 그런데 병문안을 갔는데, 그분의 얼굴에 평안함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더 안 다쳐서 감사하다고, 하나님이 이렇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연신 고백하는 것이다. 세상 눈으로 볼 땐, 지금 수술 후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인데도, 감사가 그 입에서 흘러나왔다.
이스라엘에서 한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성지안내를 한 적이 있었다. 그 안내하는 기간 동안 굉장히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모든 상황과 시시때때로 그 분의 입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 말이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호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장 오늘 어디서 자야할지 호텔 섭외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성지를 이동하는 고단한 이동 시간 가운데에도, 타지 음식이 맞지 않아 식사 때문에 고생하실 때에도, 그 분의 입에서 불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 감사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가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모든 일정 가운데 겪었던 모든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경험하는 축복과 은혜가 되었다. 불평해버렸으면 그 반대의 상황이 되었을 것인데, 입술에서 감사를 놓치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철저하게 느껴졌다.

3. 감사는 철저하게 믿는다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래서, 대상에 대한 철저한 믿음이 없이는 감사가 나올 수 없다. 내가 받은 것이 그로부터 가장 좋은 것이다라는 확신이 생겨야 감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야 한다. 그리고 그 감사는 찬송이라는 제사로 승화될 것이다.
1절에서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감사의 히브리어 단어가 8절에 가서는 같은 히브리어 단어가 찬송으로 번역되었다.
(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야다
1절:호두 라 아도나이, 8절:요두 라 아도나이
감사의 끝은 결국 찬송이다. 오늘 우리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전에는 1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후에는 찬양축제를 한다. 굉장히 성경적이다. 그러므로 감사를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우리의 어떤 삶에서도 감사를 발견하고, 감사를 찬송의 제사로 승화시키는 우리 모든 한빛가족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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