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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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024 주일예배
*제목 : 교회는 세상을 위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본문 : 출애굽기 19:1-6
(출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 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출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출 19: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 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한지 3개월 만에 시내산에 이르게 됩니다. 그곳에 장막을 치게 됩니다.
시내산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모세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출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모세야. 정녕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는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출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모세는 홀로 시내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꼐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야곱 족속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어라“.
(출 19: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너희는 내가 애굽 사람에게 한 일을 보았다.
또 어미 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어 나르는 것처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나에게로 데려온 것도 보았다.
성경에서 독수리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약자를 돌보는 새입니다.
(신 32: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신 32: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독수리가 그 새끼를 돌보고 인도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돌보고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이에 해당 합니다.
둘째, 대적할 자가 없는 새입니다.
(렘 48:4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 날개를 펴리라
독수리는 새 중에 가장 상위에 있는 새입니다. 독수리는 모든 새들을 대적하고 이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물리치시겠다는 것입니다.
셋째, 날개쳐 오르는 새입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하늘로 올라감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위하여 새 힘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 사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내가 애굽사람에게 어떻게 행했고,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음처럼 여기까지 인도하셨는지 기억하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세계가 다 내게 속한 것이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될 것이다.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오늘 본문은 짧은 본문이지만 중요한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강해적 원리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날개로 업음 같이 그들을 인도하셨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을 붙들어 주십니다.
의로운 오른손으로 당신을 붙들어 주십니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2.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을 위한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5-6절입니다. 이 구절은 성경 전체를 이해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하는 지침과 원리들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은 오늘 본문 출19장에서부터 레위기 전체 그리고 민수기 10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1년을 머물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지켜야 하는 언약은 무엇입니까?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애굽기 19:5-6절은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된다는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은 갑자기 새롭게 등장한 약속이 아닙니다. 이 언약은 창세기에서부터 이어지는 언약입니다.
(출 1: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출애굽기 1장 1절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됩니다. 이것은 출애굽기가 창세기의 이야기 특히 창세기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가고 있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약속은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아담과의 약속입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의 절정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모든 인류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모든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유일한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그들과 영원한 사귐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하는 인간에게 모든 피조물에 대한 통치권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주인은 아니지만 만물의 청지기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이 땅을 다스리고 충만케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현대의 복음주의적이고 탁월한 학자들인 구약의 존 월튼, 그리고 신약의 그레고리 비일 K라는 학자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 세상을 하나의 성전으로 지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류의 최초의 제사장은 바로 아담이라고 언급합니다. 아담이 에덴 동산을 지키는 최초의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2:1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기에서 ‘다스리다’는 단어는 ‘아바드’이고, ‘지키다’라는 단어는 ‘샤마르’입니다. 성경에서 이 두 가지 동사는 주로 제사장적 사역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민 4: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아바드) 봉사할 모든 자를 계수하라
(시 102: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아바드)
(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샤마르)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샤마르)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샤마르)
아담의 일은 성전의 제사장으로서 성전을 잘 경작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이 제사장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아담은 불순종했고, 죄를 범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제사장적인 사명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아담은 성전을 섬기는 일에서 쫓겨나가게 됩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장소입니다. 성소로 말하면 지성소입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로 세상은 점점 에덴동산에서 멀어져 갑니다. 결국, 죄가 가득차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땅까지 부패하게 됩니다.
사람이 타락하면 만물도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로 인해 땅이 부패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 질병들도 다 사람들이 타락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째, 아담과의 약속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노아를 사용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곧 새로운 창조와 구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통하여 새로운 세상을 정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노아를 이렇게 평가합니다.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
성경에서 물은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노아의 홍수로 당대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물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애굽의 군대는 물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게 됩니다. ‘노아의 홍수와 ’출애굽기에서 홍해를 건너는 사건‘은 서로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 이후로 거듭난 자들이 받는 ’세례‘도 그렇습니다.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린도전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홍해를 건넘으로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세례는 무엇입니까?
세례는 믿음으로 거듭난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사람이 거듭나지 않아도 세례를 통해서 거듭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반드시 거듭나야만 세례를 받습니다. 성경에서는 거듭난 사람들만이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례는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입니다.
물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이 완전히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에서 나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심으로 세상을 정화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구원하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 8: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노아의 언약은 아담의 약속과 동일한 약속입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8: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하나님은 아담에게 주신 사명을 거두지 않으시고 노아를 통해서 이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 약속을 이어받습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ㅈ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의 약속의 핵심은
1)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2) 복을 줄 것이다.
3) 모든 족속이 너를 통하여 복을 얻을 것이다.
입니다.
이 약속은 아담과 노아의 약속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땅에 충만하라. 복을 줄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에서부터 노아와 아브라함까지 약속을 계속해서 이어가시고 확장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도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야곱에게도 이렇게 약속하셔습니다.
(창 32: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창 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그렇게 창세기가 끝이나고 출애굽기 2장 24-25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출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출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셨다고 합니다.
그 언약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아.
세상의 복이 되라.
세상에 충만하라.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고 성취하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은 새로운 언약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에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이 이어지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5-6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이 언약은 아담과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고 확장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셔서 온 세상을 축복는 민족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입니다.
출19:5-6절 언약에는 3가지 약속과 1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3가지 약속은 이것입니다.
첫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이다.
둘째,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
셋째, 이스라엘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첫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온 세상도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시고 함께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편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쨰,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제사장의 핵심 역할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제사장적인 삶은 개인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셔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구원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 하신 이후에 예수님의 제사장적 사명을 바로, 교회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사장적 사명은 교회의 목회자나 리더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믿는 자들은 제사장적 사명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2: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절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그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통하여 세상을 축복하시고 구원하시고자 합니다.
셋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구원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구하는 기도에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거듭난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멸되지 않고 심판 받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니다.
출애굽기 19:5-6절의 언약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출 19:5a)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언약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신앙의 원리와 지침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이 주어진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을 구속하고 귀찮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율법은 관례를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즉, 율법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유지하고 풍성하게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관계는 한번 맺어진다고 계속해서 그 상태가 유지되고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셨고 영원한 언약의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듯이,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순종의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율법을 지키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지 않습니다. 오직 은혜로 믿으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살아갑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약속도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순종은 온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피터 엔스 학자는 이렇게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규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순종 또는 불순종은 단순히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 즉 축복 또는 저주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성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입니다.
제사장 나라는 온 세상을 대표하는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로 서면 세상이 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나가는 말
지금 온 세상이 기후, 질병, 전쟁, 경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제사장적인 삶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만 구원받고 복을 누리고 영생하는 삶으로 부르지 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 온 세상이 복을 받고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아담에서부터 아브라함, 모세, 다윗,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29절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하였다면 곧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어갈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얻게 된 것 입니다.
너는 복이 되어라.
세상을 축복하라.
세상에 충만하라.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는 이미 생명, 복, 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생명을 온 세상에 흘려 보내야 합니다. 그 사명은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은 우연히,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우리의 믿음과 행함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은 반드시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나라와 온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당신의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신을 통해 온 세상이 복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길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