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2:1-9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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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라!
민32:1-9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야셀 땅과 길르앗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길르앗 땅을 보니깐 가축을 기르기 적당한 땅이었습니다. 가축의 떼를 많이 가지고 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들은 길르앗 땅이 자신들에게 가장 적당한 땅이라고 생각하고 모세에게 요청했습니다.
“길르앗 땅을 우리에게 주세요. 더 이상 우리는 싸우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바로 눈 앞에 있는데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포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온 이유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함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들처럼 길르앗 땅에 서서 가나안을 포기하고 길르앗에 만족하며 살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도 처음에는 가나안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난아 있었지만 잘 견디며 달려 올 수 있었던 것은 가나안이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가나안은 사라지고 길르앗이 가장 적당한 땅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길르앗이라고 하는 땅에 만족할 생각이 없습니다. 가나안 땅이 내가 이루어야 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 사명이 분명한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에 포기라는 단어 자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67세 되던 1914년 12월, 그의 연구실에 화재가 발생해서 지금까지 연구했던 모든 연구 결과들이 한줌의 재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에디슨이 평생 노력했던 연구 자료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에디슨의 실험실은 이십만 달러짜리 화재 보험에 들어 있었지만 이 연구실의 손해는 170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에디슨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전에 연구했던 자료가 다 사라져 버렸으니 어렵고 힘드시겠다.’ 고 위로하면 에디슨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연구 자료가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렇게 에디슨은 그의 나이 67세에 다시 발명을 시작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소년 시절부터 일기를 쓰지 않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메모를 하면서 자기 생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일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져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나는 남들보다 배 이상 열심히 일한다.”
“나는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 일할 것이고 계속 발명할 것이다.”
그의 나이 67세에 지금까지 연구했던 모든 연구자료들이 불에 타 없어져 버렸습니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나 이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재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 인생의 분명한 사명을 가진 사람은 나이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에디슨은 다시 발명을 시작했고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여호수아에 나오는 “갈렙” 그는 분명한 사명이 있었기에 85세에 헤브론 산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고 나이 85세에 헤브론 산지의 아낙 자손들과 싸워 이겨서 결국 그 땅을 차지하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분명한 인생의 목표와 사명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젊은 사람만이 열정을 가지고 사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인생의 분명한 목표와 사명이 있을 때는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이 젊은 사람인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능력은 나이가 아닙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도 아닙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겠다는 열정이 있을 때 가나안 땅은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길르앗 땅에 멈추어 서서 길르앗 땅에 살겠다고 주저앉지 않습니다.
열정있는 사람은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보다는 내일 어떤 인생으로 살 것인가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열정으로 심장이 뜨거워진 사람은 길르앗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직 가나안 땅만이 눈에 보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면 무엇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눈만 뜨면 생각하게 되는 무엇, 입만 열면 이야기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열정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사명에 미쳐서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가나안 땅이요, 가나안 정복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 5-8절의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기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습니다. 비전도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명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명을 발견했다고 해서 누구나 그 사명을 다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도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다가 길르앗 땅에 멈추어 서서 만족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교하거나 수련회를 하다 보면 감동을 받아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알았다고 흥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길르앗 땅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열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사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열정을 내 심장에 유지해야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심장이 뜨겁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말에 담대함이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죽고 무엇을 위해 살겠다고 확고한 신념을 있습니다. 사도바울 처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즉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 고백하는 사람들이입니다.
열정으로 심장이 뜨거워진 사람은 길르앗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직 가나안 땅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면 무엇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눈만 뜨면 생각하게 되는 무엇, 입만 열면 이야기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열정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사명에 미쳐서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가나안 땅이요 가나안 정복이 인생의 전부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너 미쳤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한마디로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열정입니다.
예배가 사명이라면 우리는 예배에 미쳐야 합니다. 방송이 사명이라면 방송에 미쳐야 합니다. 음악이 사명이라면 음악에 미쳐야 합니다. 공부에 미치고 목회에 미치고 사역에 미쳐야 합니다. 사명이 취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사명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사명에 제대로 미치면 내가 관심 있는 그것 말고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게 열정이요 뜨거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을 뽑는다면 고승덕 변호사입니다. 고승덕 변호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이런 외모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한 고승덕 변호사는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하였습니다. 외무,행정,사법 고시를 합격하게 됩니다. 그의 책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에서 그는 대학시절 지켜야 될 10가지 계명을 제시해 줍니다.
1. 일에 신념과 자신으로 임한다.
2. 결정하기 전에 사고의 과정을 거친다.
3. 동류집단압력을 이겨낸다.
4. 필요한 경우를 가려 말한다.
5. 집안일에 협력 헌신하며 친척과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
6. 건강에 유의하여 음식을 조심한다.
7. 술, 여자, 담배를 피한다.
8.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줄인다.
9. 신문과 Tv를 보는데 과도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10. 피곤과 나태를 구분한다.
밤늦게까지 술 마시고 놀러 다니는 재미에 빠져서 비생산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사명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길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명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길르앗에 만족하지 않고 가나안 땅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목표는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길르앗 땅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내가 머무르려고 하는 이땅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는데 내가 힘들고 지쳐서 내 안에 열정은 어느덧 사라져 버리고 길르앗 땅에 멈추게 된 것입니다. 상항이 어렵다는 이유로,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는 핑계로 더 나아가길 포기하고 현재에 안주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열정을 사라기고 사명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백살이 되었어도 자식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살 된 노인에게도 자식을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면 어떠한 기적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여러분의 열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명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으로 도와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나의 열심과 나의 열정을 요구하십니다. 가진 게 없어도 배운게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더불어 열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다윗은 누가 봐도 골리앗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이겼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으므로 열심과 열정으로 승부한 것입니다.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기 원한다면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기억해 내야 합니다. 나의 사명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십시오. 하나님 나는 길르앗 땅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가나안 땅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둘째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열정이 식은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이 우리의 열정을 방해합니다. 게으름을 고치는 방법 중의 하나는 잠을 줄이는 것입니다. 잠은 자면 잘수록 늘어납니다. 인생을 게으르게 살면 사명도 희미해져고 열정도 사라져 버립니다. 진정 열정을 회복하기 원한다면 하루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의미한 시간들을 버려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변해야겠다’ 마음만 먹으면 1초도 안 지나서 변할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의지가 강하면 몸은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무계회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지 말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재미로 인생을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나를 자극할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책을 통해서 만나든 Tv나 신문기사를 통해 만나든 열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왔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나의 도전 상대로 삼아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들을 보면 내 안에서 뭔가 자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 이상 나에게 자극이 되지 않는다면 내 안의 열정은 이미 죽어버린 것입니다.
되도록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내게 발전이 있고 그들로부터 선한 자극을 받아서 그들과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기 마련이지만 또 모이다 보면 서로 비슷해지는 것입니다. 열정을 회복하기 원한다면 주변에 영향력을 받을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넷째, 책을 읽고 일기를 써야 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정보와 지식에 배고파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좀더 나은 수준에 도달하려는 열망이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만나면 만날수록 열정은 뜨거워집니다. 이 때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쌓으면서 사명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정은 많으나 생각에는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떤 것을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로 하거나 글로 적으면 그것이 이루어질 확률은 70%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명 선언문을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반성하는 일기와 QT를 통해 하루를 반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요한 웨슬러 목사님도 늘 일기를 쓰고 벤자민 프랭클린도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로 열정을 구하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이 임하면 우리 안에 뜨거운 열정이 회복됩니다.
우리 모두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고 그 열정에 목숨거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