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8) 5:8~20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2 viewsNotes
Transcript
20210602(수) 20241119(화)
5장.
재물과 착취
다시 부와 학대 및 부의 추구와 축적이라는 주제로 돌아옴
8~9절. 억압과 학대
8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
9 땅의 소산물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 왕은 물론 정부 관려들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백성들은 고통을 받는다. 권력을 등에 업고 백성을 억압하는 행동에 대한 비판. 9절은 번역이 다양하다. 왕이 백성들의 것을 가장 많이 빼앗아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And since the king is the highest official, he benefits most from the taxes paid on the land., CEV)
5:10~6:9 부의 무의미
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 인간의 탐욕을 잘 파악하고 있다.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끝없는 갈증만 일으킬 뿐이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무의미로 끝나고 만다.
○ 재물이 많으면 씀씀이도 커진다. 결국 내 손을 거쳐 흘러 나가는 것을 보는 것 외에 유익이 없다고 깨닫는다.
12~17절. 부의 문제와 왜 만족이 없는가?
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13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14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 12~14절. ‘부’가 왜 문제가 되는가? 그것을 늘이려는 노력이 되었든, 잃을까 두려워하든 잠을 자지 못한다. 부는 소유주에게 근심을 가져다 준다.
○ 15~16절. 부를 아무리 많이 쌓아놓는다도 해도 죽는 순간에는 모두 내 것이 아니다. 죽음은 모든 것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전도서의 주제가 반복된다. 욥이 고백하듯이 “적신으로 나왔은즉, 적신으로 돌아간다”(욥 1:21).
○ 17절. 12절부터 시작한 부와 재물에 관한 결론이다. 부와 재물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는 것은 허망하다. 하나님께서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포함해서 살의 단순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허락하셨는데, 부를 축적하려는 사람들은 현재의 그 즐거움을 포기하고 늘 미래만을 위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어둔 데서 먹으며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있다.
○ 18절. 낙관주의라기 보다는 제한된 상황에서 오늘을 즐기라는 자포자기식 표현에 가깝다.
○ 19~20절. 하나님이 부를 주시고 누리도록 허락하신 소수의 사람만 만족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에서는 이것 역시 헛되다고 한다. 결국 전도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부와 재물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은 결코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 없는 부와 재물은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영원을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20241119(화) 전도서 5:8~20
○ 상황
정의와 공의가 짓밟힌 세상에서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이 세상에서 돈(부)에 대한 욕망은 결코 만족이 없다. 우리 삶의 기쁨과 만족은 인생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고 땀흘려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즐거워하는 것이다.
○ 도전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은 구원의 선물 외에 그 어떤 것도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결핍에 초점을 두고 살지 말고 현재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위해서 선하게 사용하면서 삶을 누리자.
○ 변화
내 삶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헤아려보기
끝없이 유혹하는 탐심과 욕망에 대하여 깨어있기
○ 기도
깨지고 망가진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모든 것을 가진 삶이고, 하나님 없이 자신이 주인 되어 살아가는 것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삶인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니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그것을 잘 선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