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어지는 교회, 어떠세요?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3 views
Notes
Transcript
여러분, 이 작품을 보신 적이 있나요? 보셨을 때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이 작품은 백남준 작가가 1993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던 거북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무려 166대의 텔레비전 모니터를 거북이모양으로 설치한, 대형 비디오 조각인데요, 미술계에서는 동양 정신과 서양 기술의 결합을 예술 미학으로 표현해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제목을 통해 미리 이 작품을 왜 보여드리는가에 대해 이미 생각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보다보면 다양한 화면이 함께 연결되어 하나의 거북이라는 아름다운 형태 뿐만 아니라 각각의 모습으로 색의 조화도 이루어내는 하나의 작품을 형성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이런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과 같은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이 바로 그렇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성경 말씀 찾아서 읽어볼까요?
에베소서 2:21–22 (NKRV)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오늘은 동서울교회의 5대 비전, 5P를 가지고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갈 동서울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Praise the Lord(은혜과 감격이 있는 예배 공동체)
마태복음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누구나 예배를 드리면서 은혜와 감격을 기대한다. 그런데 가끔씩 우리는 그러한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적으로, 예배를 받으시는 분명한 대상에 대해 인식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에 대하여 신명기 6장 13절을 인용하시어 사탄을 물리치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진정한 예배의 대상이 누구신지를 알려준다. 우리는 하나님만 예배해야 한다. 세상은 우리를 향해 다른 것을 잠깐 바라보기만 하더라도 무엇인가 이룰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빠져 그것을 예배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해야만 한다. 때로는 우리가 예배를 잘 드리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들이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는 때도 있다.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이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상을 엎으신 과정에서 우리는 성전을 더럽혔다고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 넘어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 내에서 예배자를 위한 장사로 인해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순을 엎으시고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은혜와 감격이 있는 예배의 공동체를 원하는가? 내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든 방해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영과 진리로 온전히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는가? 예배를 드리기 위한 도움이 예배를 방해하지는 않는가? 교회를 섬기느라 나의 예배가 온전히 드려지지 못하는 때는 없는가를 잘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예배의 때에 미리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만 예배하기를 구하는 시작으로부터 순서마다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그 감격으로 세상을 향해 다시 삶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감격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Preach the Gospel(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증거 공동체)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명령하신 것들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것이다. 제자로 삼기 위해서는 이론을 가르치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행동을 가르쳐야 한다. 교회의 가장 큰 원론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알리는 것이다. 이것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치고 이를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이를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을 전해야 한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기 어려운 세상을 살아간다. 예전에 전도를 하면 죄가 많아서 교회 갈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교회가 교회답지 않아서 가지 않는다, 교회와 차이가 없다고 말하며 교회를 가지 않는다고 한다.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증거 공동체는 이제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한다. 말로만 전도를 넘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이 다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만 한다. 복음은 살아있다. 야고보서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여러분, 누군가 여러분에게 와서 여러분의 믿음을 보이라고, 너의 복음을 보여달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무엇으로 그것을 증거하겠습니까? 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우리의 복음은 우리 삶을 통해 나타납니다. 우리가 백번 교회에 가자,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고 말하고 행동은 그 사람을 행동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복음은 그 자리에 멈추어버립니다.
Prepare the Next Generation(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양육 공동체)
디모데후서 3:14–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교회는 계속해서 우리의 다음세대를 세워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다음세대 입니다. 어려서부터 배운 성경은 믿음이 되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고,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입니다. 이를 위해 이 아이들을 배우고 그들이 확신한 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진리 안에 거하게 해야 합니다. 2021년 마르틴 요더라는 작가가 10가지의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지적한 내용 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처음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납니다. 아이들은 똑똑해져서 교회를 떠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그들을 비무장 상태로 보냈기 때문에 교회를 떠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손을 내밀었기 때문에 교회를 떠납니다.아이들은 공동체를 갈말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더 나은 감정을 찾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납니다.
그리고 이후에 제 마음을 때리는 구절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척하는 것이 지겨워서 교회를 떠납니다. 아이들은
진리를 알기 때문에 교회를 떠납니다. 아이들은 교회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교회를 떠납니다”
제가 읽으면서 본 문젠은 이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채,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가를 가르친 것이 문제이다. 시대를 관통하여 굳건히 믿음의 고리를 걸 곳이 없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내적/주관적 신념이 포함된 주관적인 믿음을 물려주느라 그들도 주관적인 믿음에 있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라는 말을 해야 하겠지만,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정말 복음이 전달되는지를 생각하게 각 교육부서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정말 어려서부터 배운 복음 안에 거하며 살아간다면, 그 아이들은 믿음의 세대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삶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 놀라운 진리에 믿음으로 고백하고, 신앙을 자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허락하셔서 고백하는 아이들이 이 교회 가운데 세워진다면, 그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그 아이들은 믿음의 삶을 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이 그렇게 고백할 때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와 다시 그에게로 돌아가는 주권자 하나님을 알 것이고, 나의 삶 조차 하나님께서 주신 삶임을 인정하는 세대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없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만큼 다음세대를 무너뜨리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가르쳐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rovide a Shelter(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회복 공동체)
디모데후서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바울은 디모데의 믿음이 그의 외조모와 어머니, 즉 그의 가정에서부터 자라났음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몇 성경구절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창세기 2:23–25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9:5–6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올바른 가정은 하나님이 지으신 가정 안에서 회복되어 세워진 공동체입니다. 성경은 다수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남성과 여성이 하나되어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를 이야기합니다. 한 몸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올바른 하나의 공동체를 세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정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야 할까요?
첫째는 부부 간에 서로 경외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에베소서 5장에 나타나있습니다. 에베소서 5:31–33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와 같이 부부가 그러해야 합니다. 부부는 나눌 수 없는 하나님이 맺으신 아름다운 연합입니다. 그리스도가 사랑으로 품으신 교회가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닮아가듯이 부부가 그러해야 합니다. 성경은 남편이 아내 사랑하기를 교회를 사랑함 같이 하고, 교회가 그렇게 하듯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향해 자기 사랑하듯이 하는데 어디까지요?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예수님 같이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듯 남편에게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는 것이랍니다. 이 큰 부부 관계의 비밀, 그리스도와 교회를 닮은 부부의 관계로 먼저 세워지는 각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자녀와 부모의 관계입니다.
에베소서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는 부모의 말씀이 성경에서 어긋나지 않는다면 철저히 순종해야 합니다.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은 부모님을 믿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모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동시에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듯 부모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대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찌 아버지가 그 자녀가 자녀에게 나쁜 것을 줄까요. 우리는 부모님에 대한 신뢰와 존경으로 그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지 않는다고 한다는 전제 하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부모로서 자녀에게 대할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너희 자녀를 노엽게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이 그들의 눈치를 보라는 말일까요? 그것이 아니라 그들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교훈을 가르쳐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앞서 말한 내적/주관적 신념을 포함한 교훈이 아닌 진정한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이 건강하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관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관계는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본 것과 같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을 닮은 관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장 작은 공동체이며, 가장 작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 안에서 정말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온 성도님들이 되
Present for Neighbor(지역과 이웃에 선물이 되는 섬김 공동체)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누가 볼 때인가요? 세상이 우리를 바라볼 때 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바라볼 때 우리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되는 섬김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소금은 음식 안에서 그 모양을 드러내지 않고, 빛은 자신이 비추는 것을 드러내는 동안에는 빛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 활약합니다. 우리는 이러해야 합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 드러나야 할 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며, 어둠을 해결하듯 우리의 목적이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섬김은 선물이어야 합니다. 선물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물을 주면서 다시 되돌아 올 것을 생각하고 주는 경우가 있을까요? 그것은 선물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선물은 내 마음을 다해 주는 것이고, 받은 사람이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는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이러한 섬김이 계속해서 교회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은 낮아지고, 다 내어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지역과 이웃에 선물이 되는 섬김 공동체가 되어주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을 닮아, 그 자기 목숨을 내어주려 했던 그 섬김을 닮아 지역을 섬기면 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가진 비전을 이루어갈 때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처음 읽었던 오늘 본문을 다시 읽어봅시다.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입니다.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합니다. 저는 동서울교회의 5p가 이렇게 함께 나아가는 교회가 되는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자 방향성이자, 하나님이 임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함께하심으로 은혜를 누리는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정말, 하나님을 닮고, 우리가 하나되어가는 아름다운 주의 교회를 세워가는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저는 동서울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이 자리에서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조금 멀리서 동서울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는 서로 연결하여 이 땅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의 처소를, 그 성전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갈 것입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