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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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그리스도: 진리와 권세 앞에서

성경 구절: 요 18:28–38, 마 26:57–66, 막 14:53–64, 눅 22:66–71

요약: 예수께서 빌라도와 최고의회 앞에서 자신이 유대인의 왕임을 확인하시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간과 권세의 진리를 드러내신다.
적용: 이 설교는 우리가 고난과 약점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믿음을 지켜나가게 하는 힘을 준다. 예수께서 권세와 고난 속에서도 진리를 잃지 않으셨듯이, 우리도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한다.
교훈: 이 설교는 예수께서 왕으로서의 정체성과 그분의 진리에 대한 신뢰를 가르친다. 우리는 예수가 우리의 왕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진리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배우게 된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이시며, 그리스도가 되심으로써 우리에게 왕국의 진리를 알려준다. 신약 전반에 걸쳐 재림의 약속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됨을 보여준다.
큰 아이디어: 예수님은 고난 속에서도 진실을 지키셨고, 그분의 왕권을 통해 우리에게 권세와 진리의 본질을 보여주신다.
추천 연구: 자신의 설교 준비를 위해 Logos를 활용하여 각 구절에 대한 주해와 비평의 어려움, 그리고 예수의 왕권 개념이 구약 예언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연구하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특히, 각각의 문맥에서 진리의 본질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깊이 탐구해 보길 권합니다.

1. 진리를 주장하신 예수

요한복음 18:28–38 NKRV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당신은 혹시 고난 가운데 진리를 강력히 주장할 용기가 있는지 자문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빌라도 앞에서 유대인의 왕으로써 진리를 드러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돌아온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분의 진리를 의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왕권을 인정하는 것이 현재 삶의 모든 권세와 진리 상황에서 어떻게 여겨지는지 숙고해야 합니다.

2. 성전에서 왕으로

마태복음 26:57–66 NKRV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진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최고의회 앞에 서시며 그의 왕권을 도전받았을 때도 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태도로부터 우리는 진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과정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고난 속의 왕관

Mark 14:53–64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아마도 당신은 이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진리의 왕관을 쓰시며 고난을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고난 가운데에서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의 고난 속에서도 진리와 믿음을 지키고 계신지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권세 앞에 서신 예수

누가복음 22:66–71 NKRV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당신은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권세가 인간의 계획을 어떻게 초월하는지를 숙고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공회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언하셨을 때, 비록 원수들은 그분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 진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왕국의 완성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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