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탄, 하나님의 생각(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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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이번 설교의 핵심은 우리의 자아와 하나님의 뜻, 그리고 사랑의 실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선택하며 살아가지만, 우리의 자아는 항상 '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손해를 두려워합니다.
이러한 자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고, 때로는 사탄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만듭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섬기고, 낮아지고, 용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섬김은 손해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을 깨닫게 될 때, 그것이 더 이상 손해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자아를 이용하여 유혹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면, 그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번 설교는 예수님께서 주신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전하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중등부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으로 친구와 이웃을 섬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귀한 중등부 예배를 허락하시고,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 아이들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의 본을 따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낮아지고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주는 유혹과 사탄의 간계가 우리의 아이들을 흔들지 못하도록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굳건히 붙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사랑과 평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중등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그 사랑으로 친구와 이웃을 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그 마음에 가득 채워지고, 그 사랑이 흘러넘쳐 세상에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