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사도신경

찬송

370장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도

성경봉독

Mark 6:1–13 NKRV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Mark 6:53–56 NKRV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서론

예수님의 공생애 - 6가지 이야기

1-6절: 고향(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심

7-13절: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심

14-29절: 세례 요한의 죽음

30-44절: 오병이어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심

45-52절: 바다 위를 걸으심

53-56절: 게네사렛 땅에서 병자들을 고치심

본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

권능이 있으신 분

고향 나사렛 사람들의 고백

2절

Mark 6:2 NKRV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영적 존재들을 다스리는 분

7절

Mark 6:7 NKRV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13절

Mark 6:13 NKRV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물질을 다스리는 분

큰 무리가 예수님께 찾아옴

35-36절

Mark 6:35–36 NKRV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말씀하심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에게 있던 것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41-44절 - 같이 읽자

Mark 6:41–44 NKRV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자연을 다스리는 분

제자들 - 건너편 벳세다로 먼저 떠남

예수님 - 기도하러 산에 가심

물 위를 걸으시고 바람을 잔잔케 하심

47-52절 - 한절씩 교독하자

Mark 6:47–52 NKRV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예수님

영적 존재들을 다스리심

물질을 다스리심

자연을 다스리심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분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예수님의 능력을 어떻게 경험하고 누릴 것인가?

나사렛 사람들의 예

1-3절을 다시 읽어보자

Mark 6:1–3 NKRV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사람들

예수님의 권능과 지혜를 알았다.

하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믿지 않았다.

3절 - 예수를 배척한지라

그 결과가 무엇인가?

4-6절 말씀

Mark 6:4–6 NKRV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5절 -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었다.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예수님인가?

나사렛 사람들인가?

반면 제자들은 어떠했는가?

제자들의 예

7-8절을 보라

Mark 6:7–8 NKRV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다

그리고 ‘명하셨다’

제자들을 어떻게 했는가?

12-13절

Mark 6:12–13 NKRV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제자들은 나갔다

순종했다.

그 결과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났다.

게네사렛 사람들의 예

53-56절을 다시 읽어보자

Mark 6:53–56 NKRV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했다.

하지만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아왔다.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왔다.

예수님의 권능을 알고 경험하길 원했다.

간구했다 - 간절히 원했다.

그 결과 어떠했는가?

56절

Mark 6:56 NKRV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다.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결론

우리의 삶에도 이 은혜가 넘치기 원한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잘 알아가기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 - 메시아, 구원자

하나님 - 창조주, 만물의 통치자

예수님은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시다.

중요한 것은 그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믿음이다.

그 예수님을 배척하지 아니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나의 삶의 문제를 들고 나아가야 한다.

게네사렛 사람들처럼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할 때 예수님의 손길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다 성함을 얻는 은혜가 임할 것이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