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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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292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기도

성경봉독

Mark 12:1–12 NKRV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Mark 12:35–37 NKRV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서론

막 12
성전에서 있었던 여러 이야기
예수님의 가르침(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11장의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이야기에 연결된 말씀
포도원 농부의 비유(1-12절)
사람들과의 논쟁
바리새인과 헤롯당 -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13-17절)
사두개인 - 부활에 대한 논쟁(18-27절)
서기관 - 가장 큰 계명에 대한 가르침(28-34절)
34절
Mark 12:34 NKRV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님의 가르침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의 관계(35-37절)
서기관들을 삼가라(38-40절)
헌금에 대하여(41-44절)

본론

포도원 농부의 비유

11장에서 대제사장은 묻는다.
예수님의 귄위가 어디서부터 오는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어쫓는 권세를 누구에게 받았는가?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지 않으셔다.
하지만 이어지는 12장의 비유를 통해 자신의 권위가 어디로부터 오는지 말씀하신다.
포도원 주인
농부들
Mark 12:1 NKRV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절
Mark 12:2 NKRV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쉽게 말해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월세를 받으려고 사람을 보낸 것이다.
농부들의 반응 - 3-5절
Mark 12:3–5 NKRV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수많은 종들을 보냈지만 때리고 능욕하고 죽임
포도원 주인의 결단 - 6절
Mark 12:6 NKRV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마지막 한 사람
주인이 사랑하는 아들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농부들의 반응 - 7-8절
Mark 12:7–8 NKRV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아들까지 죽여버림
아들 = 상속자
자신들이 주인이 되고자 함
주인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음
포도원 주인의 행동 - 9절
Mark 12:9 NKRV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이 말을 들은 대제사장들은 이 비유의 의미를 알아챘다.
12절
Mark 12:12 NKRV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농부 = 대제사장들 / 이스라엘 민족
포도원 = 성전 / 이스라엘 나라
주인 = 하나님
종 = 선지자들
아들 = 예수님 자신
예수님은 자신이 주인의 아들임을 간접적으로 말씀하심
주인의 아들 = 하나님의 아들
주인이 사랑하는 아들
상속자
그 아들을 미워하고 죽이고자 할 때 그 결과가 무엇인가?
진멸을 당함
포도원을 빼앗김
대제사장들을 향한 심판 경고
그런데 예수님은 구약의 한 말씀을 인용하심
예수님은 시편 118 편을 인용하신다.
Mark 12:10–11 NKRV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건축자들 = 돌로 집을 짓는다
돌 하나를 버린다.
그런데 집을 다 짓고 나니 버렸던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어떻게 된 일인가? 누가 한 일인가?
주로 말미암이 된 것이다.
=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놀랍고 기이한 일이다.
잘 알고 있었지만 주목하지 않았던 말씀일 것이다.
그 말씀의 의미도 잘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놀라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인 것이다.
앞의 예수님의 비유와 연결지어 보라
건축자들이 버린 돌 = 포도원 주인의 아들 = 예수님
버렸다 = 죽였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다.
그 돌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다.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이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하나님이 그를 영광스럽게 하심
예수님은 말씀의 성취자이다
또한 예수님은 말씀의 올바른 해석자이다

사두개인들과의 부활논쟁

7형제 이야기
Mark 12:19–23 NKRV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형수취수제
한 여자가 일곱 형제의 아내가 되었음
윫법을 따라 한 것임
신명기 25 장에 나오는 말씀
부활이 있다면 이런 율법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의 말씀 이해와 해석이 옳다고 여김
그 해석으로 부활은 없다는 ‘논리적’ 결론을 내림
그러나 그들의 해석은 틀렸다.
24절
Mark 12:24 NKRV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사두개인
성경(하나님의 말씀)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한다.
예수님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안다
하나님의 능력도 안다.
예수님의 말씀
Mark 12:25–27 NKRV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사두개인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가?
추측 - 부활하면 지금과 똑같은 삶을 살 것이다 = 남자, 여자, 부부
실제 - 결혼 X, 부부 X,
성경의 부활의 증거
출애굽기 3
모세를 부르실 때의 하나님
자신을 무엇이라 부르시는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살아 있다.
또한 예수님은 말씀의 본질을 꿰뚫고 계신 분이다.

계명 가운데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와서 던진 질문
28절 - 모든 계명 중에서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한 단어로 말씀하신다
사랑이다
Mark 12:29–31 NKRV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말씀의 비밀을 드러내시는 분이다.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에 대한 이해
사람들의 해석
그리스도 = 다윗의 자손 = 다윗과 동등이거나 그 아래
사무엘하 2
다윗의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
나단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
2 Samuel 7:11–13 NKRV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예언
Isaiah 11:1 NKRV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Isaiah 11:10 NKRV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Jeremiah 23:5–6 NKRV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러나 예수님은 시편 110 편의 말씀을 이야기하신다.
Mark 12:36–37 NKRV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다윗의 메시야 예언 시
이 시에서 다윗은 메시아를 가리켜 주라고 고백한다.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 그 이상이다.

결론

예수님
말씀을 성취하시는 분
말씀의 올바른 해석자
말씀을 본질을 꿰뚷고 계신 분
말씀의 비밀을 드러내시는 분
예수님 = 말씀 그 자체

말씀이신 예수님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말씀의 성취자
말씀 그 자체이신 예수님
John 1:1 NKRV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John 1:14 NKRV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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