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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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출 3:9-10, 행 7:30-34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서론
본론
자! 우리는 지난 주 ‘출애굽기 1장’의 내용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부분의 말씀을 볼까요? 네! 공과 책 13과 내용인 출애굽기 3장을 볼 겁니다. 엥? 전도사님! 출애굽기 2장의 내용은 그냥 건너뛰는 건가요? 아닙니다! 그냥 건너 뛸 수 없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정말 짧게, 간단하게 내용만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사님이 굉장히 요약해서 말씀드릴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한 주 동안 꼭, 꼭 출애굽기 2장 말씀을 읽어주세요! 그럴 수 있을까요? 네! 좋습니다!
자! 앞에 보이는 사람이 누굴까요? 네! 모세입니다! 모세는 총 120년을 살았는데 출애굽기 2장은 갓난 아기 때의 모세, 40세 나이의 모세의 삶을 보여줍니다. 모세가 갓난 아기 때 바로 왕은 명령을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아기가 태어났을 때 남자 아이면 강에 던져라!!” 모세는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 놓이죠.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으로 모세는 살 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바로 왕의 딸, 공주의 아들로 길러져 왕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모세는 40세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외출 중에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괴롭히고 때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못 본 척 가만히 있지 않고 그 애굽 사람을 죽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들키게 되고 바로 왕으로부터 도망을 치게 되죠. 모세는 바로 왕을 피해 아주 먼 땅인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는데요. 여기서 모세는 십보라와 결혼하게 되고 40년 동안 양을 치는 ‘목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출애굽기 2장의 내용이었는데요. 계속해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2
모세는 어느 날 양을 치다가 불붙은 떨기나무를 발견합니다. 모세가 봤던 떨기나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큰 나무가 아닙니다. 가시덤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떨기나무는 정말 쉽게 탑니다. 그리고 가시가 많기 때문에 가까이하기 어려운 나무고 그렇다고 맛있는 열매를 풍성하게 주는 나무도 아닌 ‘볼품 없는 나무’ ‘별 볼일 없는 나무’입니다. 모세는 이 가시 떨기 나무에 불이 붙은 것을 봤는데 이상하게 타지를 않는 겁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불이 붙어서 검게 타야 되는데 멀쩡한 것입니다. 모세가 굉장히 신기해하고 있던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는 그 음성에 이끌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말하며 천천히 불타는 떨기 나무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멈춰 세우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장 5절 말씀을 같이 읽어볼게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모세가 거룩한 자신에게 가까이 올 수 없음을 말씀하시며 신발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이 신발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더러움’을 상징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들의 신발을 보면 얼마나 더럽습니까? 먼지도 많고 가끔 개똥을 밟으면 냄새도 날 때가 있어요. 이 더러움을 상징하는 신발을 벗으라고 하시는 의미는 뭡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의 더러움을 걷어 내시고 모세가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7장 34절 말씀을 볼게요.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을 들었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울부짖는 목소리를 들으셨고 그들을 구원하겠다고 하시며 모세를 보내십니다.
자! 우리는 80세까지 모세의 삶을 보았습니다. 그의 삶이 머리 속에 잘 그려지시나요? 잘 그려진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이야기를 ‘아하 그랬구나’ 과거의 이야기로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발견하고 그 은혜를 맛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7장 34절 말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는 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내려왔노니”라는 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온 땅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나요?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유일한 신이시기에!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내려오실 필요가 없으셨고 말씀을 선포하시기만 하시면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 앞에 내려오셨습니다. 만왕의 왕, 온 땅을 창조하신 분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애굽 궁전에 내려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가시가 많아 사람들이 피하는 나무, 별볼일 없는 나무인 ‘가시 떨기나무’에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가득한 이 땅에 친히 내려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모세를 만나주시기 위함이었지요. 애굽의 왕자로서 히브리 백성을 구원해보려 했으나 오히려 살인하였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 아무 소망 없이 광야에서 목자로 살아가던 모세를 다시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오셨지요. 모세의 더러움, 곧 신발을 벗기어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오셨지요. 어디 그뿐입니까? 애굽 땅에서 온갖 고통과 괴로움 속에 울부 짖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내려오셨지요.
우리 하나님은 굳이 열심을 내어 내려오실 필요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그는 모세를 사랑하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셨고 별볼일 없는 가시떨기 나무에 임하사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셨고 구원의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본론3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그런데 이 말씀(사도행전 7장 34절)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울리며 우리에게 정말 정말 큰 은혜,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는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해서 내려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경을 보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 계십니다. 누구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빌립보서 2장 6절-7절 말씀 “그분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종과 같이 겸손한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 많은 이 땅에 종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왕궁에 임하셔서 영광을 드러내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 떨기나무처럼 사람들이 피하던 나무, 흉측한 나무인 ‘십자가’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태우사 영원히 꺼지지 않는 구원의 빛을 비추셨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예수님이 비추신 구원의 빛이 오늘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아무 소망 없이 살던 우리를 일으키는 빛이 임했습니다! 온갖 고통과 억압과 죄의 늪에서 허덕이던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구원의 빛이 임했습니다.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던 우리에게 눈을 뜨게 해주는 빛이 임했습니다. 그 빛이 우리 가운데 임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모른 척 지나가면 되겠습니까? 나랑 관련 없는 일이에요. 내가 즐길 것 다 즐기고 돌아올게요!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그 빛을 바라보며 그 빛을 향해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는 불타는 떨기나무에 압도되어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가까이 다가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발을 벗기셨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소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맛본 이후 모세의 삶은 어떻게 달라집니까? 소망 없이 살아가던 실패자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됩니다. 여러분, 우리도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달콤한 사랑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분에게 새 삶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그분께 나아가십시요! 우리 모든 초등부 친구들이 오늘 말씀 기억하며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