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요한계시록)
0 ratings
· 82 views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와 재림의 결과로 그의 백성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고 새들은 심판 받은 자들의 인육을 먹는 하나님의 큰 잔치에 참여한다
Notes
Transcript
예수그리스도의 최후승리와 이어지는 두 잔치
예수그리스도의 최후승리와 이어지는 두 잔치
17장은 큰 음녀로 비유되는 바벨론, 즉 세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18장에서는 그에게 임할 심판을 말씀합니다. 바벨론이라 불리는 세상은 모든 정치 권력과 세상 문화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배후에 있는 사탄의 세력을 모두 포함합니다. 17장 2절에는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라고 합니다. 모든 권력자들과 땅에 속한 자들이 세상 향락과 쾌락에 젖어서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7장 4절에는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세상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리기를 원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합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미신적인것들을 추구하고 우상을 숭배합니다. 또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입니다. 그래서 17장 6절에는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라고 하십니다. 17장 15절에는 “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도시와 발전된 문명은 강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민족들이 모여서 도시를 건설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내분이 일어납니다. 17장 16절에,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십니다. 여기 열뿔가진 짐승은 바로 사단 마귀입니다. 한 때 세상은 이 짐승에 올라 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분이 일어나고 짐승이 세상을 해롭게 하는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분쟁하여 자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이유를 17장 17절에는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서로 내분이 일어나 망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18장에는 바벨론이 이처럼 멸망을 당할 것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젖어 살지말고 세상으로 부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18장 4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18장 20절, 21절에 바벨론이라 불리는 세상이 완전히 멸망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인 계시록 19장에서는 바벨론의 멸망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찬송이 울려퍼집니다. 1절에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모든 영광을 받으실 분도 하나님이시며 세상을 멸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능력도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과 하나님의 통치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고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로 통치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기쁨이 됩니까? 그래서 5절 6절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19장에는 특별히 예수님이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백마를 타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신실과 진실입니다.
” 하십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리고이제 마지막 종말의 순간에 두개의 큰 잔치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동시에 열리는 잔치 장면을 본문이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잔치를 본문은 두 가지 모습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재림의 순간에 열리는 잔치는 어떤 잔치일까요
첫째, 새들을 위한 하나님의 큰 잔치
17절에,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마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고 하십니다. “ 또 내가 보니” 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새로운 장면이 시작될 때마다 이런 표현이 요한계시록에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태양 안에 자리잡고 있던 천사가 하늘에 있는 모든 새들을 향해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큰 잔치에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베푸신 위대한 잔치가 시작되는 데 새들이 초청을 받습니다. 초청 받은 이유를 18절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남녀 노소 모든 악한 자의 살을 먹도록 하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이 백마를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패배하여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그들 모두가 새의 먹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패배함으로 새들에게 먹히는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9절에서 21절에 ,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라고 합니다. 그 대적하는 무리를 선동하던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유황으로 불타는 못에 던져집니다. 이 유황으로 불타는 못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것에 사탄 마귀도 던져집니다. 20장 10절에도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하십니다. 또 20장 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육체는 새의 배를 채우는데 먹이로 쓰이지만 그들의 영혼은 유황으로 불타는 불못에 던져져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을 당한다하고 하십니다.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모든 악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준엄함 심판이 있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새들의 큰 잔치가 있는가 하면
둘째는 어린양의 혼인잔치
19장 7절에서 9절에,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하십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할 시간이 이른 것입니다. 최후의 순간에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열립니다. 아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혼인 잔치에 등장합니다. 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참으로 복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악을 심판하시는 것도 기쁜 일이고, 보좌에 앉아 통치하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이제 혼인 잔치가 열린다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도 큰 기쁨입니다. 한 나라에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은 결혼하기로 한 신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한 참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왕은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면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계획하고 있었씁니다. 그런데 이제 전쟁이 끝난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왕은 자신을 기다리는 순결한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승리한 왕은 이제 잔치를 엽니다. 이것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입니다. 그런데 신랑의 이름이 사자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니고 하다못해 힘씬 양이라고도 하지 않고 어린양이라고 부릅니다. 왜 그럴까요. 신랑의 희생과 사랑으로 신부를 영접하기 때문입니다. 대속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양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어린양의 희생과 사랑으로 구원 받아 어린양이신 그분과 영원히 함께 있께 될 어린양의 아내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는 정결하게 씻어 순결한 아내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잔치가 열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쟁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악한 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승리로 인해 악한 자들의 육신은 새들의 먹이가 되고, 그 영혼은 유황으로 불타는 지옥에 던져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그 분의 승리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모두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승리를 거두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11절에서 16절에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합니다. 사도 요한앞에 하늘이 열립니다. 그리고 장차 전쟁에서 승리하실 그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고 하십니다. 이분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주이시며,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이신 분이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입니다. 충신이라고 번역된 피스토스는 충성스러운, 신실한, 믿을 수 있는 이라는 뜻입니다. 진실로 번역된 알레디노스는 참된, 진실한 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신실하시고 믿음직스러운 분이시며, 거짓이 없으신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이 땅에서 오셔서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고 악을 물리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신실하시고 진실하시며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외모는 12절에,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라고 하십니다. 그분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피십니다. 또한 많은 관들이라는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무한한 통치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진정한 왕이심을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진 분이시며, 감히 인간의 지식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피뿌린 옷을 입고 있으십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신 예수님의 옷에는 피까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악인을 멸하심으로 피가 묻은 것을 의미하며, 또한 악인을 멸하기 위해 스스로 피를 흘리셔서 승리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두가지 의미가 다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예수님의 이름은 말씀이신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13절에,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거느리시는 하늘 군대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14절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합니다. 이 하늘의 군대는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군대는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의미하며 또한 전쟁을 수행하는 천사들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순종하고 따르며 악과 더불어 싸우는 군대는 승리한 천상의 교회와 천사들의 연합군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최후의 심판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15절에,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만국을 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옷과 다리에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는 거룩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모든 악의 세력을 멸하심으로 세상은 심판을 받고 또한 우리는 어린양의 영원한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심판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사실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8장에서는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여러가지 환상들을 보면서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과 특히 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리고 사탄에 속한 자들이 사탄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당들이 자신들이 섬기는 귀신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은 허다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이 넘치는 여러가지 약속과 소망의 환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7장이나 14장, 21장, 22장은 우리가 장차 누릴 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19장도 마찬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