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안식

1. 임종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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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
오늘 우리는 믿음의 형제(자매)○ ○ ○(직분)님의 임종을 앞에 둔 자리에 엄숙하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위로의 성령께서 하늘의 평강으로 채우시기를 소망하면서,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15:52,53)
• 찬송: 234장(통220) 구주 예수 그리스도 / 240장(통231) 주가 맡긴 모든 역사
• 기도
악의 세력과 대작할 때마다 승리의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 ○ ○(직분)님을 떠나보내면서 이 사랑을 붙잡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을 부여잡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성도의 죽음은 슬퍼할 것이 아니라 감사할 일임을 깨닫게 하시고, ○ ○ ○(직분)님이 육체의 수고를 마치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셨음을 믿게 하옵소서. 남은 유가족들도 이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가며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강할 때만, 잘살 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도 주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14:13)
• 말씀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믿음을 가진 성도가 죽으면 주께서 주시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갑니다. 그 안식은 육적인 안식이 아니라 영적인 안식입니다. 무덤에서 누리는 안식이 아니고 천국에서 누리는 안식입니다.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 하시던 고 ○ ○ ○(직분)님께서 일 시 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셨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 ○(직분)님께서 살아생전에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는지, 믿음에 있어서 항상 최선의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눈물과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 ○ ○(직분)님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영접해 주심
성도들을 영접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곧 환영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환영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는 주님께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심같이 성도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버림받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만민의 구주가 되셨으며 만 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 높으신 영과의 주님이 성도들을 영접해 주십니다. 얼마나 큰 안식을 누리겠습니까? 성도가 죽으면 주님께서 천사들과 수많은 성도들과 더불어 우리를 영접해 주십니다.
2. 상급을 주심
성경은 분명하게 주 안에서 죽은 자를 복되게 여기며 말씀하시기를“그러하다 ㅈ허ㅢ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다름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행한 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 항상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영혼의 안식은 성도의 소망입니다. 영혼의 안식은 예수를 믿는 자가 육의 몸을 벗어날 때에 누리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항상 소유해야 합니다. 물론 임종시에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 믿음은 육신의 장막이 벗어질 때에 영혼의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안식은 주님의 큰 위로가 있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주님이 환영하시며 영접해 주십니다. 모든 행한 일에 상급이 따르는 위로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안식은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됨으로 얻어집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모든 수고와 고통이 다시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소망을 믿음으로 굳게 잡으시고 사는 형통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임종예배)
• 찬송: 235장(통222)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 492장(통544)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 축도
지금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고통을 택하시기까지 온 인류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말씀 안에 사는 자들에게 영원한 천국을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새 힘을 주사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시고 교통 충만케 하심이 믿음의 형제(자매)○ ○ ○(직분)님의 임종예배를 통하여 성도의 죽음이 주는 아픔은 절망적인 것이 아님을 깨닫고 다시 만나는 소망으로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자 다짐하는 유가족과 성도들 머리 위에 그리고 저들의 가정과 교회 위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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