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리 (2)

1. 임종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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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
오늘 우리는 믿음의 형제(자매)○ ○ ○(직분)님의 임종을 앞에 둔 자리에 엄숙하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위로의 성령께서 하늘의 평강으로 채우시기를 소망하면서,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 찬송: 180장(통168) 하나님의 나팔소리 / 579장(통304) 어머니의 넓은 사랑
• 기도
이방 사람들까지도 사랑하시사 요나를 파송하신 하나님 아버지! 박 넝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눈이 떠져서 사람들을 아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는 ○ ○ ○(직분)님의 죽음 앞에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유가족들과 성도들의 마음 속에 성령님께서 임재 하셔서 참된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 ○(직분)님을 잃은 슬픔도 크지만 하나님 품에 안기셨음을 믿고 가족들이 위로받게 하시고, 고인의 신앙을 본받아 믿는 자로서 동일한 소망을 품고 사는 저들이 되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영생의 기쁨을 맛보는 귀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성경봉독:“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 말씀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상’받기를 좋아합니다.‘상’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이‘상’을 얻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들은 상을 액자에 넣어서 고이고이 간직하기도 하고, 앨범에 넣어서 간직하기도 합니다. 상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보여 주는 경우입니다. 지금 이 예배에 참여한 당신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당신이 욕심을 내고 있는 상은 무엇입니까? 저는 오늘 사랑하는 ○ ○ ○(직분)님의 죽음 앞에서 죽음 후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성도들과 유가족 여러분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1. 인생의 승리
무엇이든 나중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처음은 잘하고 나중은 못하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출발은 1등으로 하고 골인은 꼴찌로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옛날에 잘 믿었다는 것은, 왕년에 잘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나 사람들 앞에서 소용이 없습니다. 현재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임종을 맞으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말년에 임종을 앞두고서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놓으셨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성도들은 모두 죽음을 앞두고, 임종시에 하늘의 상급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담대한 고백을 할 수 있었야 하겠습니다.
2. 승리하는 인생을 위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신앙이 있어야 하고 승리하는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영생에의 소망, 하늘나라의 소망이 있어야 됩니다. 그럴 때 흔들리지 않으며 견고한 믿음을 견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면 구태여 어렵게 신앙을 지켜나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두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의 신앙을 그대로 유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끄러움은 목표물을 똑바로 붙잡지 못하고 항상 비틀거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상황들이 너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것들을 바라보면서 믿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내 믿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을 것처럼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경주는 어떠합니까? 죽음이라도 여러분의 믿음을 흔들어 놓지 못한다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경주하는 ○ ○ ○(직분)님을 위해 주님은 상을 준비해 두고 계십니다. 마지막까지 부름의 상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경주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임종예배)
• 찬송: 324장(통360) 예수 나를 오라하네 / 493장(통545) 하늘가는 밝은 길이
• 축도
지금은 죄인을 구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날마다 하나님 편에 살기를 소원하며 말씀의 칼을 붙잡고 승리하기를 다짐하고 나아가는 사랑하는 성도들과 그들이 속한 가정과 그들이 만나는 모든 이에게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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