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5 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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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심판

요한계시록 16:1–21 (NKRV)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요한계시록에 두루마리에 양쪽에 글이 있었는데 이 글은 어떤 글이었는가? 좋지 않은 글이었다. 그리고 그 두루마리에 일곱 인이 있었다. 그래서 인이 떼어질 때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진다.
다시말해 인은 하나님의 심판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것이 일곱 나팔이다. 이것은 더 강렬한 심판이다. 그래서 일곱 나팔은 하나님의 경고를 의미한다. 이 말은 아직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늘 나오는 것이 일곱 대접이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진노가 완전히 쏟아지는 최종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오늘 본문을 보겠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성전은 하나님의 보좌를 말하는 것이다. (단순한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큰 음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큰 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확정된 일이 앞으로 보여질 때” 사용한다. 그러기에 큰 음성이란 하나님의 확정된 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을 하는데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땅은 “악한 영이 활동하는 모든 영역”(사탄이 통치하는 장소) 을 상징하는 것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들)
그러기에 악한 영이 활동하는 곳에 대접을 쏟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잘 기억해야 한다. 지금 하나님의 심판이 이뤄지는 곳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이 아니라, 악한 영이 활동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땅에 대접을 쏟아진 결과가 무엇인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악한 영이 활동하는 영역에 심판이 임하였더니 그 곳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있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러면 짐승의 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666 들어봤는가? 그러면 666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코드인가? 우리는 왠지모르게 666 그러면 두렵다. 무섭다. 버스 666번이 있다.
검색을 해봤더니 평택에 마을 버스인데 ‘어연한한산공단 입구 -> 이안아파트 (충주에도 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요한계시록 13:17–18 (NKRV)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여기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그리고 사람의 수라고 되어 있다.
게마트리아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히브리 단어와 숫자를 연결하는 유대교 전통의 수비학적 해석 방법이다. 따라서 각각 알파벳에 숫자를 지정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A 는 1, B는 2, C는 3 이렇게 그래서 다윗이라는 이름은 숫자로 표현하면 14이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것은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주~이렇게 나온다.
마태복음 1:17 (NKRV)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렇게 들린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다윗이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다윗이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다윗이더라
그러니깐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이라고 읽지만 동시에 어떻게도 읽는 것인가? 14이다.
마치 우리나라에도 하나 라는 이름이 있다. 이것과 마찬가지 인것이다.
그런데 어떤 짐승 같은 사람의 이름이 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666이라는 것이다.
누구인가?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 를 말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인이 새겨져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가? 속해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 로마에는 황제 숭배 사상이 일어난다. 당시 특징이 길드 다시말해 상업조합을 만들어 그 조합에 가입을 해야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에도 그렇데 영종도에도 어장을 사용하거나 조업을 할 때 반드시 어촌계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업 활동을 하면 불법이 된다.
당시에도 그랬다. 그런데 이 길드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황제 숭배를 해야 했다.
그러기에 짐승의 표인 666을 받은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황제 숭배를 한 사람을 말 하는 것이다.
666은 바코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코드가 찍힌다고 구원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다.
잘 기억해야 한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 그것이지 바코드를 받는지 아닌지는 아닌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가 무엇인가?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그리고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았다. 바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Revelation 17:1 NKRV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큰 음녀가 심판을 받는데 많은 물에서 심판을 받는다.
Psalm 74:13 NKRV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Isaiah 57:20 NKRV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Revelation 13:1 NKRV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성경에서는 바다는 혼돈의 세력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바다에 대접을 쏟은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
Revelation 16:3 NKRV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가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었다. 그렇다면 바다 가운데 있는 모든 생물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통치권 밖에 살아가는 존재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4절에 셋째 천사가 강과 물의 근원에 쏟았다. 이것도 바다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부정적인 곳에 쏟은 것이다. 그 결과가 피가 되었다. 심판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말씀하는가?
요한계시록 16:6–7 (NKRV)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여기서 제단이 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Revelation 6:9–10 NKRV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살아가다 죽임을 당한 그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외치길 언제 땅에 사는 사람들(악한 존재)을 심판하여 우리를 죽인 원수를 갚아 주시겠습니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안에도 이 외침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고 애쓰고 노력하는데 내게 어려움만 닥쳐온다. 세상의 조롱과 무시와 멸시가운데 살아간다. 이것이 믿는 결과인가?!
다시한번 7절을 보면
Revelation 16:7 NKRV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제단이 말하는 것이 누가 말 하는 것인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다 순교한 사람들의 외침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날 우리도 설득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삶의 사연들이 많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입술에서 이 고백을 하게 하신다는 사실이다.
8절에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사람들이 태움에 태워졌다.
그런데 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면 이 후이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다섯째 천사가 짐승의 왕좌에 대접을 쏟았더니 사람들이 아파서 혀를 깨물고 종기로 고통스러워 하였지만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비방하며 모독하였다.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았더니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 되었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누구냐하면 그 다음절에 나오는데
Revelation 16:13–14 NKRV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심판의 진노가운데서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대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께 대적하기 위해 세력을 모으는 것을 말 한다. 그들이 세력을 모으는 곳이 어디인가? 16절에 아마겟돈 이다.
이러는 사이에 15절에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Revelation 16:15 NKRV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어떻게 임재하신다는 것인가? 도둑같이 임재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세력을 모으는데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는다.
Revelation 16:17–21 NKRV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한 30kg 전 후가 될 것이다. 그러니 우박이 30kg 이나 나간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초토화 시킨 것이다.
이 상황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것.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것 말씀이 깨달아지고, 우리가 실패할지언정 다시 힘을 내어 주님을 바라보며 잘못을 회개하고 결단하고 결심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어도 완악함 속에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소망이다.
주만 의지해
어린양 안에 있는 자들이 받을 구원
어린 양 밖에 있는 자들이 받을 심판
모든 사람이 시련을 통해 온전하게 다듬어질까? 오늘 본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 독종이 나타나고, 물의 근원이 피로 바뀌고, 해가 사람들을 태우고, 적그리스도의 보좌에 흑암이 임해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완악하게 자기 고집대로 살아갈 것이다. 이들의 고집과 완악함 때문에 하나님은 일곱 번재 대접 심판으로 진노를 쏟으실 수밖에 없다. 거룩하고 의로운 하나님은 완악함과 회개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마음을 싫어하신다.
그러기에 완악한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통회하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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