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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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도입: 기쁜 소식이란 무엇일까요?
도입: 기쁜 소식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예를 들어,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다거나,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다면 어떨까요?
기분이 정말 좋겠죠?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소식은, 그 어떤 소식보다도 더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천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이 소식이 무엇일까요? 대체 무슨 소식이기에 천사가 나타나서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그 기쁜 소식은 바로 예수님, 우리의 구세주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기쁜 소식은 다른 누구도 아닌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소식이라는 사실입니다.
1.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10절)
1.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10절)
천사는 말합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 백성"**입니다.
예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 위해 오신 게 아니에요. 잘난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만을 위해 오신 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오셨습니다.
여기있는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두를 위해서 오셨다는 거에요
특히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천사가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아세요?
목자들이었습니다.
목자들은 그 당시 사회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로 여겨졌어요.
성경을 많이 접한 우리들한테는 목자의 이미지가 참 다정하고 양을 품어주고 하는 이미지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다윗왕도 어릴때 양을 치는 목자였고, 예수님도 스스로를 진짜 선한 목자 라고 하셨던걸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 시대의 목자들은요. 엄청나게 차별받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이들이 차별받은 첫번째 이유는 이들이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는 직업이라 그랬어요
양을 치는 일은 매일매일 해야하죠?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7일에 한번 안식일이 있습니다. 안식일되면 양들이
“오늘은 안식일이니까 가만히 있어볼까?” 이렇게 했겠습니까? 아니죠
목자들은 안식일에도 양을 처야 했습니다. 양을 먹여야 했고요 위험에서 지켜야 했어요
이런 모습들은 예수님 당시에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을꺼에요 더 심하게 말하면 차별을 만들었을 겁니다. 모세의 율법도 못지키는 놈들 이라면서요
이런 편견들은 점차 커져서 목자들을 도둑이나 약탈꾼과 같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대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차별당하고 손가락질 당한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바로 그들에게 가장 먼저 기쁨의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정결예식을 다 지키고 율법을 완전히 지킨다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차별당하고 손까락질 당하고 욕을 먹는 목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먼저 전해진 거에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가끔 실의에 빠져서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는 맨날 실패해, 나는 왜 더 잘할 수 없지, 나는 잘하는게 없어”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스스로의 부족함에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에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더 나은 사람들 더 대단한 사람들만 찾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이 기쁜 소식이 여러분에게 당도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천사가 설명해줘요!
2.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11절)
2.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11절)
천사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바로 이겁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겁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다시 하나님께로 연결시켜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쁨은 어디서 오고 있나요?
새 옷이나 새로운 핸드폰, 게임 아이템, 시험 만점 같은 것들에서 오고 있나요?
이런 기쁨은 한순간이라는거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잠깐은 기뻐요. 짧게는 몇분에서 길게가도 하루 이틀 정도 밖에 안될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은 다른 기쁨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주시는 분이에요. 영원한 기쁨을 주시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이 기쁨은 구원의 기쁨 입니다. 우리들은 죄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응당 지옥불에 던져질 죄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십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죄와 고통으로 깨어진 이 세상을 회복시키십니다.
요즘 생각해봐여 얼마나 혼란스러운 세상 입니까?
저 세상을 바라보면서 저 죄 많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비웃지 마세요, 우리는 저들과 다르답니까?, 우리가 저들보다 깨끗하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도 똑같은 죄인이고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죄로 세상을 혼란스럽게만 만드는 존재 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질서를 무너뜨립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던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것이 우리 안에 있는 죄 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혼란 속에서 죄속에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던 그 창조를 우리들을 통해서
죄인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만 만들던 우리들을 통해서
회복 시키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대적해서 죽을 수 밖에 없던 혼란 밖에 없던 우리들을 사용하셔서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 시키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이 일들이 결코 쉽게 일어나지 않았음을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구원, 기쁜 소식이 여러분과 저에게 당도하기 까지 흘러넘쳤던 피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오셔서 주시는 진짜 기쁨은 우리의 목숨을 모두 내던질 수 있게 만드는 기쁨 입니다.
십자가 앞에 온전히 엎드려져서 나의 죄를 모두 자복하게 되는 부끄러운 기쁨 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지금 우리는 목숨이 중요하고, 부끄러움을 두려워 하는 연약한 사람들 입니다. 맞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목숨 던질 필요 없지만 던지셨고, 부끄러움 당할 필요 없지만 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요
그리고 그 예수님이 지금 여러분을 도와주실 겁니다.
진짜 생명은 이 세상에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그곳에 있다는 걸 알게 하실 겁니다.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세상의 부끄러움은 오히려 영광이 되어서 돌아올 거라는 것을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 주실 겁니다.
그 십자가에 엎드려진 저와 여러분이 받을 기쁜 소식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오셨다는 겁니다.
그 소식을 우리가 받습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구원의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3.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에서 완성됩니다 (13-14절)
3.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에서 완성됩니다 (13-14절)
천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평화와 기쁨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기쁨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완성됩니다.
우리가 친구들과 화해하며 평화를 나눌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줄 때,
예수님이 주신 사랑과 기쁨을 나누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을 나누고,
그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결론: 우리의 기쁨은 예수님으로부터 옵니다
결론: 우리의 기쁨은 예수님으로부터 옵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예수님의 오심은 우리에게 참된 기쁨을 주시는 사건입니다.
그 기쁨은 구원의 기쁨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속에서 완성됩니다.
다가오는 성탄절, 여러분의 마음 속에 기쁨의 초를 밝히고,
그 기쁨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중등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쁜 소식은 혼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나눌 때 더 커집니다.
"기뻐하라, 구주가 나셨다!"
이 기쁜 소식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기도
예수님의 기쁨을 나누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을 지나며 예수님의 오심이 우리에게 주는 참된 기쁨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기쁨이 우리의 마음에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받은 이 기쁨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게 하시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랑과 용서와 화해의 기쁨이 전해지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빛과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예수님께서 낮고 천대받는 목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소외된 이웃과 힘겨워하는 친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에 평화를 이루는 도구가 되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준비하며, 우리의 마음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게 하시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화로 중등부 모든 친구들의 마음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드린 이 예물은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은혜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주님, 이 예물을 받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예물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며, 복음이 전파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드림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전해지는 씨앗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사랑이 더 넓게 퍼져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