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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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1–4 (NKRV)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아,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사람인가? 라고만 생각한다.
아들을 바친 믿음은 정말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다.
그의 생애는 믿음의 사람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출발하여 믿음의 사람으로 되어간다
본문의 위치
이 이전 사건은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겼다가 도로 찾는 사건
이 이후 사건은 롯과 헤어지고
14 장에서는 가나안 전쟁 통에 붙잡힌 롯을 구출하는 사건이 나온다
아브람이 애굽으로 간 이유
질문: 아브람이 애굽으로 간 것을 신앙의 타락으로 보아야 하는가? 잘하던 사람이 한번 실수한 것?
만약 아브람이 믿음의 사람이라면
애굽으로 간 것은 실수요 그의 믿음의 타락일 것이다.
봐라, 하나님 안 믿고 애굽으로 가니까 무슨일을 당하냐?
중요한 것은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꾸짖음이 없었다.
맨 처음 꾸짖으시는 것은 한 참 뒤인 17 장에 나타난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왜? 하나님께서는 그의 씨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을 약속하셨는데
아브람은 이 약속을 사래가 아닌 하갈을 통해 얻으려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3 년간 침묵하셨다가 17 장에 다시는 아브람에게 나타나시는 것이다.
그런데 애굽의 사건에서는 하나님께서 꾸짖지 않으신다. è 뭔가있다.
먼저 애굽 사건 이후에 아브람의 무엇이 변화되었는지 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처음 제단을 쌓은 곳에 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롯과 헤어짐
이거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자기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아버지 데라가 그를 데리고 나오고 조카 롯까지 데리고 나왔다.
사도행전 7:2–3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창세기 11:31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창세기 12:5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마침내….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지만, 결국 아버지가 끌고 나갔고, 가나안 땅으로 가지 못하고 하란에서 밍기적 거리니 아버지를 데려가시고 다시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마침내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시대는 자기 동네 벗어나면 정말 위험한 시대이다. 누가 언제 쳐들어와서 약탈하고 뺏을지 모른다
아무 혈연관계가 없는 곳에 간다는 것 자체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시대인데
자기 혈육인 롯과 그의 식솔들을 따로 나게 해 준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결단이다.
그가 아버지 손에 의해서 나왔다는 것을 볼 때 장족의 발전이다.
가나안 전쟁 속에 뛰어드는 담대함
창세기 14:1–2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무려 9 명의 왕이 싸웁니다.
그런데 고작 한 명의 족장이 이 싸움의 틈바구니 속에서 겨우 318 명의 가솔을 거느리고 조카를 구하러 갑니다.
우리가 이 두 사건에 별로 놀라지 않는 이유
아브라함이니까 당연하지라는 생각이 그 밑에 깔려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영웅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애굽으로 갈 당시 아브람의 신앙 수준
꿈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우르를 떠나라 하셔서 등떠밀려 온 아브람
기근이 들자 애굽으로 가게 된다.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는 믿음은 없다.
가면서 생각해 보니 아내가 걱정이다.
너무 예쁘니까 아내를 얻기 위해 날 죽일 것이다.
오빠라고 하면 오히려 대접을 잘 해줄꺼고
혹시 아내를 달라하면 오빠로서 거절하면 되겠지
근데 아내를 누가 달라고하냐면 이집트 왕이 달라고 한다.
이거는 거절도 못해요ㅜㅜ
만약 이 사건의 아브람의 신앙 문제였다면
아브람이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바로 왕이 얻어 터진다.
바로가 그 시대 어떤 존재냐?
신과 버금갈 정도의존재이다.
아브람 정도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 아브람의 아내를 빼앗은 것 때문에 하나님께 밤새도록 혼난다
여러분이 이 현장에 있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신인 바로가 꼼짝을 못하는가?
이러한 경험이 그로 하여금 롯을 떠나 보내게 하고 가나안 왕들과 싸우는 용기를 준 것이다.
하나님은 도박사가 아니시다
우리에게 도박을 하듯 믿음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믿음은 인격이다.
단순하게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셨다라고 쉽게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믿음은 내 안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발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히 하나님께서 심으시고 키우시며 열매맺게 하심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 얻는 것이다.
이집트 왕의 사건을 통해 아브람은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구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근 때문에 애굽까지 온 그가 조카를 보내고 왕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달란트 비유를 보라
주지 않고 요구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성해 가신다
우리 스스로 믿음이 자라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과 훈련 속에서 연단 받아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무서워할 때가 많다.
마치 뭔가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처럼 => 신앙생활은 그런 부담이 아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만지시기를 원하신다. 그 만지심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길 그분을 더욱 신뢰하길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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