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세요.

사무엘상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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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는가? 주제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수 대신 순종을 택했습니다. 반면 사울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자신 안에 있는 다윗을 향한 시기와 욕심, 욕망을 행동으로 표출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유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 하며 순종의 길을 택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베어 나온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무죄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사울과 자신 사이에 판단은 여호와께서 하실 것임을 말을합니다. 다윗의 말을 듣는 사울. 사울은 다윗이 자신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자신의 후손이 끊어지지 않게 해달라 부탁을 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갑니다.
‌다윗과 사울의 이 대화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12절입니다.
사무엘상 24: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여호와께서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윗은 자신이 왜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는지 이해하기 함든 상황입니다. 자신이 한 것이라고는 왕을 위해 이스라엘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것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은 생각해 보면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도망을 가기전 요나단을 만난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고 묻기 까지했었습니다. 다윗 안에 있는 도 다른 다윗은 어쩌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싶었을 것이고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판단의 영역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순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신뢰해야 만 나올 수 있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질서를 인정해야만 드디어 드러나는 영역이 순종의 영역 겸손의 영역임을 다윗을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어울함속에서도 복수를 거부했습니다. 왜요? 복수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억울하고 무죄한 상황에서 우리는 분노와 복수를 택하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용서를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주님께 맡길 수 있는 것이 믿음이예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용기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무죄함을 선한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 행동은 또한 기다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으로 자신의 무죄함을 사울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지난 주일 설교 본문의 말씀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지요. 악을 악으로 갚고 욕을 욕으로 되 갑어 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할일이 아님을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과 사고방식이 우리에게는 거슬리고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삶의 방식. 여러분! 힘든 일들이 있으신가요. 조금 더 인내하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아주 놀라운 한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울의 변화입니다.
사무엘상 24:17–19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사울의 말은 한마디로 나는 악하고 너는 선하다입니다. 나에게서는 하나님이 떠났고 너에게 하나님의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울은 악했습니다. 무고한 다윗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자신에게 들어온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노래하는 다윗을 주기려고 했습니다.
‌그런 사울이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순수한 마음, 선한 행동이 사울의 양심을 움직였습니다. 복수와 변명으로 사울을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울을 판단해 주시길 바라며 사울을 만났을 때 사울 마음 안에 있는 회개의 공간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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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른 사람과의 갈등의 관계에서 악을 악으로 갚으면 당장은 후련한 마음이 들지 몰라도 사람은 변화 시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원수되게 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 아닙니다. 우리가 원수 맺는 것은 성경에서도 가르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도 원치 않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지 원수를 맺으며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악한 자를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뿐입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문제를 판단하실 수있게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선한 마음을 품을 때 내 주변의 사람, 나와 원수 맻으려 하는 사람이 변화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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