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에 멸망당할 바벨론의 운명, 하나님을 경외하라!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5 viewsNotes
Transcript
그 여자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은 그 여자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울며불며 슬퍼할 것이다.
그들은 그 여자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므로 멀리 서서 외치기를 ‘재앙이다. 재앙이다. 큰 도성, 강성한 도성 바벨론아, 네 심판이 한순간에 몰아닥쳤구나’라고 할 것이다.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해 울며 슬퍼할 것이다. 이는 그들의 물건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 물건은 금, 은, 보석, 진주, 고운 삼베, 자주색 옷감, 비단, 붉은 옷감이며 각종 향나무와 상아로 만든 물품이며 값진 나무와 청동, 철,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물품이며
계피와 향료, 향과 향유와 유향, 포도주와 올리브기름, 고운 밀가루와 밀, 소와 양, 말과 사륜마차, 종들과 사람들의 목숨들이다.
네 영혼의 탐욕의 열매가 네게서 떠나가고 모든 사치스럽고 화려했던 것들이 네게서 사라져 버렸으니 그들이 다시는 그런 물건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 여자로 인해 부를 쌓고 이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이 그녀의 고통을 무서워하므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해
말하기를 ‘재앙이다. 재앙이다. 큰 도성이여, 고운 삼베와 자주색과 붉은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화려하게 꾸몄었거늘
그 엄청난 부귀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구나’라고 할 것이다. 또 모든 선장들과 모든 선객들과 모든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멀리 서서
그녀가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무엇이 이 큰 도성과 같겠는가?’라고 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 머리에 재를 뿌리고 울며 슬퍼하며 외칠 것이다. ‘재앙이다. 재앙이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들을 띄우던 모든 사람들이 저 도성의 번영으로 인해 부를 쌓았거늘 이 도성이 순식간에 멸망해 버렸구나.’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아, 그 도성으로 인해 즐거워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그녀를 심판하셨기 때문이다.”
그때 한 강한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했습니다. “큰 도성 바벨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것이니 결코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또 하프 켜는 사람들과 노래 부르는 사람들과 퉁소 부는 사람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네 안에서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기술자도 네 안에서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며 맷돌을 돌리는 소리도 네 안에서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며
등불의 불빛도 네 안에서 비취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권력자들이며 또 너희의 점술로 인해 모든 나라들이 현혹됐으며
그 도성 안에서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들의 피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 여자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은 그 여자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울며불며 슬퍼할 것이다.
그들은 그 여자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므로 멀리 서서 외치기를 ‘재앙이다. 재앙이다. 큰 도성, 강성한 도성 바벨론아, 네 심판이 한순간에 몰아닥쳤구나’라고 할 것이다.
오늘본문 9절부터 10절내용은, 바벨론의 사치에 함께했던 땅의 왕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여자는 바로 바벨론을 지칭하구요, 이 바벨론은 요한이 살았던 당시에 ‘로마제국’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언급되는 땅의 왕들은 고대 세계의 상업 중심지와 더불어서 부정한 거래를 했던 나라들을 다스리는 우두머리들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땅의 왕들은 ‘자신이 부패한 정치 질서속에서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었던 교만한 존재를 의미 합니다.
이들은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며, 음탕하게 살았습니다.
이들에게 심판이 임하는데 어떻게 임한다고 말합니까?
네 심판이 한 순간에 몰아닥친다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한순간 개역개정과 원어 영어로 보면 1시간이라는 표현입니다.
그토록 강대해보이는 로마대제국일지라고, 너에게 심판이 임하면
1시간안에 끝나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물리적인 60분, 1시간이라는 의미보다는
심판의 갑작스러움과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그분의 때가 임한다면,, 지체없이 이뤄진다는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이 움직이시기 시작하면
모든 것은 한순간에 이뤄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타이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죠.
왜냐하면 이 묵시는 정해진 때가 돼야 이뤄지고 마지막 때를 말하고 있으며 반드시 이뤄진다. 비록 늦어진다 해도 너는 기다려라. 반드시 올 것이며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하나님의 때가 임하면, 급속하고 빠르게 그분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 악인들과 세상의 사람들을 부러워하십니까?
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십니까?
그분의 때를 기다리십시요.
그분의 때가 임하면 급속하고 빠르게, 지체없이 이뤄집니다.
중요한 것은 때가 차야합니다.
그 때와 타이밍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한 때가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하나님의 파도를 타십시요.
파도는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일으킬 수 없습니다.
파도는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1절부터 17절까지의 내용은 바벨론의 만족할 줄 모르는 사치에
대한 탐욕을 채워주는 땅의 상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해 울며 슬퍼할 것이다. 이는 그들의 물건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 상인들이 울고 슬퍼하는 것은 한 때 잘 나가던 도시가 패망해서 불쌍해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의 멸망으로 자신들의 경제적 수입의 원천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으로 묘사되는 로마는 당시 굉장히 과도한 사치가 일삼던 나라였는데요.
예로) 네로황제가 벌인 잔치에 사용된 이집트의 장미가격이 지금으로 거의 1억원이었다고 하구요.
비텔리우스 황제는 1년도채 안되는 재위기간에 200억원정도를 음식값으로 썼다고 합니다.
또 한 로마인이 대부분의 재산을 탕진하고 쥐꼬리만한 돈이 없어서 자살을 했는데 그 남은 돈이 3억원이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있어야 자살 안하고 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만큼 로마가 엄청나게 호화스롭게 살던 나라였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계시록 18:12-13
그 물건은 금, 은, 보석, 진주, 고운 삼베, 자주색 옷감, 비단, 붉은 옷감이며 각종 향나무와 상아로 만든 물품이며 값진 나무와 청동, 철,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물품이며
계피와 향료, 향과 향유와 유향, 포도주와 올리브기름, 고운 밀가루와 밀, 소와 양, 말과 사륜마차, 종들과 사람들의 목숨들이다.
전세계로부터 로마로 유입되는 수입품의 목록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13절에서 종들과 사람들의 목숨들이 눈에 뛰는데요.
당시 로마제국에 6천만명의 노예가 있었다고 추정됩니다.
여기에서 어떤 노예들은 백성의 즐거움을 위해 지은 원형경기장에서
자신의 생명을 위해 싸우다가 죽어서 로마 군중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될 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노예상인들이 있었고, 사람의 목숨을 물품처럼 생각하는 것이죠..
그때 한 강한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했습니다. “큰 도성 바벨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것이니 결코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죽이며, 세상을 현혹하며 사치와 향락을 일삼던
바벨론은 비참하게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바벨론은 너무나 강력한 세력이어서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힘을 갖고 있던 거대 로마제국…
그 막강함을 자랑하는 바벨론도 전능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멧돌,, 아니 먼지일뿐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기술과 과학이 발전하여 전능자에게 대적할지라도
우주의 광대함에 비하면 지구는 먼지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지구에 비하면 먼지이죠.
아무리 인간의 기술문명이 위대한다 질지라도.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한번 ‘후’불어버리면 끝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하우리는 늘 하나님을 경외해야해요!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계속해서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경외함이 없을때, 교만으로 빠집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자기 객관화, 그것이 교만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지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 시대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이시대는, 이 나라에도 바벨론적 요소들이 많죠.
마지막때가 가까울 수록,, 악한 바벨론의 문화는 더욱 증가될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하나님을 경외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인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간과 분과 초를 다퉈가며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요!
그리하여 성령의 인도와 다스리심 가운데 살아가시길를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작은 죄에도, 작은 유혹에도 타협함 없이
승리하는 다니엘이 되기 원합니다.
구약에서 바벨론 문화때 그 거대한 바벨론 문화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 바로 다니엘이였습니다!
계절과 왕들은 계속해서 바뀌는데
다니엘은 안바뀝니다. 계속 그 자리에 있습니다.
심지어 바벨론 제국이 무너지고, 페르시아 제국이 세워져도
다니엘은 그 자리에 계속 있어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던 사람이였습니다!
하루 세번 정한시간에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문을 열고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거대한 바벨론 문화속에서 휩슬리지 않고
다니엘은 끝까지 믿음을 지켰는가?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인식했기 때문에
하루 3번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지속적인 ‘연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저는 바벨론에 믿음을 지킨 다니엘을 통하여 믿음의 도전을 드립니다!
삶속에서 정한시간에 기도의 시간을 세우십시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
그 하나님을 인식하는 장소를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세워나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 바벨론 제국은 무너집니다. 악인의 성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하나님이 내시는 길,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비전을 붙들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임하면,, 바벨론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십시다!
다니엘처럼 바벨론 문화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며
당신을 날마다 인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라고 기도
2) 대한민국과 미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론 문화를 거절하고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들이 되게 하옵소서
3)교회와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