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하나님의 위로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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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하나님의 위로약속
심방-하나님의 위로약속
3 주님께서 시온을 위로하신다!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신다.
주님께서 그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그 사막을 주님의 동산처럼 만드실 때에, 그 안에 기쁨과 즐거움이 깃들며,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가 깃들 것이다.
1 “그러나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너는 들어라.”
2 너를 지으신 분 네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를 도와주마’ 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 네 자손에게 내 영을 부어 주고, 네 후손에게 나의 복을 내리겠다.
4 그들은 마치 시냇물 가의 버들처럼, 풀처럼 무성하게 자랄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어렵게 고민하지 않는다.
시험문제: 어려운일 생겨서 또 겹칠 때 사자성어: 설(사)가(또)
옆집 이웃이 맛있는 것을 주면 5글자: 뭐이런걸다
북극에 사는 동물이름 5개 써오라: 북극곰3마리, 펭귄2마리
지호..해태라는 전설의 동물 석상 이름은? 못생긴놈
어른이 된 우리는 문제앞에서 이렇게 여유와 재치로 이기지 못함
나라는 존재의 미래 불안, 자신감, 승리의 확신 부재
또한 나를 지켜주는 절대자의 확신이 없을 때 평안은 오지 않는다.
미아가 보호소에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준다해도 울음과 두려움이 멈추지 않는다. 엄마,아빠가 보일 때 평안해진다.
보호자의 확인과 보호자로부터 자신이 누구임을 확인 될 때 평안이 온다.
이스라엘도 길을 잃었고, 두려움가운데 있다.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70년이라는 시간동안 유린당하고 상처가운데 있다.
이때 보호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고, 그 보호자가 함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1절-2절
아무것도 없고 두려움만 가득한 그곳, 황폐한 사막같은 그곳에 풀이 나고 그속에서 버드나무같이 되게 한다.
버드나무는 냇가에 자란다.
다른 조건은 필요없다. 물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의 이런 약속이 이사야 51:3 “3 주님께서 시온을 위로하신다!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신다. 주님께서 그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그 사막을 주님의 동산처럼 만드실 때에, 그 안에 기쁨과 즐거움이 깃들며,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가 깃들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확실하게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물이 되고 평온한 들판이 된다.
충분한 물과 잔잔한 바람이 버드나무를 흔드는 광경 평안.
이 평안은 환경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나의 도움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