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3(금)_금요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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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본문 :
제목 : 주님을 더 가까이 하는 예배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결단 찬양 -
1순위 우리 주 하나님(거룩 거룩하다)
2순위 예배자 (아무도 예배 하지 않는)
오늘 읽은 말씀이 떠오르는 찬양이 있는데요
우리 교회 한 청년이 지난주쯤인가
이 찬양이 슬프다고 은혜스럽다는 말이겠죠?
좋다고 표현해주길래 많이 듣게 됐는데요
이 찬양을 들으면서 이런 질문이 들었어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인 것을 믿습니까? 정말입니까?
주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주님을 가까이한다고 했을 때 여러 답이 나올 수 있겠는데
주일과 평일을 비교해볼까요
주일은 어떠세요 주님과 좀 가까우신거 같나요?
그럼 평일은? 주일에 비해 덜 가까우신거 같나요?
원래는 똑같아야 하는데
우리는 주일에 대해 배울 때 매일이 주일. 주의 날이다라고 배우잖아요
그런데 이 타락한 본성, 육체의 자아 때문에
확실히 평일보다는 주일이 좀 더 주님과 가깝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더 가깝다고 느껴지는 걸까요?
하나님에 대해 많이 생각하니깐?
하루 반나절 정도는
그 어느 때보다 찬양도 많이 하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에 대해 듣고
특별히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한다고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자 저의 경우를 한 번 말씀드릴게요
제 흉을 좀 볼게요
죄송해요 좀 승리하는 이야기
전도사가 거룩하고 신실한 척하는 외식은 떨지 않을지언정
거룩하고 신실해야 하는데
외식을 안하긴 하는데 실상도 그렇지 않은 게 참 안타까운데
제가 학교를 다닐 때 참 예배를 많이 드려요
그래봤자 여러분보다 1번 더 드리는 정도이긴 한데
그게 왜 이렇게 많이 드린다고 느껴지는 지 모르겠어요
새벽예배, 오전 채플, 수요일에는 수요예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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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받지 않으시는 예배
제사는 예배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예배가 이 둘로 나뉨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배의 본질은요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과 받지 않으시는 것
하나님을 우리가 가까이하고 싶다고 가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거룩의 차등 현상
성막
성막은 가장 중심에 증거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
이를 중심으로 가장 바깥부터 중심까지 들어올 수 있느 자들이 구분돼 있다
이방인의 뜰, 유대 여자, 유대 남자, 제사장, 대제사장
그리고 정말 재밌는 것은요
성막을 짓는 재료들과 구조 양식들이 성경에 나오는데요
그 재료들의 값, 가치가 이 증거궤를 가까이 할수록
성막의 중심으로 가면 갈수록 비싸져요
그럼 여기서 질문
제사장도 옷이 있는데요
제사장의 옷은 안쪽 속옷으로 가면 갈수록 더 값이 있을까요
겉옷으로 갈수록 더 값이 비쌀까요?
2. 제사장 옷
제사장은 겉옷으로 갈수록 비쌉니다
기준이 하나님이에요
속으로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지는 거고
그럼 이런 구분된 차등 현상이 왜 일어날까요?
앞서 조금 낯선 신학적인 용어로 사용하긴 했는데요
거룩에는 이런 차등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나에게 가까이하려면 거룩해야 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차등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했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받는 것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것이 있어요
먼저 받아야 합니다
자 잘 보세요 성경을 잘 보면
최근 성탄절 때 영화로도 보고
목자들 천사가 나타날 때, 요셉에게 나타날 때
천사가 먼저 공통적으로 한 말이 있어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까지 갈 것도 없이
조금만 거룩한 존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영적 존재를
마주하기만 해도 그 두려움에 엎드러지는 존재입니다
그 영광의 빛만 보더라도 우리 육체의 눈은 멀어버리고
그 영광 앞에서 정신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우리는 이 존재자체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됐어요
스데반이 순교하기 전에 영의 눈이 열려 하늘 보좌를 보고 그 우편에 서신 예수를 봤다고 하는데
이 때 스데반은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였어요
우리가 그 보좌 앞까지 나아갈 수 있는 이 엄청난 은혜가
바로 이 거룩을 회복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이 보혈로 우리가 덮일 때, 우리는 담대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요 분명히 드리는거에요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예물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드리고
주님 앞에 내어드리는 시간인데
우리란 존재 자체는 하나님의 그 거룩하심 앞에서 그 어떤 것도 드릴 수 없고
먼저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받아야 하고
말씀으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요
예배를 보면 여러 요소가 있는데
드리는 것과 받는 것 2가지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모를 때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를 잘 보세요
드린다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아니 내가 지금 여기 교회 와준게 어딘데
내가 여기 앉아 있는 게 어딘데
뭘 드리긴 드려
섬김을 받고 특별히
예배 자리에 와서 열심히 받아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믿음이 생깁니다
그럴 때 우리가 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건요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도 마찬가지에요
예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공급받지 못하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가 하나님께 공급받으려면
또 이 구원의 은혜 감사해서 드려야지 받을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열정으로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믿음으로 기도를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을 드릴 때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에 말씀으로
씨를 뿌리고 공급해주십니다
이 선순환 싸이클이 계속 이뤄져야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이뤄지는건데
중간에 한 순간이 끊기면 악순환이 벌어지죠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우리에게 복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그 거룩하심을 회복해야 하는데
이 거룩의 회복은 예배를 통해 이뤄집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기도로 그 보혈로 덮어질 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받으시는 예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예배가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예배 백날 드려봤자 가인처럼 드리면 아무 의미 없어요
내 의 , 내 자아로 드리는 예빼
예배는 내가 그 형식과 내용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사가 예배의 모형이라고 했죠
제물 하나까지 제사 드리는 순서와 종류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정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정확히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예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할 때가 온다 곧 이 때다 라고 말하는 이 예배
성령이 인도하시는 예배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 거룩하게 하는 은혜가 없으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지 않는 자를
벌레만도 못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 육체의 정욕과 마음을
날마다 부패하고 더러움밖데 없는데
이런 나를, 이런 우리를 주님은 거룩하다 하십니다
그 보혈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 거룩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매 예배마다 가까이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온전한 예배를 드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