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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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스가랴 14:20–21 NKSV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 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소원은 어떤것입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새해마다 품었던 소원이 몇개나 될까요?
어떤 사람은 매년 바뀐 분도 계실 것이고 늘 한결같은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각자의 소원이 있었겠지만 민족적인 소원은 수천년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이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메시아를 보내주시길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한 왕으로 오셔서 통치하시고 다스리길 원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었습니다.
스가랴 14:9 “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이 말씀이 그것을 잘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회당에서 하루 세번 날마다 예배를 드리는데 세번째 예배 마지막 시간에 늘 낭독하는 기도문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오시는 그날이 오면 모든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 한분만 섬기고 그분의 이름만 찾을 것입니다 라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문을 알레이누 기도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연결해서 신명기 4:39 “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낭독합니다.
오실 왕,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직 한분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평생의 소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기나긴 포로생활이 끝나고, 고통이 끝나고, 압제가 끝나길 꿈꾸었습니다.
우상들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조롱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샬롬, 하나님이 다스리심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샬롬을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인 많은 바램들이 있겠지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오시는 그날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상록수를 지은 심훈씨가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썼습니다.
일제의 폭력에 살아가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우리에게 그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한 소절만 읽어드리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시대의 아픔이 있을때마다 그날이 오면 좋겠다며 노래를 했습니다.
그날은 어떤 날입니까. 싸움과 갈등이 끝나고, 폭력과 압제가 끝나는 날입니다.
권력을 가진자들의 힘이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는 진정한 공의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나라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25년 우리의 소원은 그날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서 온 열방을 다스리는 날 말이죠.
이 크다란 소원 안에서 우리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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