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33년동안 어두운 이 땅에서 빛을 비추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하고, 빛을 인정하지도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들과 함께 한 빛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어둠에서 건져줄 빛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을 비추는 빛을 거부하고 어둠을 즐거워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사람들은 우매하거나 악한 상태로 어둠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물론 오늘날도 여전히 이러한 모습이 세상에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