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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기: 오징어 게임

요즘 넷플릭스에 엄청 핫한 시리즈가 있어요. 뭔지 아시는 분?(대답 듣고) 바로, 오징어 게임2입니다. 본 사람 있어요?(대답 듣고) 19세 이상 청소년 관람 불가인데?
아무튼 요즘 엄청 핫하더라고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왜 이게 이렇게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거기에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낙오된 자들, 더 이상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숨겨진 섬에서 부자들의 유흥을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들은 이미 사회의 쓰레기로 규정된 사람들이라 죽든지 말든지 상관없는 사람들로 설명되고, 심지어 죽이고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려는 장면도 나와요.
그런데,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의 투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게임이 끝날 때마다 투표를 통해서 게임을 중단하고, 모인 상금을 나눠가질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거예요. 오히려, 쌓인 상금이 너무 적으니, 게임을 계속해서 더 많은 상금을 벌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거예요.
투표를 통해서 민주주의적으로 결정을 하긴 하는데, 그 결정이 전체의 운명을 잘못된 곳으로 몰고 몰고 가더라고요. 오직 “돈”이 중요했어요. 내게 얼마나 이득이 있는지, 내게 이득이 된다면 다른 사람의 목숨은 벌레 목숨처럼 여기고, 오히려 사람이 덜 죽어서 상금이 적다며 아쉬워하더라고요.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오늘날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과 똑같이 살아간다는 점이에요.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서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어요. 우리는 그러한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어쩌면 우리도 그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의 생명이나 인격을 절대로 함부로 하면 안 돼요.

사람은 존엄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엄하기 때문이에요. 학교에서 배웠죠?(대답 듣고) 사람이 얼마나 잘났든, 못났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돈이 많든, 없든.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이에요.
우리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1:27 을 함께 읽어봅시다.
Genesis 1:27 NKRV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창조하셨다고요?(대답 듣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존재로, 하나님처럼 창조하신 거예요. 이 말을 쉽게 말하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예요.
저에게는 “지예”라는 딸이 하나 있어요. 계는 자기 엄마를 쏙 빼다 박은 붕어빵이에요. 볼수록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그런 지예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저의 집에서 얹혀살 수 있어요. 저와 함께 한 식탁에서 밥을 먹을 수 있죠. 여러분도 똑같을 거예요. 여러분 부모님 집에 살면서, 여러분 부모님과 함께 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소통할 수 있는 “혜택”이 있는 거예요.
“으~ 그게 무슨 혜택이에요.”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그런 존재예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살 수 있고, 한 식탁에서 밥을 먹을 수 있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주셨어요. 제가 제 딸을 소중히 여기듯이, 아니, 그보다 더 여러분 한분 한 분을 또한,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세요. 우리는 이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해요.
우리는 존귀하다. 우리는 소중하다. 왜? 존엄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처럼 존엄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를 아주아주 소중하게 여기세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기뻐하세요. 여러분에게 하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 하늘 아버지는 여러분을 매우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독생자 아들을 내어주실 만큼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슬퍼하지 마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그러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옆 사람을 봅시다. 어때요? 하나님의 형상인가요?(대답 듣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쪼꼼 망가진 것 같긴 해도요. 누구는 많이 망가진 사람도 있을까요? ㅋㅋ(조크). 아무튼 많이 망가지든 쪼금 망가지든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하나님의 자녀인 거예요. 하나님께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보기에 “왜 이렇게 못 났어?”, “아 쟤는 좀… 없었면.” 하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겁니다. 그래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어요. 어떤 계명이냐?
우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봅시다. 마 22:37-40 입니다.
Matthew 22:37–40 NKRV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우리가 꼬~옥 지켜야 하는 계명인 거예요. 우리가 전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인 거예요. 그러니 형제자매끼리 사랑하며 지내라는 거예요. 부모님의 평생소원이에요. 제발 가족끼리 싸우지 말고 사랑하고 서로 돕고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잉~ 그죠?
그런데, 쉽지 않아요. 꼭 말 안 듣는 애들이 있어요. 그 애들이 누굴까요?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아버지를 알지도 못하니까, 아버지의 뜻대로 사랑하고 돕고 지낼 리가 없죠. 그러니까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거예요.
아, 너무 싫다. 우리중에 혹시 형이나 오빠 있는 친구들? 형이나 오빠 어때요?(대답 듣고) 그렇죠, 너무 싫어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어떨까요?(대답 듣고)
우리 함께 말씀을 읽어봅시다. 마 5:43-45 입니다.
Matthew 5:43–45 NKRV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이게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말 안 듣는 자식들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챙겨줄 수 없겠니?”, “나는 아버지로, 모든 자녀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어.”, “가 내 아들이라면, 내 딸이라면, 나를 봐서라도 너의 형제를 사랑해 줄 수 없겠니?”
하나님은 여러분이 잘 풀릴 때나, 안 풀릴 때나, 경건할 때나, 불경건할 때나, 여러분을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여러분의 이웃을 사랑해 주십시오.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여러분과 친밀하게 교제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만을 생각하느라 아버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죄 많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통하여 참 사랑을 알려주시고,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독생자 아들을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며,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세요.
우리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 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눔 질문.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있나요? 어떤 내용인가요?
형제나 자매가 있나요? 있다면 그들을 사랑하나요? 싫어하나요? 그 이유는?
오늘 예배를 통해 느낀 것이나 깨닫게 된 것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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