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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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본문 창세기 1:31
Genesis 1:31 NKRV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주일 아침,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기대와 설렘으로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는 우리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돈과 공허, 흑암 가운데서 가장 먼저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여러 번 반복해 기록하고 있는데,
‘좋았더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토브’입니다. ‘토브’는 ‘좋다’와 더불어 ‘선하다’, ‘아름답다’. ‘존귀하다.’ ‘복되다’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본문에서 이 단어는 완료형으로 사용되어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히 좋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분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이 반영된 매우 완벽하고 놀라운
창조물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선하심, 위대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우리를 부르시고 동참 시키셨습니다.
바로 선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돌보고, 모든 생명과 더불어 복되게 살며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세상을 잘 돌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더불어 살아가는 2025년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지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2025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고
아이들을 향한 기대와 설렘이 넘치는 저희 교사들이 될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2025년에 우리교사들이 하나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나보다 동료를 먼저 돌아보게 하시고, 동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우리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한가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의 신앙이 우리의 사랑으로 인하여 올바로 성장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이곳까지 오는 발걸음도 함께 하여 주심 감사하고,
새해 첫 주일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토브! 보시기에 참 좋으셨어요

마음열기
샬롬인사
옆 친구와 인사,
사람은 나를 가장 사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사랑하셨어요
그렇기에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우리죄를 위해 보내주신거에요
친구들, 오늘은 새해 첫번쨰 주일이에요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부장님, 그리고 새로운 전도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려볼꺼에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년부 친구들에게 아주아주 기대가 크답니다.
왜냐하면! 창원에서 우리 김해교회 유년부친구들이 아주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우리 새해 첫예배가 중요하듯이, 우리가 오늘 처음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니까 함께 집중해서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짐을해요
올해는 다이어트를 해야지!
올해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우리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면서 살아가요,
그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2025년 한해를 어떻게 살아가길 원하실까요?? (질문)
자 말씀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아주 캄캄하게, 아무것도 없는 곳이에요
그곳에는 오직 스스로 계신 하나님만 계셨어요
첫째날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낮과 밤이 생겨났어요
둘째날 하나님께서는 궁창을 만드셨고
셋째날 땅과 바다를 만드셨어요, 땅에 식물들을 만드셨어요
넷째날에는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어요
다섯째날에는 바다에 물기기와 하늘에 새들을 만드셨어요
여섯째날에는 동물들을 만드셨죠,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흙으로 조물조물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드셨고 아주 흡족해 하셨대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좋다, 좋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있나요 ?
행복감을 느끼거나, 즐겁거나, 긍정적인 말로써 좋다라는 단어를 사용해요
하지만 성경속 쓰여진 언어 히브리어에서 좋다는
토브! 라고해요
토브는 아주아주 많은 의미를가지고 있는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좋다~ 라고 말씀하신것은 아름답고, 귀하고, 선하다~ 라는의미르 말씀하다고 해요,
사랑하는 유년부친구들
이 세상에 필요없는것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것은 필요없는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심지어 여름만되면 우리 피를 빨아 가렵게하는 모기조차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뒤에 흡족하시고 말씀하셨대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이 말씀,
우리가 이 세상을 내 맘대로 하면서 살아라는 이야기일까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돌보아야 한다는 이야기할까요?
맞아요, 하나님이 창조하신세계를 잘 ~ 돌보아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자, 전도사님이 설교를 처음 시작하면서 우리 유년부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어요
사람들은 새해를 시작하며 많은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한다구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사실지 알아보자구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을 잘~ 다스리기를 원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것을 사랑하며 아끼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죠??

헌금송 가사

내 맘 모아 주께 드리는 예배
두 손 모아 주께 드리는 예물
곱게 곱게 모두 모아서 하나님께 드려요
내 두 손은 너무 작지만 (괜찮아)
내 큰 마음 알고 계시죠 (그럼 그럼)
사랑과 감사 모든 맘 담아 기쁨으로 드려요
내 삶 인도해 주시는 주께 모두 드릴래요

파송송 가사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 예배는 끝나지 않았죠
세상에 나가 주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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