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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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믿음의 반응)
와서 보라 (믿음의 반응)
예수가 메시아임을 전하는 빌립에게 나다나엘은 나사렛과 같이 작은 곳에서 그런 큰 인물이 나는 사건은 일어날 수 없다고 책망합니다. 이에 빌립은 예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를 때 하신 말씀인 “와서 보라” 이 한마디만 전합니다. ‘당신이 예수를 본다면, 분명 예수가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라는 자신감이자 예수를 향한 믿음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
빌립의 자신감과 믿음으로 나다나엘은 예수께 나아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은밀한 장소와 행동까지 모두 아시는 예수를 만나고 놀라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나다나엘은 예수를 향한 고백과 함께 예수를 따르는 제자가 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를 만나고, 그를 향한 믿음의 고백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저 하나님 나라를 원하는 것, 그래서 세상의 때가 묻은 시선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단순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신앙의 본질을 바라는 것… 이것이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
사람들은 예수를 만나면 세상의 성공과 인정, 그리고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움켜쥐어도 한줌의 모래와 같이 빠져나가는 세상의 영광이 아닌,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영원한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그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나다나엘과 제자들, 그리고 오늘날 우리를 향해 이렇게 약속을 해 주십니다.
“나는 너희의 모든 것을 안다. 이것이 나를 향한 너희의 믿음의 시작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그 시작보다 비교할 수 없는 큰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의 시작부터 은밀한 것까지 모두 알고 있는 내가 너희 각 사람을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