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8 겨울 수련회 1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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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5 (NKRV)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면 그 때부터 주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임하신다. 왜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인가?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 계시록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고 싶으셔서 문을 계속 두드리신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냥 나와 밥같이 먹고 싶으신 것이다.
주님은 거창하게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와 밥 같이 먹자고 하시는 것이다.
하루세끼 같이 먹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부부라고 해도 하루 세끼 같이 식사 할 수 있는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주님과는 항상 함께 밥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주님과 함께 밥을 먹고 있다. 우리가 식사하기 전에 기도 하지 않는가?
문제는 금방잊어버리는 것이다.
믿음이 좋은 것은 무엇인가? 누가 믿음이 좋고 누가 믿음이 안좋은 사람인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많은 돈을 헌금하는 사람이 믿음이 좋은 사람일까?
성경도 많이 알고 하는 사람이 믿음이 좋은 사람일까?
꼭 그렇지 않다.
성경적 지식이 많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을 보고 믿음이 좋다고 말 할 수 없다.
믿음은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과 관계가 깊어지면 믿음이 좋은 사람이고 예수님과 관계가 없다면 그 사람은 믿음이 안좋은 사람이다.
그러니 믿음이 좋다는 것은 예수님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다.
얼마전 어느 청년이 이런 질문을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사랑하시나요?
하나님이 우리를 왜 사랑하시나?
자녀를 낳아서 키워보니 하나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뭘 잘해줘서 이쁜게 아니라 존재자체가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가 존재하는것이 때로는 불편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서라도 또 얻고 싶은 것이 자녀 입니다.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부모에게 큰 기쁨이 되던지. 누워만 있던 아이가 뒤집고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걷고 말하는것들을 보면서 부모가 얼마나 기뻐합니까?
이제 제법 걸어다니니 귀찮은 것이 있습니다. 어딜가도 항상 부모가 옆에서 또는 뒤에서 따라다는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위험한 곳이 있으면 손을 잡거나 제가 안고 그자리를 피합니다.
어느날 월요일 제가 교회에서 당직근무를 서고 있을때 저에게 이안이를 맡기고 아내가 병원에 갔습니다.
얼마나 잘돌아 다니는지 1시간 내내 이안이 옆에서 뒤에서 따라 다녔습니다. 앉아 있으면 좋으련만 뭐가 그리 좋다고 다니는지.... 그렇게 지쳐 있었는데
그런데 순간 이런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제 좀 알겠냐?”
그러면서 하나님이 제 옆에 제 뒤에서 넘어질까 안절부절 못하며 저를 따라다니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 아십니까? 하나님이 저만 특별히 사랑하셔서 그런것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모두에게 하나님은 넘어지진 않을까, 다치진 않을까? 우리옆에서 뒤에서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억지로 힘들어서 하시는게 아니라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고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이뻐하시고 기뻐하시는게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뿐 아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도 역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이다.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하고 싶으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런 두려움이 있다.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했다 치자 그런데 그분이 나한테 질릴 날이 올거야, 그분도 언젠가 나한테 실망할거야” 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도 변할거야, 처음에는 사랑하셨어도 내가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실망 하실거야” 라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쓴다. 자기의 본래 모습은 버리고 사랑받기에 합당한 모습을 한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고 남이 되려고 애쓰면서 살아간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 얼굴은 어떻게 되어야 하고, 몸매는 이래야 하고, 그래서 내가 누군지 모르고 남들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운데서도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우리 마음가운데는 하나님이 나한테 지금 내 모습을 보면, 아니면 언젠가는 하나님도 나한테 질릴 거다. 분명히 실망 할 거다.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 한번 찾아 보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말씀하신다.
오늘 이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감사해요, 저도 사랑해요~ 이런게 맞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반응하냐면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내가 너희 사랑해~ 하고 말하자 이스라엘의 반응은 하나님이 나를 언제 사랑했어? 라고 따지는 거다. “하나님이 날 뭘 사랑해?!”
그래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이스라엘의 기준은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아닌지이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떼쓰는 것 처럼 말이다.
혹시 지금 우리중에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세상 사람들도 자기 소원 이뤄지면 기뻐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이렇게 말한다.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지금 이스라엘이 뭐라고 말 하고 있는 것인가? 오늘 날로 말하면 우상 섬기겠다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했던 것 처럼 하나님 말고 우상 섬기겠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무지한 선포인가?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했다”고 투정 부리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이것은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옆집 남편은 더 많이 벌어주고, 나 옆집 남자랑 살거야. 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그렇게 삿대질 하고 내 마음에 비수를 꼽듯이 말하면 그것이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끊임없이 가르쳤는데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등을 돌리고 댓구도 안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마음이 어렵다. 정말 속상 할 것이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해도 속상한데,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한테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것만큼 속상한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이렇게 대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거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 이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등돌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종일 하나님의 손을 벌려 이스라엘 백성을 기다리고 계셨다.
등 돌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손을 벌려 나 한번만 쳐다 봐…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다.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너희들이 그래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후회 안해”, “그래도 내 마음 너에게 준 것 후회 하지 않아”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된다. 지금 나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실망하실 거야… 나 싫어 하실거야…
내가 지금 얼마나 마음이 악한데… 내가 이런 저런 일들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나 사랑하지 않으실거야…
절대 그러생각 하지 말아라.
성경전체에서 이것만큼 중요한 말씀이 없다.
요한복음 3:16–17 (NKRV)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부모가 자녀 사랑하듯 아니 그것과는 비교 할 수 없게 우리를 사랑하신다.
로마서 8:35–39 (NKRV)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이 말씀이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어야 할 것은 바로 이 말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