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은혜 / 엡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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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영육 강건함으로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새벽을 깨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넘치는 복을 주셨음에도 그 은혜를 잊고 세상의 가치와 삶을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한 심령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마음을 찢고 가슴을 치며 회개할 수 있는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한주동안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함께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주의 자녀들이 복음으로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시며, 영혼을 위한 뜨거운 기도가 있게 하시고, 주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선명한 기준이 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앞에 귀한 예물 드립니다. 이 예물과 온라인으로도 드린 예물을 주님께서 기뻐 받아주옵시며, 드린 손길 위에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도록 축복하시고, 기도 응답의 축복이 더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매 시간 아침식사로, 방송으로, 안내로 섬긴 모든 손길 위에 주님의 은혜의 축복이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은혜 / 에베소서 2장 8~10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은 많은데, 건강하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하지만, 돈이 없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도 있고 건강하지만, 자식이 속을 썩여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도 많고, 건강한데, 부부간의 갈등으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문제가 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거리 한두 가지씩은 누구나 갖고 살아갑니다. 참으로 행복만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문제가 많고 어렵고 힘든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행복의 비결이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사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깨달아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깨달아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요? 1.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만약에 우리가 율법대로 행해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 이 세상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완벽하게 율법을 다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설사 모든 율법을 일평생 다 지켜왔다고 해도, 율법 중에 한 가지를 한 번이라도 범했으면 모든 율법을 일평생 지키지 않는 사람과 같은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안 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요? 로마서 3장 10절에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행동으로는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해도, 마음으로는 많은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의 말씀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만물보다 더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죄를 범하는지, 마가복음 7장 20~23절을 보면 마가복음 7:20–23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고 말합니다.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는 더러운 생각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를 범합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고, 깨끗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많은 죄를 범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이 더럽고 타락되어 있기에,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므로 에베소서 1장 7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믿는 자가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인 에베소서 2장 8~9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행함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임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은혜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게 된 축복은 재벌이 되는 것보다 더 큰 복입니다. 아무리 재벌이라 할지라도 예수 믿지 않으면, 마귀의 종노릇 하다가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을 당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 것을 생각하면 재벌이 되는 것보다 더 큰 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아무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품도 좋고 인격도 훌륭한데, 예수가 믿어지지 않아 안 믿는다는 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하고 잘난 사람이라서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게 된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로마서 8장 28~29절을을 읽겠습니다. 로마서 8:28–2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믿음의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증거가 나타나는데,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반드시 사랑하게 됩니다.
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의 의미는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하신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말도 역시 ‘믿음의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살면서도 많은 환난과 고난과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롬! 8:29) 우리가 당하는 환난과 고난과 시험은 결코 우리를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2장 10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이기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네번째로 믿음으로 거룩하게 살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죄 많은 세상에서 믿음을 가지고 거룩하게 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헤매는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죄와 유혹이 많은 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자를 죽이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후로 그는 변화되어서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배설물같이 여기고, 오직 주님과 복음만을 위해서 일평생 살았던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렇게 많은 은혜를 받은 종이라고 하면 어떤 죄도 범하지 않고 깨끗하게 살 것 같지만, 로마서 7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얼마나 고뇌를 많이 했는지 드러나 있습니다. 바울 자신이 원하는 선은 행하기가 힘들고, 원치 않는 죄만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곤고한 사람이라고 하며, 이 사망의 몸에서 자신을 건져 줄 자가 누구냐고 탄식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주의 종에게도 이런 고민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이 세상의 죄악이 너무 타락되었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에게 죄악의 속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③ 우리의 믿음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해결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21~22절을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20:21–22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령을 받는 길 밖에는 해결 방도가 없기에 주님은 이렇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으로 세례받기 위해 전혀 기도하며 힘쓴 사람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 2:4)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받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을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죄 가운데 사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오직 주를 위해서 살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실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여러분이 성령을 구하면 반드시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창세 전에 택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합심기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충만 받아 믿음을 가지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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