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9(목)_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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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9일 목요일 주님을 만나는 새벽예배
주만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금보다 귀한 우리의 믿음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양 -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찬양 -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본문: 수7:1-5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제목 : 내 뜻이 앞설 때 놓치는 하나님의 싸인
제목 : 내 뜻이 앞설 때 놓치는 하나님의 싸인
오늘 말씀은 여리고 성 정복 이후 아이성을 정복할 때
아간이란 자가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야 할 물건들을 바치지 않고 숨긴 죄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이 한 사람의 범죄를 이스라엘 자손이 범죄한 것으로 표현합니다
이로 인해서 진노하셨다고 1절에 표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1절 말씀을 읽으면서 의아스러웠던 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고 표현했고
분명 어떤 싸인이 있었을텐데
2절부터 5절까지 보면 뭔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듯이
정복 전쟁을 이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탐해 와보니깐 더더욱
하나님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한 요소들을 발견합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해오면서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가능한 전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탐하고 보니깐 이건 뭔가 사이즈가 뜨는거에요
해볼만하다
정탐꾼들은 우리가 다 갈 것도 없고 2,3천명만 올라가자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고
그렇게 허락합니다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범죄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이 죄가 정말 무서운게 우리 눈을 어둡게 만들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란대로 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잘 이겨왔는데 한 순간에 어두워집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느끼기는 커녕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마치 여리고 성의 승리가 마치 자신들의 능력으로 한 것 마냥
하나님의 방법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방법을 의지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 사역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 의지하고 말씀대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역사하십니다
말씀 약속대로 악한 역사도 떠나가고
질병도 낫고 하나님의 이적과 역사가 나타나요
그런데 사람이 정말 간사한게
이런게 2,3번만 반복되도 내가 했다라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은밀하게 피어올라와요
이게 무서운게 본인은 몰라요
이스라엘 백성들 여리고 성까지
계속 하나님의 승리만 맛봤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하셨는데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서 이겼는데
그런데 아이성 전투 때는 죄가 틈타니깐
눈과 마음이 어두워져서
내 생각, 내 지혜가 드러나는겁니다
이단 교주들이 물론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비중으로 이들이 처음에는 성령 충만하니깐
하나님이 능력으로 사용하십니다. 엄청난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능력이 내가 한 것처럼
바뀌는 순간 순식간에 ‘내가 하나님이다’ 이렇게 되는거에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을 때 항상 이런 부분을 경계해야합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패배를 경험합니다
그 결과 5절에 백성이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됐다고 나오죠
이게 꼭 뭐같냐면
전교 1등이 2등으로 내려간거랑
전교 200등이 250등을 내려간거랑
어떤 게 더 크게 느껴질까요?
전 솔직히 전교1등을 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옆에서 보면 1,2개 틀린걸로 엄청 심각하거든요
이거랑 똑같아요
아니 이스라엘 백성도 지금
3천명 올라가서 36명쯤 사상자가 나왔어요
다 전멸한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전쟁의 모습을 보면
다신 전열을 가다듬어서 지금 전력으로 싸운 것도 아니니깐
다시 재정비해서 싸우면 되는데
뭐가 이리 심각한걸까
죄로 인한 패배감은 엄청난 좌절과 절망을 주는구나
다시말해서 나를 의지하고 내 방법대로 한 결과가
실패할 때, 그 후폭풍이 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 결과까지 주님께 다 맡기기에
설사 실패하더라도 선하신 주님 바라보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기에
좌절감 실망감 가질 수 있죠 하지만 마음이 녹아 내릴 정도로
낙담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오른 손을 붙잡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한줄로 믿습니다.
우리나 날마다 기도로 말씀으로 깨어 있어
기도보다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과 막혀 있는 죄들을 마주하고 해결해서
영적 패배를 피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기도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잘 혼났으면 좋겠어요
물론 하나님 혼내시기만 하시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사랑으로 위로로 정말 다양하게 우리를 세워주시는 분이신데
잠언과 야고보서에서 알 수 있듯이
내 자녀는 훈계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적하시고 드러내실 때
바로 깨닫고 회개하면 가장 베스트 -> 진노를 쌓지 않는거에요
그런데 잘못하고 있는데 죄가 쌓이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는데
뭐 별일도 없고, 마음은 점점 무뎌지고
계속해서 내 자아대로
살아가게끔 내버려두면 이것만큼 무서운 게 없는 것 같아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영성이 깊다 영적으로 민감하다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조그만한 죄 하나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그 분과 깊은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데
그 만큼 하나님을 두려워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것을 정말 두려워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봤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죄에 대해서 무감각했어요 그 결과는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전쟁의 패배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요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것이었습니다
패배하면 다시 싸우면 되는데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다시 싸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임박할 진노를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즉각 즉각 회개하고 말씀을 통해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들에
더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원합니다
내 육신의 배고픈 신호 하나에도 바로 반응할 줄 아는데
내 영이 어두워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는 죄가 있는데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최후가 얼마나 비참합니까
아이성의 패배를 반복하지 말고
여호수아가 이후에 깨닫고 회개해서 죄를 해결하듯이
우리도 회개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