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 꿈에서 깨지 않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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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할렐루야.
겨울수련회 주일예배 자리에 함께 모인 모든 성도님들 선생님들 봉사자 분들 가족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예화: 세 나무의 꿈

옛날에 세 그루의 나무가 숲 속에서 자라며 각자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하늘 높이 자라 왕의 보물상자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귀한 보석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자가 될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나무는 강가에 자라며 위대한 배가 되어 바다를 항해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강한 배가 되어 왕을 태우고 먼 나라들을 여행할 거야!"라고 꿈꿨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하는 큰 나무가 되고 싶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드는 나무가 될 거야!"라고 결심했습니다.
깨고 싶지 않은 꿈이었다.
세월이 흘러 나무꾼들이 숲에 와서 세 그루의 나무를 베어갔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결국 낡은 외양간의 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엔 실망했지만, 어느 날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님을 그 구유에 눕혔을 때, 가장 귀한 분을 품게 되어 나무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나무는 작은 어부의 배가 되었습니다. 큰 배가 되지 못해 아쉬웠지만, 어느 날 예수님이 그 배에 올라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제야 나무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십자가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해 처형을 하자 고통스러웠지만, 예수님이 그 십자가에서 세상의 죄를 대신 지셨을 때,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는 예화다.
처음에 나무가 베일 때는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왜 하필 나한테?”
“저 수많은 나무들 중에 왜 나를 베어가지?”
“억울해!”
“좋은 꿈을 꾸고 있던 나를 굳이 왜 깨우는거지?”
“왜 나한테만 꿈 깨라고 하는거지?”
그런데 하나님은 그 나무들의 꿈을 깨우신 적이 없다.
계속해서 그 꿈을 이루어 가시고, 이루셨다.
우리는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불평한다.
좋은 꿈에서 깨어나버렸다고 원망한다.
꿈에서 깨지 않는 비결은,
인생을 부분 부분으로 보지 않고,
인생 전체를 바라봐야 된다.
그 말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도 함께 내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가 아직 안 찾아왔는데 어떻게 내다볼 수 있을까?
하나님이 걸어놓으신 장치가 있지 않은가?
약속을 주셨다.
다시 오신다는..
구원하시겠다는…
돈은 그럴수 없다.
그 약속을 딱 붙잡고 내 인생을 바라봐야 한다.
그럼 좋은 꿈에서 깨지 않는다.
요셉도 그런 사람이었다.

본론

요셉도 형들에게 기분 나쁜 꿈을 가지고 갔다. 요셉 본인에겐 좋은 꿈이었는데, 형들에겐 재수 없는 소리로 들릴 뿐이었다.
(꿈 얘기 해 준다-곡식단)
(꿈 얘기 해 준다-해와 달과 열한 별)
너무 얄미웠을 것이다.
하지만 요셉의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다.
그래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을 혼내긴 했지만, 마음 속에 그 꿈을 담아놓는다.
이 꿈은 단순히 요셉이 잘 나가게 될 것을 예언하는 꿈이 아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절을 받았다는 거에만 집중해서
요셉을 버릇 없고 재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왜 요셉이 형들의 절을 받는 걸까?
이걸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요셉이 꾼 꿈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면,
분명히 이루어질텐데,
요셉이 뭔가 잘한게 있으니까
형들의 절을 받겠죠.
요셉이 절을 받은 이유는,
요셉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기 때문이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 받았다.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다.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요셉은 실패한 인생이다. 불행한 인간이다.
생각할텐데,
하나님이 그를 노예로 보내신 이유를 제대로 알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예로 간 거라면,
실패한 게 아니다.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나님이 이루어가고 계신다.
그런 그가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감옥에도 갇힌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루어가셨다.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에 꿈과 떡 맡은 관원장에 꿈을 정확히 해석해서 애굽의 왕의 눈에 든다.
애굽의 왕의 꿈을 해석해주고, 애굽의 총리가 된다.
7년 풍년 뒤 7년 흉년이 올 거라는 꿈을 해석해서 7년의 풍년 기간 동안 곡식을 잘 모아서 애굽의 7년 흉년을 막고,
온 땅의 백성들과 자신을 팔아넘겼던 형들의 생명까지 살리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은 고난 받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꿈은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지 나 스스로를 배 부르게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 꿈을 나의 비전으로 받고, 이루기 위해 애쓰는 자의 인생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신다.
요셉은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께 버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을 것이다.
그때마다 그가 붙잡았던 게 무엇이었겠는가?
처음 꾸었던 그 꿈.
하나님의 꿈을 붙잡았다. 꿈에서 깨지 않으려 했다.
예수님도 보아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꿈을 당신의 비젼으로 품으셨다.
그래서 이 잔을 나에게서 옮길 수 있으면 옮겨주시되, 하나님의 꿈은 내가 이 잔을 받아 죽는 것이라면 나의 비전으로 품고 죽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셨다.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약속.

결론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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