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열왕기상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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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0105주일청년
제목: 나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후회와 걱정을 넘어서서)
성경: 열왕기상 17:1-7
결단: 그대 폭풍속을 걷고 있을 때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1. 도입
❶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변방 노인의 말(馬)'이고, 풀이하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변수가 많으므로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것이 "행복이 되고, 어떤 것이 불행이 될지 알 없다는 뜻입니다.
새옹지마의 일화를 조금 더 살펴보면,
옛날 변방에 노인이 한 마리 말을 기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말이 도망쳤습니다.
말이 아무런 까닭없이 도망치자,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그를 위로했습니다.
그때 노인이 말합니다. “이런 상황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수개월이 지나 집 나갔던 말이 준마를 데리고 돌아옵니다.
말이 집 나갔던 것이 오히려 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좋은 말이 많아지자, 노인의 아들이 말타기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갑자스레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쳐 절름발이가 되어버립니다.
사람들이 다시 노인을 안타깝게 여기고 위로했습니다.
그때 다시 노인이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일년이 지나 그 나라에 큰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 중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전쟁에 나가 못해 목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복이 재앙이 되고, 또 재앙이 복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노인을 안타깝게 여겼던 주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일이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 수도 없었고, 예측할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보여진 모습만 볼 뿐, 그들의 시선으로는 그 넘어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❷ 위 그림은 소련이 전쟁 중 사용한 두가1 레이더의 모습입니다.
이 레이더는초지평선이라고 부르는데요. 지평선, 수평선 너머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입니다.
지구가 둥굴기 때문에 바다에서 수평선 너머를 볼 수 없습니다. 레이더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레이더로는 지평선과 수평선 너머의 적들의 움직임을 탐지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되었는데, 이미 반 이상 넘어오고서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초지평선 레이더는 지평선 너머를 보고 적의 공격을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시선 넘어를 보게 합니다.
❸ 여러분 우리가 가진 시야는 지평선 너머를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으로는 시선 넘어를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시선 넘어를 볼 수 없기에 오늘 주어진 일들에 일희일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선의 한계를 넘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질 때우리는 우리의 시선 넘어서고,
믿음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시선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후회와 걱정을 넘어 승리할 수 있을까요?
1) 첫 번째 (우리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려면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보왔던 요리왕 비룡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악한 경쟁자가 등장해서, 못된 작전을 사용합니다. 작전의 내용은 아주 진한 맛의 음식을 만들어, 심사위원들의 미각을 마비시켜 다음에 만들어진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술수였습니다. 악한 경쟁자의 계략대로 심사위원들이 그가 내어놓은 음식을 먹고 나니, 주인공의 음식을 먹었는데 아무런 맛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주인공이 패배하게 됩니다.
진한 맛에 미각을 빼앗기니, 주인공의 음식에서 참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우리가 어려움이라는 세상의 진한 맛에 시선을 빼앗기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참 맛을 느끼게 못하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에 엘리야를 보십시오.
엘리야는 엘리사라는 선지자의 스승입니다. 뛰어난 믿음과 영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능력이 많은 엘리야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본몬의 말씀 1절을 보시면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북이스라엘 아합왕에게 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절을 보시겠습니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북이스라엘과 아합 왕의 죄로 인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징계가 내려집니다.
요즘 우리나라 여름이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전에도 그랬는데, 이제는 정말로 뜨거워집니다.
지난 김장철의 교회 김장을 위해서 배추를 가지고, 성도님의 밭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작물을 심었는데, 수차례을 다시 심었다고 합니다.햇볕이 너~ 무 뜨겁고,
비가 오지 않아서 작물이 다 죽어서 다시 심고, 다시 심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더 이상 심을 모를 구하기도 어려웠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기근은 먹을 것도, 또 지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북한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지금도 먹을 것이 충분치 않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것은, 북이스라엘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이 고통을 함께 격어야 했습니다.
그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기근의 시간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피할 곳을 인도했습니다.
2절에서 4절입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런데피하여 도망한 곳에서도 땅에 비가 내리지 않자 말라버립니다.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뭄을 예언하였고,
하나님의 뜻대로 정말로 가뭄이 찾아왔지만 자신도 똑같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황함을 감추기 어려운 일을
이 모든 고통과 재앙의 원인이 되는 아합 왕과,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들은 이 고통을 빗겨갔습니다.
열왕기상 18장 19절입니다.
왕상 18: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이 모든 고통과 재앙의 원인이 된 그들은 이세벨의 상에서 진수성찬을 받습니다.
이세벨이 천명에 가까운 우상 선지자들을 먹일 정도이니,
아합과 이세벨이 얼마나 기근의 때에 얼마나 잘먹고 잘살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어찌된 일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어려움을 당하고,
악인들은 번성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고, 그 심판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그들은 안락한 삶을 살고,
백성들과 자신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당황스럽고 비참할까요?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엘 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다 어려움을 당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멈춘 것도 아닙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시냇가가 마르자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엘리야에게 임하여 그 길을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17장8절에서 9절입니다.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시냇가의 물은 말랐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이어갈 일로 엘리야를 인도하셨습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길,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이 이와 같습니다.
오늘 내 앞에 있는 시냇가가 마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복된 길로 인도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나의 시냇가가 마르면,
놀라운 발걸음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시작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시냇가가 마르면,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의 샘이 터져나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나의 시냇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2. 두 번째 (우리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뒤집어야 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시선 믿음으로 뒤집어야 한다.
엘리야 선지자가 겪고 있는 일이 부정적인 시간으로 보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했는데,
왕으로부터 미움을 받고,기근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생각너머를 보기 위해서는
이 시선을 믿음으로 뒤집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 1절과 7절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1절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7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엘리야가 앞으로 수년동안 비가 오지 않는다는하나님의 말씀을 아합 왕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7절 땅에 비가내리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이 기록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것이 한참이 되었는지 시내가 말라버립니다.
엘리야가 겪는 기근, 내 앞에 시냇가가 말라버린 것은 기근의 고통이 아니라,
뒤지어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엘리야를 통해서 선포된 말씀이, 그가 순종함으로 걸어간 길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엘리야로 하여금 보게 하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친척 목사님께서 목회를 하시며 어떤 교회 일을 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기도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얼마 기도가 응답되어 놀랍게도 그 일이 거의 해결될 예를 들면 수백만원?
정도의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아주 조금 부족했는데, 몇 만원, 몇 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마 후 작은 금액이었던, 그마저도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척 목사님의 반응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수백만원이 채워질 때도 보이지 않던 기쁨을, 아주 작은 재정이 채워졌을 때
너무나도 기뻐했습니다.이 모습을 보고 제가 참 의아했습니다.
왜 저 몇 만원, 혹은 몇 천원에 이렇게 기뻐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후 친척 목사님께서 작은 재정에 그렇게도 기뻐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몇만원, 몇천원 단위까지 정확하게 채워주심을 보고,
하나님께서 자신과 사역을 돌아보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심을 감사한 것입니다.
몇백, 몇천원이 기쁜 것이 아니라,
아주 작고 사소한 것까지채워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엘리야는 그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경험했습니다.
엘리야와 함께 하신 하나님,그의 입술의 권세를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그가 선포한 말씀과 응답을 통해서 보고있습니다.
믿음의 시선으로 보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의 한 가운데
엘리야가 서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때론 믿음으로 생각을 뒤집어 보아야 합니다.
어떤 글에 보니 뇌에 길이 생긴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만날 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불평과 불만을 가지는 것이 습관처럼 된 사람은 뇌에 그 길이 나 있다는 것입니다. 뇌가 일하기 쉽도록 생각의 길을 뇌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생각을 뒤집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또 말씀 안에서 생각을 뒤집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엘리야의 어려움은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역사를 보게 하니다.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심은 하나님께서 자연만물의 주인이시며, 온 세상의 주관자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내 앞에 시냇가가 마름은 머물러 있던 엘리야로 하여금,
믿음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시냇가를 벗어나 또 다른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으로 엘리야를 나아가게 했습니다.
여러분 뒤집어 보면, 하나님께서 하신일이 보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내 시야로 바라보지 말고, 믿음으로 뒤집어 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나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3. 결론
하나님의 시선으로 볼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볼 때, 내 앞에 메마른 시냇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의 뜻을 찾고 구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뒤집어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연습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믿음의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