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채워주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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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한 여인
마음이 허한 여인
우리는 무엇인가로 허전한 마음을 채우려 합니다. 저도 한때는 애플 제품을 좋아해서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을 많이 샀었어요. 하지만 여러분, 그런 물건들로 우리들의 마음을 채울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채워줄까요?
오늘 본문의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 여인은 낮 12시에 우물을 길러 나왔습니다. 갈릴리로 여행하던 예수님은 사마리아 지역을 지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중에 수가 마을을 지나쳤습니다. 마침 야곱의 우물이 있어서 물을 마시려 했는데 이 여인과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왜 사마리아 여자인 낭게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이는 유대 사람이 사마리아인을 멸시하고 천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마음을 집요하게 살펴보셨습니다.
“너에게 물을 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도리어 네가 그에게 청했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또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있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ㅡ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여인은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예수님은 그 여인의 심중을 꾀뚤어 보십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주님은 중고등부 청소년 여러분의 빈 마음, 허전한 마음을 꾀뚤어 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가지고 나에게 나아오거라. 하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너의 마음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너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해주겠다. 나로 인하여 만족하게 될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어서 이것, 저것에 기웃기웃대지 않고 오직 주님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수백만원 짜리 게이밍 pc가 우리를 만족시켜줄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팟 맥스, 갤럭시 패드가 우리를 만족시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만족시켜 주십니다.
여인은 말합니다. “주님, 나에게 남편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말합니다. 주님, 저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 무엇도 내 마음을 가득 채워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인아,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남편이 없다는 말이 옳다.”
여인은 말합니다. “선생님,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맞이하고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초대하십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영적인 부분이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만족시켜주는 것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주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가 앙망하고 목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만족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2024년 연말에 몇 가지 영상 프로젝트를 마감하는 가운데 번아웃이 왔습니다. 물론 일을 잘 마무리하였는데 이것 저것 신경 쓰느라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찬송을 듣고 주님을 묵상하던 나였는데...
다 내팽겨쳐 버리고 시간이 나면 넷플릭스, 유튜브에 몰입하며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영적으로 매말라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주님께 집중하여 나의 신앙을 원래 자리로 다시 돌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에 풀리지 않는 고민, 걱정, 불안, 두려움, 죄의 문제는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는 바로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주님께 가지고 나아갈 때 주님은 기뻐 받아 주신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