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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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리고
여러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벽이 무엇인가요? 놀이공원의 거대한 성? 아니면 높은 빌딩? 오늘 이야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으로 아주 높은 성벽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명령을 주셨어요. 무기를 사용하거나 싸우지 않고, 매일 성 주위를 걸으라고 하셨어요. 마지막 날에는 7번 돌고 나팔을 불며 큰 소리를 질러야 했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주겠다.
섬들아, 나의 앞에서 잠잠하여라. 이사야서 41장 시작에서 ‘섬’은 먼 곳에 있는 열방 나라를 상징합니다. 41장은 섬들과 백성들, 즉 모든 열방 백성을 불러내어 그들이 믿고 떠받드는 우상이 얼마나 허망하지, 반면 주 하나님은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줍니다. 우상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물건에 불과하며 앞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분이심을 40-41장에서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동방에서 의인을 보내어 이스라엘이 바빌론으로부터 귀환할 것을 예고한 말씀입니다.
누가 일을 하십니까? 하나님은 고레스를 보내셨습니다. 고레스는 동방의 의인의 그림자입니다. 성경에 약속된 동방의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재림하실 때 만백성을 심판하실 의인이십니다. 이방인 왕인 고레스는 힘은 있지만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헛된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여호와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요즘 청년들은 졸업해도 취업을 할 수 없으니 절망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언제 어느 때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지 불안합니다. 노인들은 장래가 보장되지 않아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 또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라는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우리를 택하시고 붙드시고 보호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바울은 인간의 힘으로 이긴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어서 이긴다고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으로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합니다. 이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시고 우리의 왕이시라고 선포하십니다. 바울은 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명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선 섬김의 대상이 있는 삶이 복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붙든다는 말은 하나님이 지원해 준다, 인정하고, 보호하고,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는 실패와 좌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인생을 믿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1. 안전지대, 배움의 장, 도전의 장으로
갑각류
2. 남북전쟁에서 링컨의 기도.
플로랜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은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전설적인 미국 수영 선수로, 특히 해협과 긴 거리의 도전적인 수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업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는 영국 해협(English Channel) 횡단입니다.
1950년 8월 8일, 채드윅은 영국 해협을 프랑스에서 영국 방향으로 횡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이는 그녀의 첫 번째 영국 해협 횡단 기록이며, 그녀는 당시 약 13시간 20분이라는 시간으로 성공적으로 해협을 건넜습니다.
그녀는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1952년 7월 4일 그녀는 키타리나 섬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 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36km를 16시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헤엄쳐야 했습니다. 그녀는 결국에는 육지를 앞에 두고 자신을 바다에서 꺼내달리고 소리쳤습 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다고 독려했으나 그녀는 강렬하게 거부했습 니 다.
대체 그녀를 막은 것은 무엇이 었을까요? 탈진, 상어 , 차가운 물? 아닙 니 다. 바 로 안개였습니다. 안개가 비따에 자욱해지자 그녀는 더 이상 해변을 볼 수 없었습니 다. 그러자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언제까지 헤엄쳐야 하는지 알 수 없어 절망했습 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녀가 포기를 선언하고 배에 오르자 안개가 걷혔습니 다. 16시긴을 헤엄친 후 배에 올랐을 때 놀랍게도 육지가 1.5km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육지가 보였다면 끝까지 헤엄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 다 절망은 우리를 실제보다 더 무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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