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4(화)_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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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주님을 만나는 새벽예배
주만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금보다 귀한 우리의 믿음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양 -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 -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본문: 수9:22-27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대를 이어 종이 되어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제목 : 진짜 저주가 무엇인가?
제목 : 진짜 저주가 무엇인가?
오늘 말씀은 기브온 주민들에 대한 최종 판결을 다루고 있는데요
기브온 주민들은 자신들이 가나안 사람인 것을 숨기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친을 맺습니다
이 사실이 들통나죠 그런데 맹세를 맺었기 때문에 이들을 이제 공격할 수가 없게 됐어요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이들에게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묻습니다
이들의 답이 참 귀한데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먼저 이들이 모세를 통해 이 땅을 멸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고
그것을 믿었어요. 믿었으니깐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서 이같이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기브온 사람들의 행동을 볼 때 정말 중요하게 볼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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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하나님과 관계인데요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을 인정하고 여호와 신앙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려는 자들을
결코 내치지 않으셨어요
기브온 사람들은 이미 멸하기로 작정된 가나안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속임수를 하나님은 모르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단순히 가나안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으면
알려주셨겠죠.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의 결단을 허용하셨어요
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려는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어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참 신이다라고 믿고 인정한 사람들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 신앙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게 해줍니다
라합과 똑같아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과 맺는 관계를 보신다는거에요
우리가 교회 안에 있고, 예배를 드리고 있고
크리스쳔이라고 불리고 있는건 사실 두번째 문제에요
1차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앞에서 아간을 보셔서 알겠지만
아간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 공동체 안에 소속돼 있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됐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죠
언약을 파괴했죠. 하나님과 관계에서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은
곧 그 분과의 관계를 끊는 것과 같아요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기브온 주민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선택했어요
여기 23절에 보면 저주를 받는다고 표현하면서
나무 패고 물 긷는 자가 된다고 나옵니다.
27절에 좀 더 정확하게 여호와의 제단을 위해 일을 하는 자들로
남아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당시에 성전이 없었으니깐 성막을 중심으로
제사 드리기 위한 제단부터 시작해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들은
허드렛일이에요 힘든 일들이요 그런데 이게 뭐에요 사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잖아요
저주라고 표현돼 있긴 한데
사실 이들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아예 이 땅에 유지되지 못할 없어질 족속이었어요
정말 재밌는게 이 기브온 주민들은 가나안 일곱 족속 중에 히위 족속에 속해 있었어요
그런데 북쪽 히위 족속은 다 진멸당했고 남쪽에 해당되는 이 기브온 주민들은 구원받았습니다
같은 히위 족속이어도 하나님을 선택하는냐 아니냐에 따라 그 결말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거기다가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쓰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은거에요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할 게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겉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척 이건요
하나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다 아세요
그 중심에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그분의 말씀이
기브온 주민들이 반응했던 것처럼
진짜 그렇게 이뤄지는 말씀이라고
믿고 있는지 이미 보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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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종의 자세입니다
기브온 주민들은 자신들은 어떤 형편에 놓여도 괜찮다
종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5절 보면요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종으로서 살아도 하나님 안에서 여호와 신앙 공동체에 합류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게 더 좋다는 말이에요
사실 이 자세가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필요해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회 안에서 이일 저일 직분으로 섬기다 보면요
내가 조금씩 높아져요 그래서 조금 힘들어지거나
뭔가 어려움이나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제가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제가 하나님께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어찌 제게 이럴 수 있습니까
원망하는 모습들도 나타납니다
이건 기브온 주민들의 자세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구원해주신 게 어딘데 나같은 자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데 사용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며
그 은혜로 지금도 살고 있구나 감사를 올려드리는게
구원의 값이 어떤지 알고 있다면
내가 얼마나 죽을 수 밖에 없던 자였는지 알고 있다면
신앙인격상 불평 불만 할 수 없어요
그저 하나님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하나님 당신은 선하십니다. 언제나 옳으십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고백하면서 하나님 의지하는겁니다
기브온 주민들이 이렇게 고백하고 어떤 축복을 받아요?
26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생명을 얻습니다. 내일 말씀에도 나오는데 진멸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까지 받아요 엄청난 일입니다
진멸할 대상이 보호의 대상으로 바뀌는거에요
그리고 27절에 이 기브온 족속이 오늘까지 이르렀다고 나왔잖아요
이들의 성읍은 레위의 성읍이 되고 솔몬이 일천번제 드렸던 기브온 산당이 세워져요
예배의 중심지가 된거죠 그리고 느헤미야 말씀에 가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성벽 건축할 때 기브온 주민들이 도와서 함께 하나님의 성전을 짓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건설하는 데 쓰임받기까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계속해서 등장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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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 저주가 뭘까요?
예수님 믿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거 우리 육체 입장에서 봤을 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
주님의 자녀로 산다는 게
때로는 힘들 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어요
그런데요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과 아버지 자녀의 관계를 가질 수 있고
기도하면 응답해주시고
가장 중요한 내 영혼의 문제
이 어찌해보지 못하는 죄의 죽음의 문제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해결받고
이걸 알고 믿고 그 안에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얼마나 큰 사랑 안에 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내 육신이 느끼는 게 다가 아니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살면서 궂은 일 하고
이 땅에서 어찌보면 아무도 안알아주고
사람의 수준에서는 비참한 인생처럼 보여도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은혜고 축복입니다
우리가 기브온 주민처럼 하나님을 선택하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하신 말씀을 온전히 믿고 순종해서
하나님. 내 원대로 말고 당신의 원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고 옳은대로 행하소서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온전히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과 관계 놓치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면서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