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들고 함께 걷는 사람들 2025 0116 마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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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8–20 (NKRV)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인트로

할렐루야.
1, 2청 연합수련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을 한빛교회에 있으면서, 기도해왔던 응답 중 하나였음. 1, 2청년부가 연합되길 소망했음. 그래서 홍창민 목사님과 몇 번의 연합예배도 드려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연합의 모습을 기대했음. 지금 한빛교회는 그 어느때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연합하는 일이 중요한 때임. 그래서 담임목사님께서 이야기하신 2025 우리 교회 표어 역시 “복음 들고 ‘함께’ 걷는 사람들”임. 그러한 영적인 흐름 가운데 우리 1, 2청년부가 먼저 하나된 모습을 보이게 하신 것에 감사.
연합하니까 참 좋음. 무엇이 좋냐. 일단 예배가 살아나기 시작함. 당장 지난 주 예배 때, 예배팀이 풍성해졌음. 중예배실에 1, 2청년들이 함께 앉아서 예배드리니까 채워진 자리들에서 오는 충만한 은혜가 있었음. 사람 숫자만이 영적인 부흥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님.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님. 함께 해야함. 예배는 혼자 드리는 예배가 있고, 함께 드리는 공중예배가 있음. 우리 주일 오후 청년부 예배는 함께 드리는 예배임. 그 자리에 우리 교회 청년들이 서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모여 예배할 때 더 강력한 주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확신함.
한빛교회 젊은 세대 적은 숫자 아님. 1, 2청년을 비롯해, 새순, SY까지 생각하면 사실 적은 숫자 아님. 서로 공동체가 다르다고 해서 연합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나아가 1, 2청, 새순, SY까지 모두 함께 연합하는 날들이 오길 기대함. 그래서 한빛의 미래를 우리 젊은 세대들이 이끌고 가길 소망함. 오늘 이 수련회가 그 마중물이 되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1, 2청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복음 들고 함께 걷는 사람들”
2025년 표어, 주제 말씀 마28:18-20 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첫 시간에는 이 “복음 들고 함께 걷는 사람들” 에서 ‘복음’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함. 내일은 ‘함께’에 초점을 맞춰서 설교를 이어갈 예정임. 표어가 이야기하는 주제의식에서 중요한 두 축이 ‘복음’‘함께’라는 것이다.

복음 : 정체성의 변화

활동 1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정의를 내려보자. 육신의 존재로서의 나. (부모, 형제, 친구, 학교, 직장 등 관계). 영적인 존재로서의 나. (중생, 성결 체험. 세례. 예수를 통해 구원을 경험한 자)

활동 2

복음의 경험

복음: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
우리는 왜 이 자리에 있는가? 왜 교회에 있는가. 왜 예수를 믿고 있는가?
열두 해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있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면 낫겠다는 소망과 확신이 있었다. 그녀의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진짜 옷자락만 만지고 나음을 얻었다. 12년동안의 자가격리… 그리고 그 만남으로 그녀는 구원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달았다.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
우리도 인생에 한번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만져본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깨닫고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이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것이 순간적이었거나 지금은 희미해졌다고 할지라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한번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경험이 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복음.
그 이야기를 나눠보자. 예수 믿고 복음을 경험. 거창하게 어떤 큰 변화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내게 복된 소식, 복음, 기쁜 소식이 된다는 것 아닌가. 그 복음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이기 때문에 내가 예수 만남으로 참 기쁨, 참 자유를 얻었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주 사소한 것도 좋다. 내 복음의 경험을 함께 나눠보자. 복음으로, 예수 믿음으로 내 인생의 아주 작은 변화라도 있다면 고백해보자. 누군가는 문제가 해결된 경험. 누군가는 작은 마음의 변화(고민이 많았는데, 평안해짐), 누군가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즐거움을 다 버리게 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1. 정체성 변화에 실패한 사람들

성경 속 인물 : 부자청년, 가룟유다
정체성 변화에 실패한 대표적 인물 1 : 부자청년
마가복음 10:17–22 (NKRV)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음. 뭐 해야 할까를 고민함. 예수님을 만났음. 예수님을 따르면 뭔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있었음.
부자청년은 돈이 대안이었기에 영생의 주님은 만났어도 근심하여 되돌아간다. 
대안처럼 보이는것에 속지 말자.
정체성 변화에 실패한 대표적 인물 2 : 가룟유다

2. 정체성 변화에 성공한 사람들

성경 속 인물 : 삭개오, 어부였던 제자들, 사도바울
바디매오는 기회를 농치지 않았다.  제자들의 만류에도 다윗의 자손을 부르짖었다. 예수께 향유옥합을 깨뜨려 부은 마리아도 많은 야유를 받았다. 개 취급 받았던 이방여인, 엘리제사장이 술 취했냐고 물음을 받은 한나, 12년 혈루증 앓은 여인 등 많은 기적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집중되어 아무소리도 안들었다  아니, 들어도 안들었다  
복음은 너희 안에 소망을 묻는 것.
‌갑자기 복음을 외치고 소리지르고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만나 변화된 나의 삶으로 우리가 예수 소망으로 현실적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보일 때, 자연스럽게 오히려 반대로 우리에게 물어볼 것이다.
‌예수 소망이 무엇인지. ‌베들라면 예시. 그렇게 우리 한국교회도, 청년부도
그래서 결단하자. 복음을 받아들이고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켜달라고. 예수 믿고 자유를 얻게 해달라고.

3. 이미 정체성이 예수 만난 사람들이라면?

하지만 사실, 이 자리엔 이미 정체성 변화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다. 만약 우리 공동체의 7-80%가 초신자고 아직 예수님이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교회 생활이 무엇인지, 신앙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방금 이야기까지 하고 결단하고, 성령체험을 간절히 기대하는 기도회 시간으로 넘어가야한다.
그런데 복음이 이미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러면 오늘의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미 복음을 들고 있고,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에게 또 다시 정체성을 변화하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가 가끔 헤맬때도 있지 않는가. 은혜가 떨어졌다고 느끼고. 내가 진짜 예수 믿는게 맞는지. 혹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찾아오는 시험거리라든지. 영적 우울감. 기도도 안 되고, 말씀도 안 들리고. 그럴 때가 있다. 그러면 의심이 된다. 내가 진짜 복음을 받아들인 예수가 내 안에 살아계신 정체성이 변화한 사람이 맞는가?
그래서 이미 나의 정체성이 복음을 받아들인 예수를 만난 사람이라면, 그것을 누리면 된다. 자녀가 내가 부모님의 자식인가 매번 고민하고 의심하지 않는것처럼.

백문일답 -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이제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선언한다.
오늘 우리의 이 연합을 보고 가장 기뻐하실 분은 누구십니까?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누구십니까?
이 땅의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이기실 분은 누구십니까?
나의 잔을 넘치게 채우실 분이 누구십니까?
세상이 내게 돌을 던져도 상관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악한 사탄 마귀 권세에 눌리지 않을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분은 누구십니까?
어둠이 나를 가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를 사랑한다 말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오늘 내게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지금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되지 얺는다면, 교회가 나중에 부흥해도 아무 소용없다. 사람만 많이 차면 뭐하나. 지금 우리의 예배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경험하고,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지금 단 몇명이 드리는 예배에서부터 일어나야한다.
<결단찬양> 나의 삶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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