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온전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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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는 지방회 일정으로
오늘은 제가 화수목 기도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찬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씻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함께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찬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주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십니다.
세상의 어떤 폭풍우가 몰아쳐도,
우리의 반석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찬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예수님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밀어주고 계십니다.
그 주님을 함께 찬양합시다.
나의 등 뒤에서
우리가 연약하여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우리의 등 뒤에서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 주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정결한 마음, 깨끗한 영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 소망을 가지고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정결함 맘 주시옵소서
우리가 연약하여 주님 앞에 설 수 없을 때에도,
우리를 정결케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 주님이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회복시키려, 새 힘 주시려, 사명자로 세우시려고
우리를 이 자리 가운데 부르신 줄 믿습니다.
우리를 거룩케 하시고, 정결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의 사명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스가랴 3장 1~10절 말씀입니다.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기도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화수목 기도회 시간을 사모하여 나오신
귀한 성도님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의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더 큰 계획을 예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우리의 작은 정성을 담아
드리는 예물이 있사오니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감사헌금, 일천번제, 00헌금, 00헌금을 드리오니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하여 주시고,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절망과 낙심, 외로움과 상처, 중독과 악습관,
영적으로 메마르고 지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새롭게 시작되는 2025년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며
더욱 기도에 힘쓰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모든 힘과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환영 & 인사
할렐루야~ 우리 앞 뒤 옆사람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승리하세요.”
오늘은 담임목사님께서 지방회 일정으로
부족한 제가 화수목 기도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섬기시는 목사님의 사역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스가랴 3장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온전한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도입
지난 시간까지 스가랴 1장, 2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며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성전은 파괴되었고, 도시는 황폐화되어 있었으며,
백성들은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모두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스가랴 1장은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고난의 이유가
그들의 불순종 때문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이제는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질투의 사랑으로 불타오르시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이방나라들을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그 땅에 먹줄을 치셨습니다.
그리고 2장에서 측량줄을 대시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실지 말씀하셨습니다.
네 뿔이 등장하고, 그 뿔을 다루는 네 대장장이가 등장합니다.
네 뿔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강력한 제국들을 말하고,
네 대장장이는 그 나라 위에 다스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뜻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으니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행하실 심판과 회복의 때에 참여하라고 부르십니다.
“시온에 거하는 딸아 이제 너는 피할지어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페르시아가 정복할 때까지
그 땅에 정착해 살면서 이미 편한 생활에 익숙해진 백성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니 이제 돌아오라.
그 땅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 땅에서 속히 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서론
그렇게 이스라엘의 회복 과정을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3장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특별한 구성이 보이는데
스가랴에게 보여준 환상에서 실제 인물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바로 대제사장 여호수아 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들의 신앙적 상징성을 나타냅니다.
스가랴의 환상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신앙의 대표성을 가진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보여주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욱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는
강력한 의도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론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스가랴의 네 번째 환상은 하나님과 사탄의
천상회의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사탄이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자격이 없다고 고발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마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죄로 더럽혀진 이스라엘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전 건축을 중단하고,
자신들의 살길을 먼저 찾느라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그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도, 모두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연약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어쩌면 사탄의 고발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옳은 지적에 반응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사랑의 계획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제사장은 더러운 옷을 입고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말인 즉 이스라엘의 지금 상태로는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죄악을 제거함으로써
정결한 관을 씌우고, 다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만한 그릇으로
이스라엘을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결함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의식적인 종교생활에서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갈 때,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스가랴 환상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서들이 다시 하나님 중심의 언약 공동체로
회복하기를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그렇게 여호수아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회복시키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제사장으로 임명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여호수아를 깨끗하게 하셔서
그의 제사장직을 다시 회복시키는 이유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능력이 많으시고,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뭐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직접 일하시면 훨씬 더 빠르고 간단하게
일들이 정리되고 마무리 될 것입니다.
그리고 꼭 사람을 통해서 일하기 원하신다면,
굳이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아니어도 됩니다.
굳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더라도,
더 순종 잘하는, 더 능력있고 강력한 나라를 다시 택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성품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이미 창세전에 사랑하기로 계획하신 그 사람,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하십니다.
그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고, 믿음주시고,
능력주시고,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이 순종을 잘해서, 능력이 있어서,
특별한 민족이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하셨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고,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그 사랑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믿으십니까?
그 하나님께서 7절에 한번더 기회를 주시면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 뜻을 행하고, 내 법을 지키면
네가 나의 나의 집, 나의 정원을 지키는 자가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나의 나라를 맡길 것이다.
내가 너에게 하나님 나라를 줄 것이다.
이렇게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솔직히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한 것이 무엇입니까?
끝까지 원망하고, 끝까지 불순종하고, 끝까지 교만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스라엘과 얼마나 다릅니까?
매일 하나님께 원망하고, 내 뜻만 고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고,
하나님보다 앞서 행하며 살다가.
마치 내 인생의 주인이 된 듯 내 맘대로 살면서,
힘들 때만 하나님을 부르며 원망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온전한 회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려면
그들이 정결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게서 더럽혀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떠나시며
각각 앗수르와 바벨론으로 추방한 이유도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로 시기를 지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온 지금, 그들이 거룩하게 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전재건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신앙 공동체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회복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려면,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문제는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깨끗해져야 예배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중대한 과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복하실 미래의 영원한 소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들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표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 모형을 의미하는가.
바로 내 종, 싹을 미리 보여주는 사람들이 바로 대제사장,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말합니다.
“내 종”은 이사야서에서 메시아를 상징할 때 주로 등장합니다.
“싹”은 스가랴 6장에서 다시한번 언급되는데,
마찬가지로 메시아를 상징합니다.
즉 이스라엘을 통해 메시아 구원자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이스라엘의 혈통에서 구원자가 탄생할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자의 모형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에서는 메시아의 ‘종’ 개념을
고난받는 메시아로 그리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에서는 메시아의 ‘싹’ 개념을 다윗의 혈통으로 나는
왕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펴보고 있는 스가랴서에서
메시아의 ‘종’과 ‘싹’의 개념을 대제사장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즉 메시아는 고난받는 분이며, 왕으로 다스리는 분이며,
제사장으로 세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원하는 회복의 모습은
고난받고, 이 땅을 다스리고, 온세상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통한 회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회복은
죄를 짓지 않고, 남들과 구별되어 깨끗하고 정결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회복은
때로는 세상을 위해 고난을 받고,
때로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그들과 맞써 싸우고 정복하여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도록 다스리며,
죽은 영혼들을 향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이 회복되어
우리가 주님 안에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사장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죄악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정결한 관을 머리에 씌우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앞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9절을 보면,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돌에는 일곱 눈, 즉 여호와의 눈이 있어,
이 땅의 모든 죄악을 하루에 불살라 태우십니다.
그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면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될 것입니다.
천국 잔치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을 예언으로 말씀하십니다.
결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매일 실수하고 넘어지는 연약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부족함을 고발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이 아닌,
우리를 향한 그분의 신실한 사랑을 보십니다.
마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처럼 초라한 우리를 보시며
"내가 너를 택했노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그분의 은혜로 인한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그분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내 백성아,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
내가 너를 나의 제사장으로 세웠으니,
이제 세상을 향해 나의 사랑을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바라보지 말고,
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르신 그분의 신실하심을 바라봅시다.
우리의 연약함이 아닌,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고, 하나님 나라 세우는
귀한 도구로 쓰임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의의 옷을 입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회복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에게 맡겨진 영혼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그리스도의 예표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12,032세대, 4만 명의 영혼에게 복음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025년에도 우리교회, 우리 가정, 나의 일터, 나의 삶의 불 성곽같은 하나님의 임재로 지켜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힘든 상황속에서 믿음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