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순언 성도 천국환송예배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5 views

이승재 집사님의 형님

Notes
Transcript

시작

묵상기도
요한복음 11:25–26 NKRV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순언 성도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에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별의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우리 모두에게는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222장(통524)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1:1–4 NKRV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설교
오늘 우리는 고 이순언 성도님을 기억하면서 마음의 슬픔을 다스리고자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확인하고, 고 이순언 성도님을 천국으로 받아주심을 확신하며 소망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예비해주심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구약과 신약의 말씀들은 하나님이 주신 예언과 그것의 성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세상의 정말 마지막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이 세상 다음에 있을 새로운 세상,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곳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오늘 본문에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합니다. 한 여인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답게 꾸미며 주인공이 되는 날이 바로 남편을 위하여 결혼식 때에 단장하는 것입니다. 그 보다 더 아름답고 그 보다 더 행복하고 어쩌면 거룩한 순간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자나 남편의 일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라고 묘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들과 함께 계심으로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슬퍼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죽음도 없고 아픔도 없고 눈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를 예비하신 것은 바로 우리를 향한 자비와 은혜와 사랑 때문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지 않으신다면, 그 나라를 예비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두 번째 하나님의 사랑은 다만 그러한 장소를 만들어두고 누구든지 찾아올 수 있으면 찾아와 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랑은 또한 우리를 그 나라로 인도하시는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은 바로 그 나라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증언하기를 그 나라는 돈으로도 못가고, 힘으로도 못가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도 못가고, 어여뻐도 못가는 나라입니다. 오직 그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가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의 공로를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덧입혀 주시므로 우리의 구원이 확정되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증언합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과거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사야 43:25 NKRV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순간 그의 모든 죄는 다시는 기억되지 아니하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고 이순언 성도님께서 생전에 보여주셨던 것들 중에서 지워야 할 기억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아픈 상처와 기억들이 있다면,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그러한 모든 것을 지워버리시고,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한 새 사람이 되신 이순언 성도님을 생각하며, 좋은 기억들만을 마음에 오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더 잘 섬겨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이제는 지워버리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가 섬겨드렸던 것보다 훨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러한 아쉬움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천국을 만들고 그 곳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분을 믿는 모든 자들이 이 땅에서의 모든 고난과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평강 가운데 살아가도록 하시는 위로와 소망과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고 이순언 성도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다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으셔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셨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잠시 헤어짐에 슬픔을 억누를 수는 없으나, 이순언 성도님이 이 세상에서 누리도 어떠한 행복한 날보다도 더욱 행복한 시간 속에 계심을 믿으며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아직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완성될 그 날을 꿈꾸며, 오늘 내일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