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9. 주일오후설교(이사야 1:1-20) "우리는 예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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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주일(1월 19일) 오후 예배에 /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1월이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 1월 첫 째주 부터/
특별새벽저녁기도회/ 를 시작했는데요.
벌써 2주가 지났고/ 이번주 한 주 하면/ 이제 절반 하게 됩니다.
다들 서로 보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서로 인사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1) 첫째 주의 주제는/ 예배/ 였습니다.
2) 둘째 주의 주제는/ 훈련/ 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시 한 번 “예배”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입니다.
우리가 주일 1부 예배때에 / 나는 예배자입니다. 라는 곡을 부릅니다.
우리 다같이 이 곡을 한 번 불러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 있는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 가사를 보면 /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의 주제가 바로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
내가 직장에 있던/ 가정에 있던/ 내가 학교에 있던/ 내가 교회 예배당에 있던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면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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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야서 말씀을 가지고 예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예배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로 대답할 수 있을텐데요.
예배가 무엇인지? 우리들에게 잘 가르쳐 주고 있는 본문이
요한복음 / 4장 24절 말씀입니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기서 영은 = 성령을 말하는 것이고/
진리 =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 입니다.
참된 예배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예배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도/ 예배의 본질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습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의 지체를 / 산 제물로 드리는 것 = 예배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체중의 하나인 / 우리 입술/ 우리 손과 발을 드리는 것 = 예배입니다.
1)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헐뜻고 하여도/ 우리가 헐뜯지 않고 + 대적하지 않고 + 품어주는 것 = 예배
2) 우리의 손과 발을 희생하여서 /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예배
3) 요한복음과 로마서 말씀을 종합해보면/
예배는 반드시 자기 희생을 포함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는 단지 하나님께 “어떤 의식”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이라는 것 입니다.
만약에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에 / 희생이 없다면/
우리는 참된 예배자라 할 수 없습니다. (without sacrifice, no worship)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예배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또 참된 예배자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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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약 시대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사람들이 이 예배에 대하여 알고 있었을까요?
“모르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ex) 요한복음을 보면/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니고데모는 / 바리새인이었고/ 유대인의 지도자 였습니다.
유대인의 지도자라면/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는데/
예배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ex) 오늘 우리가 같이 보실 이사야서에서도/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가 무엇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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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장 1절을 보시면, 이사야가 활동했던 시대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남 유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 (BC 740년경) 부터 -
히스기야 왕 시대 (BC 687) 를 거쳐/ 므낫세 왕 초기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1) 인간이 참으로 부패하고 악하다는 것을 드러내십니다.
2) 이러한 인간의 악을 관과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3)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으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할 것인데요.
4) 그 멸망이 끝이 아니라/ 다시 남은 자들이 회복될 것을 예언하고 있는데요/
5) 궁극적으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인간을 구원 하시고 회복시켜 주실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사야서의 주제입니다.
이사야서의 중심 메시지를 “예배”와 관련하여 생각해보면 /
인간이 /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 참된 예배자로 회복 된다는 것 입니다.
이사야서 1장은 왜?
남 유다 백성들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1.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이사야 1:2-4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거역하는 자식들"로 묘사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돌봄과 은혜를 배반했음을 지적하십니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1:2).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불의를 행했습니다.2. 형식적인 예배와 종교적 위선
이사야 1:11-15에서는 남유다 백성들이 외적으로는 제사와 절기를 지키고 있지만, 그 예배가 형식적이고 마음 없는 위선임을 지적하십니다.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1:11).하나님은 그들의 제사와 기도를 받지 않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1:15).3. 사회적 불의와 부패
남유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고, 가난한 자와 고아, 과부를 억압하며 사회적 부패에 빠졌습니다.
"너희는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1:17).그들은 정의와 공의를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했습니다.4.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 선언
이사야 1:5-9에서는 하나님이 이미 심판을 경고하셨고, 남유다가 심판을 받을 만큼 영적으로 병들고 부패했음을 묘사합니다.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타버렸으며"(1:5-7).5. 회복의 길과 하나님의 초청
심판의 선언 중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회복의 길을 열어두십니다. 이사야 1:18-20에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며, 순종하면 복을 받고, 반역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19).결론적으로:
이사야서 1장은 남유다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저버리고, 형식적인 예배와 종교적 위선, 사회적 불의와 부패에 빠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회복의 초청을 통해 백성들에게 희망을 제시하십니다. 이사야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심판을 통한 구원"이 이 1장에서부터 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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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시야 왕 (10th)은 나병환자 였습니다.
율법에 따라 성소에는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교만하여져서/ 자신이 분향을 하려고 성소에 들어갔는데요/
그때에 나병이 생겨서 죽을때까지 나병환자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2) 요담 왕 (11th) - 요담 왕 시대에 대하여는 백성들이 부패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3) 아하스 왕 (12th)은/ 바알의 우상들을 섬기고/ 인신제사를 드린 그런 악한 왕이었습니다.
아하스 왕은 앗수르를 의지해서 북 이스라엘을 견제하려고 했습니다.
4) 히스기야 (13th)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사야와 함께/ 남 유다 종교개혁을 수행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앗수르로부터 구원을 받았지만/ 바벨론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이 시대 사람들의 특징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세상을 의지하고/ 교만하고/ 부패하였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방인들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는 것 입니다.
2. 그래서/ 2-4절 보시면/ 남 유다 백성들의 죄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2절에서/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소환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 장 1 절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늘과 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인간과 같은 인격은 없지만,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하늘과 땅은 무엇을 목격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보고 +
또한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한 것을 목격한 증인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은/ 증인 역할을 하는데요.
신명기 30 장 19절을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삼아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모세 언약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 우상을 숭배할 때에/ 저주를 받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700년이 지난 이사야서에서/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다시 소환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모세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 세상의 신들을 섬기고 살았다는 것을 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그래서/ 3-4절 보시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소와 나귀 같은 짐승들도 자신을 돌봐주는 주인을 알고/
주인이 공급해 주는 은혜를 압니다.
그런데/ 이방인도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사름들이 /
하나님을 자신들의 주인 취급하지 않고/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모른척 한다고 것입니다.
그래서 / 4절에서/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부패한 자식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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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 자신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1절-15절을 보시면/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절에서 / 하나님의 백성들이 짐승 제사를 잘 드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3절에서 / 율법의 절기들을 잘 지켰다고 말합니다.
15절에서/ 기도도 많이 하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1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기뻐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절에서/ 너희들의 예배에 내가 지쳤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 4 장을 보면/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 / 세겜 땅으로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피곤하여 지쳤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예수님이 피곤하여서 지쳤있는 모습/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잘못된 예배로 인하여 피곤하여 지쳐있는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 당시에/남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예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희들은 예배자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시죠?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껍데기만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를 보면 / 제사와 절기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어떻게 절기를 지켜야 하는지? 나옵니다.
구약 시대 동물 제사에서 동물을 잡는 사람은 반드시 제사장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을 잡는 역할은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직접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이 있었으며, 이는 제사의 종류와 과정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1. 동물을 잡는 사람
1. 동물을 잡는 사람
제사를 드리는 사람 (제물을 바치는 자):
레위기 1:4-5에서 번제의 경우,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자신의 손으로 동물의 머리에 안수한 후, 직접 동물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이는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동물에게 전가시키고, 자신의 죄로 인해 동물이 대신 죽는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제사장의 역할
2. 제사장의 역할
피의 처리와 제단 사역:
동물을 잡은 후,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흘리는 일은 제사장이 담당했습니다(레위기 1:5, 1:11).제사장은 번제물의 각을 뜨고, 기름과 특정 부위를 태우는 일도 맡았습니다(레위기 1:6-9).
번제나 화목제의 경우: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동물을 잡고, 제사장은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습니다(레위기 3:1-5).
속죄제나 속건제의 경우: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에서는 제사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으며, 동물을 잡고 피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사장이 적극적으로 관여했습니다(레위기 4장).
3. 제사자가 동물을 잡는 이유
3. 제사자가 동물을 잡는 이유
죄의 전가와 희생의 인식:
동물을 직접 잡는 행위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동물에게 전가시키는 것을 상징했습니다.이 행위는 죄로 인해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깨닫게 하는 교육적 의미가 있었습니다.
자기 참여: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단순히 제물을 제사장에게 넘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사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4. 예수님과의 연결
4. 예수님과의 연결
구약의 동물 제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완전한 희생 제물로 드리신 사건을 예표합니다.동물을 잡는 행위는 죄의 대가로 인해 죽음이 필요함을 깨닫게 했듯이,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한 완전한 희생임을 보여줍니다(히브리서 9:13-14).
5. 결론
5. 결론
구약 시대 동물 제사에서 동물을 잡는 사람은 제사를 드리는 일반 사람이었으며, 제사장은 피를 뿌리고 제단에서 제사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구조는 제사에 참여하는 자가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속죄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적, 신앙적 장치였습니다. 😊
네, 맞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남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예배자라고 자부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참된 예배자로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껍데기만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왜 하나님은 남 유다 백성들을 예배자로 인정하지 않으셨는가?
(1) 삶과 분리된 예배
그들의 예배는 제사와 절기를 철저히 지켰지만,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이사야 1:13-15: 하나님은 그들의 분향과 절기를 "가증하다"고 하셨고, 많은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이는 그들의 예배가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행위에 불과했음을 의미합니다.(2) 공의와 정의를 외면한 삶
하나님은 예배자가 삶에서 공의와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이사야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며 과부를 변호하라."그러나 백성들은 약자를 억압하고, 불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3) 죄악과 우상숭배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동시에 이방 신들을 섬기고 죄악을 행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습니다.이사야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지적하십니다.2.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
이사야 당시의 남 유다 백성들은 예배의 껍데기, 즉 제사와 절기, 기도 같은 형식은 유지했지만, 예배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렸습니다.참된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외적인 열심만 강조하고 내적인 순종을 무시함.종교적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히 여기거나 마치 그 은혜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함.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신 중심의 예배를 드림.3.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
이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경고와 도전을 줍니다:
(1) 예배는 삶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의식만이 아니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입니다(로마서 12:1).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2) 외형적인 예배보다 중심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삶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예배를 원하십니다.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우리의 예배는 형식적인 의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3)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예배자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미가 6:8: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4. 결론
남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예배자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형식적이고 삶과 분리된 예배를 거부하셨습니다.
그들은 예배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 삶의 순종, 공의와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메시지를 통해 삶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묵상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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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모습: 타락과 심판
(1) 영적 상태: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형식적인 예배:이사야 1:11-15에서 백성들은 제사와 예배를 드렸지만, 마음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그들의 예배는 형식적이고 외식적이었으며, 하나님은 이를 "가증하다"고 하셨습니다.우상 숭배:백성들은 하나님 대신 이방 신들을 섬기며, 산당과 우상을 만들었습니다(이사야 2:8, 57:5).하나님께서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상 숭배는 지속되었습니다.하나님을 버림:이사야 1:4: "이스라엘은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패역한 자식이라."(2) 도덕적 상태: 부패와 타락
사회적 불의:지도자들과 재판관들은 공의를 저버리고, 가난한 자와 과부를 억압했습니다(이사야 1:23, 10:1-2).부유층은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있었고, 약자들을 착취했습니다(이사야 3:14-15).교만과 자만:백성들은 자신들의 힘과 부를 자랑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이사야 2:11-12).방탕한 생활:술취함과 방탕함이 만연하여,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쾌락을 추구했습니다(이사야 5:11-12).(3) 정치적 상태: 외세 의존
외교적 의존:남유다는 주변 강대국인 앗수르와 이집트에 의존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이사야 30:1-2).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의 힘에 의지하는 배교로 간주되었습니다.전쟁과 혼란:외교적 실패와 군사적 약화로 인해 남유다는 앗수르와 바벨론의 위협을 받았습니다.2.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심판의 예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남유다의 죄악으로 인해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너희 죄가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이사야 59:2).도시는 폐허가 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이사야 6:11-13, 39:6-7).심판 속에서도 소망:
하나님은 완전한 멸망을 허락하지 않으시며, 남은 자(remnant)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십니다(이사야 10:20-22).3.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복과 소망
이사야서는 백성들의 타락한 모습과 함께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1) 회개를 통한 용서와 회복
이사야 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하나님은 백성들이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2) 메시아를 통한 구원
임마누엘 예언:이사야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메시아는 백성들의 궁극적인 구원자로서 오실 것입니다.고난받는 종:이사야 53장은 메시아가 백성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그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3)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새로운 창조를 통해 완전한 회복과 구원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십니다.4. 오늘날의 적용
이사야서에서 그려진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경고와 교훈을 줍니다: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라: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을 원하십니다.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라: 약자를 돌보고 공의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하나님을 신뢰하라: 인간의 힘이나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메시아를 바라보라: 예수님을 통해 완성된 구원을 믿고 소망해야 합니다.결론
이사야서 전체에서 묘사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은 죄와 타락,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약속으로 요약됩니다.
그들의 타락한 삶은 오늘날 우리의 상태를 돌아보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이사야서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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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했을 때는 구원을 경험했지만, 반역하고 우상 숭배에 빠졌을 때는 심판과 패배를 겪었습니다.
이 전쟁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력히 보여줍니다. 😊
남유다의 주요 전쟁
르호보암 시대: 시삭의 침공 (BC 926년경)
배경: 르호보암의 통치 초기,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한 후, 애굽 왕 시삭이 남유다를 침공.결과: 시삭이 예루살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들을 약탈(열왕기상 14:25-26, 역대하 12:1-9).영적 의미: 르호보암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한 결과로 하나님의 징계.
아사 시대: 구스(에티오피아) 세라의 침공 (BC 9세기 중반)
배경: 구스 군대가 남유다를 침공했을 때, 아사 왕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결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다 군대가 대승을 거둠(역대하 14:9-15).영적 의미: 하나님을 의지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교훈을 줌.
여호사밧 시대: 모압·암몬 동맹군 침공 (BC 850년경)
배경: 모압, 암몬, 마온 사람들이 연합하여 남유다를 침공.결과: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금식하며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적군끼리 싸우게 하심으로 유다가 전쟁 없이 승리(역대하 20:1-30).영적 의미: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로 나아가는 믿음의 승리.
아하스 시대: 아람-이스라엘 동맹군 침공 (BC 735년경)
배경: 북이스라엘의 베가와 아람 왕 르신이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결과: 남유다 백성 약 12만 명이 죽고, 20만 명이 포로로 잡혀갔다가 하나님의 섭리로 풀려남(역대하 28:5-15).영적 의미: 아하스 왕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를 했기 때문에 발생한 심판.
히스기야 시대: 앗수르 산헤립의 침공 (BC 701년)
배경: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포위.결과: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명을 치심으로 구원(이사야 36-37, 열왕기하 18-19, 역대하 32).영적 의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 결과로 기적적인 구원을 경험.므낫세·아몬 시대: 바벨론과의 초기 갈등
므낫세와 아몬 왕 시대에는 큰 전쟁 기록은 없지만, 영적 타락으로 인해 나라가 점차 약화되어 바벨론의 위협이 증대.여호야김·여호야긴·시드기야 시대: 바벨론 침공 (BC 605년~586년)
배경: 남유다가 바벨론에 조공을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킴.결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3차례 침공하여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파괴하고 백성을 포로로 잡아감(열왕기하 24-25).영적 의미: 유다의 우상 숭배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 극에 달해 하나님의 심판이 실행됨.
주요 전쟁 요약
애굽 시삭의 침공 (르호보암 시대)구스 세라의 침공 (아사 시대)모압·암몬 동맹군 침공 (여호사밧 시대)아람-이스라엘 동맹군 침공 (아하스 시대)앗수르 산헤립의 침공 (히스기야 시대)바벨론 침공 (여호야김~시드기야 시대)결론
남유다의 역사에서 큰 전쟁은 단순히 정치적·군사적 사건이 아니라, 영적 상태에 따른 하나님의 징계와 도우심의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아니라, 삶으로 예배를 살아내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성도들에게 도전합니다.이 제목은 설교의 메시지를 선명히 하고, 청중의 정체성과 책임을 깨우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제목과 본문은 훌륭한 설교 구성이 될 것입니다! 😊
**"우리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사야 1장 1-20절을 기반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 상태와 형식적인 예배를 책망하며, 참된 예배의 본질을 가르칩니다.
예배의 참된 의미와 우리의 정체성을 예배자로서 회복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사야 1:1-20과 "우리는 예배자입니다"의 연결점
형식적인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 (1:10-15):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제사와 절기(형식적 예배)를 혐오하셨습니다.그들의 죄악된 삶이 예배의 진정성을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핵심 메시지: 예배는 단순히 형식이 아니라, 삶의 순종과 거룩함에서 나와야 합니다.
참된 예배의 요청 (1:16-17):
하나님은 그들에게 “스스로 씻으며 깨끗하게 하라”(1:16)고 명령하시며, 정의와 공의를 실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핵심 메시지: 참된 예배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정의와 사랑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회복과 용서의 약속 (1:18-20):
하나님은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1:18)이라고 약속하며, 회개와 순종을 통해 은혜와 회복을 약속하십니다.핵심 메시지: 참된 예배자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회복을 경험하는 사람입니다.설교의 방향
1. 예배자의 문제: 형식과 실체의 괴리 (1:10-15)
유다 백성은 예배를 드렸지만, 그들의 삶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우리의 예배도 형식에 치우쳐 진정성을 잃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합니다.2. 참된 예배자의 삶: 깨끗함과 순종 (1:16-17)
하나님은 단순히 예배 의식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 거룩한 삶을 원하십니다.참된 예배는 예배당에서 드리는 의식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입니다.3. 예배자의 회복: 은혜와 용서 (1:18-20)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아시면서도,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참된 예배자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새롭게 되는 사람입니다.적용 포인트
우리의 예배를 돌아보라:
“나는 정말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는가?”“내 삶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로 연결되고 있는가?”삶으로 드리는 예배:
예배는 단지 한 시간의 행위가 아니라, 내 삶 전체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깨끗하게 하라”(1:16)**는 삶 속에서 거룩함과 순종으로 드리는 예배를 강조합니다.은혜의 예배자로 서라: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되,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리라”는 약속은 회복의 소망입니다.결론
**"우리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제목은 이사야 1장 1-20절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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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우 자연스럽고 성경적인 전개입니다. 이사야서의 중심 메시지를 "예배"와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은 성경 전체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는 관점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인간의 부패와 잘못된 예배
이사야서는 인간의 부패와 죄악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켰음을 강조합니다. 이사야 1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를 책망하시며, 그들의 죄악이 예배를 가증스럽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이사야 1:11-15).
👉 여기에서, 참된 예배는 단순히 제사와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마음과 순종임을 보여줍니다.
2. 하나님의 심판과 정결케 하심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심으로써 그들의 죄를 정결케 하십니다. 심판은 단순한 벌이 아니라, 백성을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한 예배자로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이사야 1:25-26).
👉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을 참된 예배자로 변화시키기 위한 정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남은 자와 회복된 예배
하나님의 심판 후에도 남은 자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예배가 회복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사야 6장에서 이사야가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건은 상징적으로,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참된 예배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사야 56:7에서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시며, 온 열방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4. 메시아를 통한 예배의 완성
메시아(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중심입니다. 이사야 53장은 메시아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짐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인간을 예배자로 세우는 모습을 예언합니다.
👉 예수님을 통해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게 되고,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는 길을 열어줍니다(로마서 12:1).
5. 예배자로의 회복
이사야서의 메시지는 단순히 회복이나 구원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 이사야 66:23은 "매달 초하루와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고 하며, 메시아를 통해 회복된 인간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사야서의 메시지를 "예배"로 연결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성경적입니다. 인간의 부패와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메시아를 통한 구원은 모두 인간이 참된 예배자로 회복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성경 전체의 주제인 "하나님께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와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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