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머리를 깨는자(가제)

25년 중등부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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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3:15 NKRV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예배에 자리로 나아온 여러분을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우리 저번주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우리 저번주에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어떤 의미인지 아브라함과 다윗의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이런 언약들은 우리한테 별로 안 와닿을 수 있을 거에요. 솔직히 잘 모르잖아요. 우리쪽 조상님도 아니고, 뭐 세종대왕 약속, 단군 약속이면 조금이라도 친근감이라도 있었을 텐데
아브라함 약속, 다윗 약속 솔직히 뭐 알게 뭡니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인 만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 모두를 위해서 오신 분이셨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제자들로부터 세상으로

오늘은 시간을 거슬로 올라가면서 예수님이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제자들로부터 세상 정확하게는 우리에게 까지 오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벌써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부활하신지가 2천년이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2천년을 하나의 믿음으로 가지고 믿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우리들이요.
물론 조금씩은 달라졌을 거에요. 방식도 바뀌고 형태도 언어도 바뀌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 나누는 것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사도행전의 그 유명한 구절에서 시작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Acts 1:8 NKRV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이 명령이 제자들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 우리에게 까지 당도하게 된 겁니다.
2천년 동안 수많은 예수님을 증언 하는 사람들이 다음 세대에게 다음 사람에게 증언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예배 하는 이곳에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도착할 수 있었던 거죠.
이 과정은 결코 가볍지도 않았아요. 처음부터 환영받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형태의 ‘종교’도 아니었던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교 였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100년전 까지만 해도 하나님의 복음을 듣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위로 3세대에서 4세대만 가도 하나님의 복음을 아는 것이 위험 천만하고 천대받는 일일 수 있었다는 거에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듣고 있는 이 복음이요. 예수님이 왕이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말하는게 결코 쉽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한 수많은 박해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볼 수 있어요. 떠올릴 수 있어요. 예수님을 배울 수 있어요. 너무 기쁘지 않나요. 행복하지 않나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배푸시는 신실함이 바로 이거라고 전 생각해요.
태초부터 여러분을 계획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복음은요. 지금 여러분이 듣고 있는 지금 개봉되어 져서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거라고요.
수많은 시험들, 사단 마귀의 방해에도 예수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그 능력을 온전히 하며 우리에게 까지 왔다는 그 일
전 이것만 해도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단숨에 보여줄 수 있는 일들 인거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참 복 받았습니다. 여러 어른들이 편안한 세대라고 하던데
그런게 아니라요.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세대라서 복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고작 2천년 짜리가 아니라 우리 인간이 역사라고 부르는 것을 뛰어 넘어
시간의 시작보다도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창조되기 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계획에은 참 놀랍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시작할 구원의 역사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빠르게는 죄가 세상에 등장하자마자 이야기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하시는지 느껴집니다.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고 변명을 하는 하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Genesis 3:15 NKRV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건 단순이 인간과 뱀의 생태적 특성 떄문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궁극적인 구원이 바로 여기 있다는 거에요.
뱀의 머리를 밝는 것 뱀의 머리를 밟는 여자의 후손의 등장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자의 첫번째 후손은 아쉽게도 뱀의 머리를 밝지 못했어요.
여자의 첫번째 후손 가인은요. 뱀이 아니라 자신의 형제의 머리를 밟았던 자였습니다.
우리는 가인을 흔히 그냥 첫번째 살인자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아담과 하와의 첫번째 자손입니다. 심지어 가인이 태어나고 하와는 가인의 이름을 ‘여호와의 도움으로 얻은 아들’ 이라고 짓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가인이 하나님 앞에서 동생을 질투하고 얼굴을 붉게 물드리는 그 때에
하나님이 직접 충고 까지 해주십니다.
죄가 너를 집어 삼키려고 문 앞에 업드려 있다. 하지만 너는 그 죄를 다스려라 죄가 너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라
그런데 죄를 다스려야할 가인은 반대로 죄에게 밟혀 죄에게 삼켜지고 맙니다.
자신의 동생을 죽여버리는 일을 해버린 거죠
가인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신 뱀을 밟는 자가 아니라는 것이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또 새로운 자손을 기대하기 시작합니다. 셋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말이죠 가인에게 죽은 아벨을 대신해 하나님께서 주신 씨 였습니다.
그리고 그 씨가 써 내려가는 역사의 종착점에서 기다리는 진짜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등장합니다.
여러분도 잘알고 저도 잘 알고 있는 예수님 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제 뱀의 머리를 밟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인간의 역사를 보면요 정말로 엄청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수많은 용사들이 있었죠. 전쟁을 잘하고 누구보다도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지혜자들이 있어서 말합니다. 잘 살아가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용사들도 지혜 있는 사람들도 죽음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죄의 결과인 죽음에서 인간을 건져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용사들의 그 능력으로도, 지혜자들의 말로도 하지 못한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내십니다.
용사들이 보기에는 패배했다고 생각될 수 있는 십자가에서, 지혜자들이 보기에는 미련하다고 생각되는 사랑을 통해서
죄에서 우리들을 저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신 겁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우리를 구원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방식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달자로 살기로 한 사람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인이 되는 겁니다.
용사도 지혜자도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복이 있습니다.
겨우 돈이 최고다, 권력이 최고다, 힘이 최고다 하는 세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주어졌다는 그 복음이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뱀의 머리를 밟고 죽음과 죄악에서 우리를 건져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우리 중등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맺음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이루시려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다른 누구를 위한것이 아니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를 지으셨던 그 뜻에는 우리의 고통이나 죽음이 있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지으신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나오는 나에서 우리로 나아가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계속해서 ‘나’ 만을 강조하게 하려고 합니다.
나의 안위, 나의 성공, 나의 만족, 나의 행복, 나의 높아짐
그리고 사단에게 속고 있는 세상은 이러한 가치들을 높게 쳐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치를 봅니다. 옆사람의 눈치를 보죠. 우리 사회의 눈치를 봅니다. 인스타그램을 대두하는 SNS를 보면서 눈치를 봅니다.
저게 잘사는 거구나 저게 행복한 거구나
그런데 여러분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 행복 없습니다. 거기 진실이 없습니다.
거기에 지혜가 있지 않습니다.
진짜 지혜는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지혜 롭습니다.
예수님은 너의 성공, 너의 성취, 너의 만족, 너의 행복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냥 너를 사랑하십니다. 그냥 너를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못나든 공부를 못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그냥 너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창조의 원리 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요 저를요 사랑하려고 만드셨어요.
이 창조세계를 모두 주려고 만드셨어요. 그런데 그걸 다 받은 우리는 눈치를 못채고 다른것만 원하고 있잖아요.
주변 눈치만 보잖아요. 찬양 할때 기도할때 주변의 분위기만 힐끗 거리잖아요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찬양할때는 하나님만 보셔야 해요. 여러분이 기도할때는 하나님만 보셔야 한다고요.,
그건 사단이 뱀이 우리 마음에 풀어 놓은 죄 입니다.
여러분 뱀의 머리를 밟는 예수님만 바라보시고 거기 의지해서 찬양하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살아갈때도 예수님만 바라보시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할때 예수님을 바라봐 보십시요. 거기 계십니다. 낙심하고 넘어질때 예수님을 보십시오 거기 계십니다.
우리의 손을 절대로 놓치 않으시는 분이 거기 계십니다. 죽어서까지 사랑하시는 분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오늘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시고 죄에서 건져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창조의 시대부터 우리를 향한 계획과 사랑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의 연약함이 자꾸만 우리를 예수님의 길에서 멀어지게만 합니다.
우리의 게으름이 주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부끄러움이 주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고백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이제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에게 베풀고 싶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에게 작은 위로의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
넘어져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
남을 상처 주는 사람을 용서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 될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님 안에서 온전한 공동체 만들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는 주님의 아름다운 공동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공동체 될 수 있도록
주님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가르쳐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교보고

샬롬 2024년 마지막 도미니카 소식을 전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게 지낸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모든 동역자님들도 하나님 은헤아래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도하겠습니다.
한국의 소식도 마음이 아프고, 어려운 경제상황도 힘들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흘러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한 가지 힘든일은 환율 입니다.
환율이 너무 올라서 아주 힘들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기도중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부족한게 있었니?” 아니요 라고 대답할수밖에 없었습니다.
2015년에 이 땅에 도착해서지금까지 많은 동역자님들의 생명값으로 살아왔습니다. 중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선교후원이 중단도 됐지만 어떻게든 살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2025년 저희가정의 동역자를 위해서기도부탁드립니다.
“만원의 행복”이라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동역자를 찾고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만원을, 한끼 금식을 하고, 커피한잔을 줄이고, 영화한편을 금식하고 선교후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동역자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사역도 가정의 생활이 안정이되야 더 기쁨으로 감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장모님과 처제가 11월에 도미니카를 방문했습니다. 11월24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친구초청예배로 드렸습니다. 60여명의 현지인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하고 식사 교제를 했습니다. 2명의 초청자가 계속 예배에 참석을 하게됬습니다.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섬겨주신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3. 12월22일에 성탄절예배와 처음으로 성찬식을 드렸습니다.
한글학교 학생들도 초대해서 즐거운예배와 파티 그리고 식사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계속 한글학교를 통해서 영혼들이 전도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 추수감사절과 성탄예배를 통해서 같이 예배드리게 된 자매님입니다. 기존 멤버의 할머니입니다.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등록해서 같이 예배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5. 2025년 1월25일 토요일에 교회창립1주년 예배를 드리려고합니다.
선교사님들과 교회 멤버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려고합니다. 기념타월은 파송교회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식사비 천불(140만원) 정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6. 선교사는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혹 기억이나시면 아니 생각이 나시면 만원의 행복을 통해 같이 동역하길 원합니다.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기도제목은 12월에 보낸거로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지금은 25일에 있을 교회1주년 기념예배를 준비중입니다
선교사회에서 20명 성도들20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은혜로운 시간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환율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도록.
'만원의 행복'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동역자들이 세워지도록.
초청된 친구들이 계속 예배에 참석하고,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마리아 자매님과 새로운 친구들이 계속 예배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 창립 1주년 예배 준비: 필요한 재정(식사비 140만 원)이 채워지도록.선교사회와 성도 40명이 참석 예정인 예배가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봉헌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저희의 삶이 날마다 풍성해짐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 예물이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어, 복음 전파와 사랑의 실천에 귀하게 쓰이게 하옵소서. 또한, 드리는 손길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도미니카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만원의 행복'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동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예배를 통해 새롭게 예배에 참석하게 된 마리아 자매님과 다른 친구들이 계속해서 주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25일 교회 창립 1주년 예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주시옵소서.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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