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16-17절(모든믿는자의 능력,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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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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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의 인터뷰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 결핍장애를 앓고 있다.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교회가 그리스도 이외의 것으로 너무 변질 되었다.
이러한 결핍장애가 왜 생겼는가? 그것은 기독교가 예수 대신에 다른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우리 세대가 겪고 있는 저주는 바로 예수 결핍장애이다.
이 말을 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우리는 예수로 만족할 생각이 없다 는 것 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 구원을 받았다. 교회를 다닌다. 복음에 능력이 있다 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잘 알지만,
예수로 만족하지 못하고, 구원의 능력이 없는 삶,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바울의 오늘 본문의 고백은 예수결핍장애인 우리의 삶을 부끄럽게 합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싶고, 최대한 빨리 만나서 복음이 교제를 나누고, 복음 앞에 바르게 서기를 원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장 14-15절에서 간절하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나는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 빨리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복음에 빚진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그러니 너희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로마로 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 당시 로마가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단순하게 예를 들어서,
서울의 가장 큰 교회에 가서 내가 담임목사가 되어야 겠다 라는 이런 의미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늘 복음에 빚을 진 자로, 복음의 확장을 위해 로마로 가고 싶어 합니다.
로마가 복음에 물들 때 / 온 세계에 복음의 확장이 더욱 빨리 확산될 수 있다는 이 목적 때문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서신의 초반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이 나의 능력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그 이유는 로마서 1장 3절과 4절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3절 입니다.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한다 라는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정의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이신 하나님과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영원한 관계를 의미하는 칭호 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 라고 하는 구원의 역사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 라고 합니다.
이 땅에 성육신 하셨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구원자 이시다 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이 땅에 오셨다. 그러니 믿어 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는 것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예언의 성취자로 오셨음을 고백합니다.
마태복음 1장 1절 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라는 마태의 이 고백과 동일한 고백 입니다.
여러분, 왜 이 고백이 중요합니까?
그리스도가 구약의 선지자 중에 한 명도, 갑자기 등장한 유명인도 아닌 /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예언의 구약의 성취자로써 이 땅에 오셨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2절 입니다.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다윗의 몸에서 날 다윗의 후손들로 왕을 세워 나가실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이 약속은 다윗 왕가를 지나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로마서 1장 4절 입니다.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성결의 영은 성령 하나님을 의미 합니다.
성결의 영으로 부활의 능력을 갖추신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3장에 보시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임하시고, 하늘로 부터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선포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 되신 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가 고백한 것 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는 이 고백이 완성되었다 고 합니다.
바울은 그분으로 인해, 선포된 생명의 복음을 듣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러한 분이시고, 너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굳건히 붙잡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와 여러분들도 이 놀라운 그리스도의 복음의 수혜자로,
복음의 확장과 통치를 경험한 자로,
우리의 삶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고백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로마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번째 이유는 로마교회를 이 복음으로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그들이 어떤 고난과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로마교회가 복음의 능력을 붙들고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견고하게 서서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사역의 열매를 통해 / 서로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들으면서 이 복음으로 함께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직접 교회를 세우지 못하였고, 방문하여 믿음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함께 만날 것을 기대하며 / 서신으로 복음을 전하며 / 교회가 더욱 견고하게 세워져 좋은 소식을 나누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하여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과 이유는
이 복음이 먼저 로마 교회를 견실하게 하고, 교회를 통하여 로마에 또한 온 열방에 복음이 전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 16절 입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내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나는 복음에 빚진자 이기에, 나를 구원하신 능력의 복음을 전하고, 그것을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바울은 본문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숨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박해와 핍박으로 얼마든지 숨기고 부끄러워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살아가면서 교회를 다니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기도하는 것, 이런 신앙생활에 대하여 부끄러워했던 적이 있습니까?
숨기기 위해 노력하고 아닌 척 했던 적이 있습니까?
저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구원과 복음에 대하여 부끄러워하거나 불편했던 적이 한번쯤은 다 있습니다.
바울은 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합니까?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은 곧 믿는 우리들에게도 표현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 세상에서 교회발 코로나 라는 이야기를 언론에서 수도 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사람들이 교회 다닌다고 하면 너무 싫어해서 교회 다니는 것을 숨기고 있다. 상황이 좋아질때까지 교회를 당분간 나오지 못하겠다는 말 입니다.
같이 신대원 다니다 신학을 그만둔 친구가 SNS에 쓴 교회가 문제다, 예배 안드리면 되지, 고집 부려서 사회에 피해를 준다 고 쓴 글을 보고 팔로우 끊고 지금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대한 세상의 끊임없는 적개심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손가락질과 모욕의 말들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복음의 본질상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약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우리도 이런 세상의 가치와 눈으로 복음을 바라보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회를 다니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은 손해를 보고, 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고, 참아야 할 부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결혼했을 때 사례가 한달에 15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일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교회 어떠한 일로 교회 집사님이
저희보고 한 말은 아니지만, 교역자들은 가난하게 살고, 굶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굉장히 마음이 상하고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러고 있지? 라는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직장에서, 사업터에서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와 경험들을 하시겠습니까?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때로는 낮고 천한 자리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와 길을 걸아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손해보아야 할 때도 많고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입니다.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전도의 강한 능력이 아니라, 전도의 미련한 것, 복음을 전하는 것이 미련하고 능력이 없고, 힘이 없고 걸림돌이고, 약하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 세상사람들의 시선이고 생각 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리스도인들도 복음을 세상적 가치로 평가하고 이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가치에 우리가 물들어 버린다면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시험기간이 되면 학생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 신앙의 깊이라고 생각하고 자녀들에게도 이런 가치를 가르치고 요구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참 능력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지 못하면
우리도 이 땅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예수결핍장애를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경험하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그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의 완성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이것이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으로 인해 보존되어지고,
그리스도인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을 내다보도록
강권적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은혜로 살아가는 자 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기적이 아닌 복음 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고 선포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자격없는 우리를 조건없이 구원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능력을 알고, 믿고,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어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먼저 유대인을 구원하셨고, 구원의 확장이라는 사명을 / 먼저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능력의 복음은 유대인들을 통해 헬라인들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라는 이 말은 복음의 우선권이 유대인에게 주어졌다는 것이지 , 유대인이 특권을 가졌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은 특권이 아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우선권,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믿은 자로써 아직 믿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의 메시지가 요청하는 것은 믿음, 곧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고, 그것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베푸는 자가 아닌 복음과 구원과 생명을 하나님께 빚진 자 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생명과 사랑의 복음을 갚아야 하는 자 입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복음을 부끄러워하면서 살아가는 자이며
그러면 주님도 우리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교회를 다니냐? 안다니냐? 가 아니라 복음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복음 안에서 그 영광의 빛을 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은 모든 자에게 주시는 것이 아닌,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따르는 자에게 미련한 자라 손가락질 하고, 하나님의 의로 인해 손해와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바꾸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우리 교회와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우리의 삶이 주님이 없는 예수결핍장애의 삶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새명의 빛을 이 땅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갚아가는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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