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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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문: 고린도전서 3:16
1 Corinthians 3:16 NKRV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서론
설 명절이에요.
설 명절 시골 가는 친구들 있어요? - 나는 제일 멀리 가는 친구?
설 명절 목표가 있나요?
전도사님의 목표는요. 설 명절 동안 음식 앞에서 절제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설날 기간 동안 음식이 있으면 닥치는대로 먹지 않고
제 나름대로 절제를 할 계획입니다.
한 번 생각하고 먹고, 내가 이 음식을 먹어서 과연 독이 될지 살이 될지. 생각하고 먹을거에요.
배가 부르면 숟가락을 내려놓는 절제를 하려고합니다.
얘들아 우리 로엘 중등부가 이번 명절을 아주 멋있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줄게요.
이번 명절을 의미있고 멋있게 보내는 방법은 좀전에 얘기한 절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
이 문제를 맞추는 친구에게는 선물이 주어지는데요.
이 선물은 오늘 예배 후, 민속 놀이가 있어요.
민속 놀이 때 사용될 좋은 무기가 하나 지급될 거에요.
문제 나갑니다.
지난 주 설교에 관한 문제입니다.
먼저 복습 할게요.
예수님은 교회의 00 이고 (머리)
교회는 그의 0 이다. (몸)
그리고 예수님의 00가 되어 살아가야한다. (지체)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00가 필요하다. (은혜)
문제- 우리는 예수님께 00서 예수님을 00서 (붙어, 위해)
다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우리는 예수님의 팔과 다리 눈과 입 각 몸의 지체로서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자고 했어요.
기억하나요?
본론
자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요. 아주 재밌는 표현이 나와요.
지지난주에 우리가 모여있는 공동체가 뭐라고 했나요? 교회!
지금 모여있기에 교회!
그리고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 마다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
여기까지는 따라오셨죠?
그리고 오늘 말씀을 한번 읽어볼게요.
1 Corinthians 3:16 NKRV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사도 바울 알죠?
지금 바울이 교회 안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게 우리가 읽은 고린도 전서에요.
그 편지 안에는 어떻게 쓰여있나요?
너희가 뭐래요? 여기서 너희는 고린도 교회를 다니고 있는 우리같은 사람들을 말해요.
너희는 첫번째로 하나님의 성전! 그리고 두번째로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고 이야기해요.
고린도 교회안에 많은 문제가 있었어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예배에 대해서 오해했고,
다툼과 분열이 있었어요. 십자가와 성령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어요.
결혼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었고, 우상 제물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어요.
죄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반면,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고린도 교회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어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오늘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너희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특별한 장소다.”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살거라.”
오늘 바울을 통해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첫번째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시대가 지나고 시간 이 흘렀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2000년전의 하신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오늘 날 성경을 통해서, 또한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 개인에게 또 우리 중등부에게
너는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이야.
너의 몸은 너의 삶은 아주 특별한 존재란다.
누군가에게 조금 뒤쳐진다고? 괜찮아.
너의 삶은 성령님이 함께 하는 특별한 삶이란다.
미래가 안보인다고? 가정 환경이 어렵다고?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너의 삶은 성령님이 거하는 특별한 장소 특별한 성전이란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
나의 삶이 나의 몸이 성령님이 거하시는 특별한 몸, 특별한 삶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에게는
절제라는게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몸은 나의 삶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지금 들리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되는 말씀이 아니라,
도전이 되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나의 몸을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하고 특별한 장소라는 말씀이 들리는 사람들은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나의 몸이 성령님이 계시는 거룩하고 특별한 장소라는 말씀이 들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
내 마음을 지키고, 내 눈과 입술을 지키고, 내 생각을 지키는 사람들이에요.
그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콕 집어서 사용하시는 특별한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성전처럼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번 설 명절을 거룩하게 보내기를 원할거에요.
밥도 절제를 하면서 먹게돼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먹어야해요. 많이 먹고 쑥쑥커야해요.
음식 앞에서 여러분들은 절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선생님들은 절제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약속하는거에요. 절제하겠다고.
핸드폰 보고 유튜브 보는거? 절제하셔야합니다.
게임? 절제해야해요.
하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부모님과 약속한 시간이 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절제의 시작이에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지키세요.
여러분들의 눈과 귀 입술을 지키세요.
그렇다면 왜 절제하는걸까요? 왜 우리의 마음을 지키나요? 이게 중요해요.
왜 절제하고 내 몸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까?
성전이기 때문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거룩하고 특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핸드폰 게임하고 있을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로 준비하는 사람들이에요.
거룩한 사람들. 구별된 사람들. 특별한 사람입니다.
결론
그렇게 거룩하고 구별되고 특별한 성전인 우리가 모였을 때 우리를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교회!
교회는 이거에요.
모였을 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친구와 교제하고,
또 흩어질 때는 각 지체가 되어 팔과 다리로서, 누군가는 아픈 손가락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고 교회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 로엘 중등부에서는
교회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사랑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저는요. 식당에서 국밥을 시켜먹으면 (특)만 시켜먹습니다. 곱빼기만 시켜먹는다는거에요.
가격이 비싸더라도 양이 많고요,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순대국 특은요, 순대국 중에서도 특별하고 더 비싼 친구들이에요.
저는 우리 중등부가 특 사이즈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가 되는 특 사이즈!
나의 몸을 거룩하게 지킬 줄 아는 특별한 특 사이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특별한 특 사이즈! 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우리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성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특별한 특 사이즈 중등부 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하고 구별되게 살아가 하나님과의 추억과 간증이 넘쳐나는 특 사이즈 중등부가 되기를 간절이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두가지의 기도를 한번에 하겠습니다.
1-1 첫번째는 감사의 기도를 합시다. 하나님, 나의 작은 삶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거룩하고 특별한 성전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두번째는 요청의 기도를 합시다. 하나님, 내가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게 믿음과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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