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도 하나님Gott unten auf der 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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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10–11 “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이방 여인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주어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모든 민족과 모든 상황 속에서 이루어짐이 드러납니다. 다말은 기생이였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집니다. 다말은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줌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등장합니다. 본문에서 그녀의 고백을 보면 이미 하나님에 관해 이스라엘 민족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초월성에 대한 고백뿐만이 아닌 세상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11절)’는 우리가 고백하는 주기도문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시듯 교회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룻의 신앙 고백에서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1:16)’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고백뿐이 아닌 백성에 대한 고백이 동시에 있습니다. 언약적 삶은 인간 관계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성속이원론에 갇혀 있기 쉽습니다. 중세로마교회는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일는 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맞서 개혁한 교회는 성도의 삶 전체로 이원론을 극복하려 합니다. 교회의 김 장로님과 회사 김 부장님은 같은 성품의 사람이여 한다는 것입니다.
삶을 어떻게 거룩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 4:5). 죄의 보편성과 전적인 타락을 깊이 자각했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삶의 모든 부분을 거룩하게 만들어 갑니다. 땅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합니다.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하덕규 가시나무와 같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저를 품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성속 이원론. 교회 건물이 얼마래, 1년 재정이 얼마래, 참석 인원이 몇이래.
교회 김장로와 회사 김부장의 차이. 학생의 새벽 기도
링컨이 남북전쟁에서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
우리가 하나님 편에
야구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장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