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을 위하여

고린도전서 14:1-19

“믿는 자들을 위하여”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2025. 1. 27

조 정 수

할렐루야. 오늘 본문을 놓고 “믿는 자들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요약: 바울은 방언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표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방언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세우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적용: 이 설교는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고난과 약한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과 방언의 역사를 통해 더욱 깊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됨을 알게 합니다.

교훈: 방언의 은사가 단순한 언어의 표현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방식임을 가르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에 의한 것입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에게 가장 큰 표적을 주셨습니다. 방언은 그리스도의 신비를 드러내며, 복음의 진리를 믿지 않는 자에게 전달하는 수단이 됩니다.

큰 아이디어: 방언은 성령의 역사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표적이며,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그의 사역을 이어가도록 부름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추천 연구: Logos 서재를 통해 고린도전서의 배경과 바울의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주해를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언에 대한 교회 역사 속의 다양한 관점, 그리고 적용의 어려움에 대해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방언의 비밀: 믿음의 성숙

고린도전서 14:20-21

당신은 방언이라는 신비한 은사가 단지 언어의 표현을 넘어서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로 쓰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울은 성숙한 믿음을 바탕으로 방언의 은사를 사용하도록 권면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2. 방언의 표적: 주의 집중

고린도전서 14:22-23

아마도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줄 표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교회에서 방언을 들을 때, 그들의 관심을 끌고 경각심을 주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방언을 통해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를 발견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는 방언의 영적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3. 방언의 해석: 영적 각성

고린도전서 14:24-25

아마도 방언이 제대로 해석되어 전파될 때, 온 교회가 이를 통해 더 나은 이해와 믿음의 선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해 믿지 않는 이들의 마음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하고, 교회 전체가 하나님의 위대함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