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드리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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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들어가는 말
들어가는 말
주의 날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저번주에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떻게 순종하는지 그리고 순하는 자에게 어떤 기쁨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고민이 되고 힘들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순종과 기쁨으로 반응하는 마리아의 이야기 였죠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은, 기쁜 일이 생기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시험을 잘 쳤거나,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가지게 됬거나, 목표를 이루었을때요. 그때 우리는 기쁨을 느끼고 그 기쁨에 반응합니다.
오늘 성경에서 순종과 기쁨을 마리아는 어떻게 반응 했는지 아십니까?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자마자 찬양 함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의 찬양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하는지 한번 볼까 합니다.
1. 찬양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46-50절)
1. 찬양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46-50절)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았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했습니다. 네 감사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감사하는 마음 인 것 입니다.
여러분은 어떨때 찬양 하시나요? 그냥 교회 나와서 예배 시간에 찬양하니까 찬양을 하시나요? 아니면 정말로 여러분의 있는 그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나타내나요
오늘 마리아는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정말로 감사할 상황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저번시간에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정말로 목숨이 걸린 이 시기에 마리아는 감사로 찬양을 했던 거에요. 이런 찬양이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이때에 마리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구원자가 나에게서 태어난다는 그말이 아직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였고, 내 목숨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 이였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리아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는 그 믿음으로 먼저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을 합니다.
이 감사의 내용을 보면 마리아는 이미 믿었어요. 하나님께서 말하신 은혜가 이미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이미 믿었습니다.
그래서 감사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한테 있는 기도 제목들, 찬양들 어떤 마음으로 하시나요. 나중에 해주실 수도 있어? 이런 마음인가요?
아니요 믿음으로 반드시 이루어질줄 믿는 그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감사가 나와요
하나님이 주실 그 크신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감사가 거기서 나옵니다.
마리아는 찬양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리고 우리도 찬양 합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하실 일에 기뻐합니다. 은혜를 믿습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찬양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높이는 거예요 (51-55절)
2. 찬양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높이는 거예요 (51-55절)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찬양했습니다.
세상에서는 힘 있고 돈 많은 사람이 높은 대접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겸손한 사람을 높이시고, 교만한 사람을 낮추십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어요.
힘이 있는 왕이 아니라,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고,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언제나 세상을 반전 시키십니다. 아무도 눈길 가져주지 않는 사람을 향해서, 아프고 병들어 있는 사람들, 세상이 손가락질 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
세상을 몰라요 이 사람들이 왜 복 받았는지, 왜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는지
세상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인간이 만들어온 이 세상이란거 사단 마귀가 권세 잡은 세상에서는 약한자를 멸시합니다. 몰락하는 사람들의 다리를 걸고 넘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통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약한 사람 입니다. 스스로 구원받지 못함을 아는 사람들 입니다. 마음이 상처 입고,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거 아니에요?
우리가 별거 인가요? 우리가 대단한가요? 우리 스스로 높아지나요? 그렇지 않죠
우리는 별거 아니에요. 그런데 세상은 봐주지도 않던 우리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봐주신다고요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대단해서 여기 있는거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잘난 사람들 쎄고 쌨어요. 인스타 봐요 유튜브 봐요 뭐이렇게 잘난 사람들이 많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그사람보다 대단해서 여기 있는게 아니라
우리는 별거 아니란걸 먼저 알아서 여기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란거 아니까 여기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찬양합니다. 지옥 밑바닥에 박혀서 죽어야 마땅한 우리, 거짓말만 하고, 선한거 하나 없고, 남을 헐뜯기만 했던 우린데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린 우린데
예수님이 용서하셔서 여기 있다는거 그거 알기 때문에 우리는 찬양 합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의 반전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 입니다.
여러분 각자 힘든일들 있을 겁니다. 그런데 괜찮아요 하나님이 여러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힘듦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감싸주실 거에요. 하나님이 치료하고 일으켜 세워주실 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지 말고 먼저 감사하고 찬양 하세요.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3. 찬양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거예요
3. 찬양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거예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38)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어요.
하나님이 마리아를 부르셨을 때, “싫어요!”라고 하지 않았어요.
“네! 하나님의 뜻대로 될 거예요!” 하고 믿음으로 순종했어요.
찬양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진짜 찬양이에요.
예수님처럼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는 것,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찬양이에요.
삶의 모든 순간이 찬양이 되는 것 순종으로 사는 것, 하나님의 일에 기뻐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는 것
이것이 우리의 삶이 찬양의 삶으로 바뀌는 순간 입니다.
찬양은 단순히 소리내서 노래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물론 박수치고 찬양하고 손을 올려 주님께 찬양 드리는 것은 언제나 기쁨니다. 그런데 예배 시간에만 잠깐 하는 찬양 보다 더 중요한건
우리의 삶이 온전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삶이 바뀌지 않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약해요 그래서 실패하고 넘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행동이 조금도 바뀌지 않고 우리의 생각이 조금도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그게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이에요 그런 삶은 찬양하는 삶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지 않으면 이 예배 의미 없습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땅만 밟는다는 그 말대로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하나님을 믿기로 했다면 그만큼 우리는 순종의 결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님 따라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희생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 감싸 주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다 몰라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옆에서 예수님이 알아 주십니다.
하나님이 알아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이 찬양의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마리아의 찬양을 통해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되게 하시고,
감사와 믿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주님이 하시는 일을 높이며 살게 하옵소서.
순종이 찬양임을 깨닫고,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며,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물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마리아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했던 것처럼,
우리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이게 하시고,
연약한 자를 돕고,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순종과 찬양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늘 공급하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