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선택: 믿음과 불신의 갈림길

요한복음 한장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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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맹인을 치유한 후, 그가 자신을 믿기로 결정하고 신앙을 선택함으로써 직면하는 갈등과 그를 믿지 않기로 결심한 바리새인들과의 대화를 다룹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맹인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는 맹인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도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옮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고집스럽게 어둠에 남기를 선택한 바리새인의 모습과 같이 오늘날 여전히 예수의 빛을 선택하기보다 어둠에서 죄의 지배를 받기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믿음과 불신사이의 선택, 빛과 어둠사이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이라는 기회를 선택하여, 맹인이 눈뜬 것과 같이 눈을 뜨고 빛가운데 거할지… 여전히 불신과 어둠 속에 머무를것인지 선택하라고 도전합니다.
믿음의 선택은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품에서 회복시키며, 어둠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함으로 새로운 시각과 가치로 사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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