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나가기

흩어지는 교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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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브람을 부르심 2. 다급한 명령 3. 흩어지는 것 솔직히 힘들다

Notes
Transcript

아브람을 부르심

[교복데이]
위클리미션이었던 “나에게 교회란 ____이다.” 에 대한 여러분의 고백이 있었던 지난 한 주 였기를 소망해요.
그냥 미션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지 말고, 정말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요.
(쉬고)
오늘은 우리가 잘 알지만 또 잘 모르는 아브람에 대해 함께 나누려고 해요.
하나님께서 흩어져라. 나가라! 라고 명령하신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아브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브람의 등장으로 인해 (PPT) 창세기의 방향이 바뀌게 돼요.
(PPT) 11장까지의 이야기는 세상과 인간의 창조. 타락. 끝없는 죄. 노아 홍수. 그리고 바벨탑 등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전까지는 그래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바벨탑 사건 이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아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사람들에게 잊혀졌어요.
하나님이라는 신보다 더 많은 신들을 만들고 그 신들을 사랑하는 것이 세상의 흐름이었어요.
어쩌면 하나님이라는 신이 있을까?
하나님의 흔적을 사람들이 찾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세상이었어요.
더 이상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없는 그런 세상을 모두가 살아가고 있었어요.
(쉬고)
(PPT) 그 때 하나님이 한 사람을 찾아가서 선택하고 부르세요.
이 사람은 노아처럼 유일하게 하나님을 믿고 따랐던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라는 신이 있다! 라고 소개했던 사람도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는 이방신을 따르는 사람이었어요.
(PPT) 그의 집안은 대대로 이방 신의 모습을 조각해서 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벌어왔어요.
(PPT) 하나님에 대해 어떤 정보도 찾을 수 없었던 그 때 한 사람을 먼저 부르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이전까지 전혀 몰랐던 하나님이라는 신의 부르심에 반응해요.
(쉬고)
그 사람은 (PPT) 아브람이에요.
그리고 (PPT) 저와 여러분이기도 해요.
(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아브람이 살았던 세상과 거의 다르지 않아요.
조금 다르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때의 세상도, 지금의 세상도 하나님을 미워한다는거에요.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다 지워버리려고 한다는거에요.
(쉬고)
여러분 (PPT) 믿음이 뭘까요?
아브람도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잖아요.
믿음.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본문은 (PPT) “믿음은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브람도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 순종하는” “그런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는거에요.
(쉬고)
여러분 (PPT) 하나님이 정말로 필요해요?
하나님 없으면 1분도 못 버틸 것 같고, 하루도 못살고 죽을 것 같아요?
정말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필요해요?
솔까 없어도 살아갈 수 있잖아요.
없으면 오히려 더 편안할 수 있어요.
죄책감도 느끼지 않아도 되고, 뭔 소리인지 모르는 성경도 읽지 않아도 되고, 기도? 예배? 찬양? 안해도 되니까요.
마음대로 게임하고 놀고 유튜브 보고 쉬고 뒹굴 뒹굴 놀아도 되잖아요.
필사? 손 아프게 뭐다러 해요.
공동체 성경읽기? 뭐하러 수,목,토 밤 8시에 줌으로 모여서 읽어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여러분의 삶에 없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편하잖아요.
(쉬고)
(PPT) 아브람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니 어쩌면 우리보다 더 하나님이 필요 없는 존재였을지 몰라요.
나이도 많았고, 재산도 많았어요.
이방신의 숭배자였고, 자녀가 없었을 뿐 아브람은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으며 살아가던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가셨을 때의 나이가 75살이었어요.
75년을 하나님 없이 편안하게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살아왔어요.
하나님이 그를 찾아오셔서 부르셨어요.
무시하는게 더 편해요.
뭐하러 굳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처음 알게 된 신의 말을 듣겠어요.
(3초 쉬고)
그럼에도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나왔어요.
하나님 믿지 않으면 더 편안하다는 것 잘 알면서,
토요일 이 아침에 늦잠도 잘 수 있다는 것 알면서,
땅그랑에서 쎈뚤에서 자카르타 이 곳 저 곳에서 나왔어요.
그럼에도 아브람은 그 자리를 떠났어요.
하나님 말 무시하고 살면 고향에서 남은 인생을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알았어요.
목적지도 모르는 곳을 향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그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됐어요.
하지만 그는 일어나 떠났어요.
(쉬고)
왜요?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그 “믿음”
(PPT) “부르심에 순종하는 그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이에요.
무슨 이유로 나왔던지간에, (PPT) 이미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다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르심에 순종해 예배의 자리로 오는” 믿음을 보여준거에요.
아브람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만났지만, 어떤 신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 순종하는” “그런 믿음”이 생겨난거에요.
(쉬고)
어쩌면 우리는 아브람보다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기 때문에 믿음을 갖는 것이 좀 더 쉬워요.
아브람은 우리처럼 코스타가 있는 것도, 교회가 있는 것도, 수련회가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쉬고)
그러면 아브람은 어떻게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가 “믿음의 조상”이라는 엄청난, 너무나 부러운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별거 없어요.
저도 여러분은 그 답을 알고 있어요.
(PPT)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거든요.
평생을 믿고 따랐던 자신의 신은 나타나지도 않고 어떤 말도 해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라는 신은 “자신을 선택해 찾아오셨어요”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하셨지만 그 명령에 대한 결과. 은혜가 무엇이 분명히 말씀해주셨어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순간
그 순간 그에게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이 생긴거에요.
(쉬고)
우리도 비슷해요.
수련회 등을 끝나면 우리는 간증도 하고 하면서 “기도한데로 살아갈거야!!”라고 해요.
하지만 곧 그 결단을 잊고 살아가죠.
(PPT) 아브람은 그 결단을 “계속해서 살아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된거에요.
(3초 쉬고)
(PPT)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씀하세요.
첫째, 떠나라.
떠나면 세 가지를 받게 될 것이다.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고, 복을 줄 것이고, 너의 이름이 유명해질 것이다.
둘째, 너를 복이 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 출발점이 될 것이다.
단 복의 출발점이 되는 것은 너가 떠나야 가능하다.
세 가지를 받게 되면 너는 복의 출발점이 된다.
(쉬고)
별 것 아닌 명령같죠?
떠나기만 하면 다 받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아주 큰 문제가 있어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른다는거에요.
“내가 말해주는 곳으로 떠나라.”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준비라도 할텐데 “그냥 무작정 떠나라”고 하시는거에요.

다급한 명령

(PPT) 우리 성경에서는 “아브람아 떠나라”라고 부드럽게 평온하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PPT) 굉장히 다급한 말투로, 빨리 지금 떠나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이 생각할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으셨어요.
(쉬고)
이 떠남은 단순한게 아니에요.
오랜 고민이 필요한 문제였어요.
(PPT)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완전히 나와야 했거든요.
“고향과 친척 그리고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
아브람이 살던 고대 시대에 가족은 함부로 떠날 수 있는 공동체가 아니었어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설명하는 정체성이자, 나의 모든 삶과 안전을 보장하는 공동체가 가족이었어요.
고대인이 가족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거의 죽음을 향해 걸어가라는 말씀과도 같아요.
(쉬고)
(PPT) 그럼에도 아브람은 길을 떠났어요.
왜 인줄 아세요?
(PPT) “떠나라!”라는 그 명령이 나를 죽음이 아닌 살리기 위한 명령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아브람의 집안은 대대로 우상 신을 믿고 섬기고 조각해왔어요.
다른 신이 아닌 특정한 신을 사랑하고 섬기던 집안이었어요.
그 집안의 구성원은 어쩌면 이 곳에 모인 우리 숫자만큼이었을거에요.
아니 더 되었을지도 몰라요.
모두가 특정 신을 믿고 있는 그 집안에서 “하나님이라는 신만 믿겠다.” “그 분만이 유일한 신이다.”라고 선언했다면 아브람은 엄청난 미움을 받았을거에요.
선언하지 않고 조용히 믿으면 되잖아요.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신을 숭배하는 축제에 빠져야 해요.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가족들이 눈치 채겠죠.
공동체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생기면 혹시라도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워지면,
사람들이 우상 조각을 사지 않아서 돈이 줄어들면,
모든 탓을 아브람에게 돌렸을 것이 분명해요.
아브람이 다른 신을 믿어서 우리에게 벌을 주시는거라고 몰아갔을 거에요.
집안에서 하나님을 믿었다면 아브람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체 추방을 당했거나, 죽임을 당했을 거에요.
(3초 쉬고)
아브람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길을 떠나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지만 길을 떠날 준비를 해요.
아브람이 갑자기 짐을 싸기 시작해요.
사람들이 뭐라고 했을까요?
도대체 왜 이러느냐
하나님이라는 신이 무슨 신인지 니가 어떻게 아느냐
지금 우리를 버리고 길을 떠난다는거냐
정신이 어떻게 되어버린 것 아니냐
이러면 다 죽어!
우는 가족들도 있었을거에요.
아브람의 마음을 흔드는 말과 행동들을 옆에서 정말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어요. 아니 흔들렸겠죠. 하지만 길을 떠나요.
(쉬고)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지만 그는 떠나야 한다.라고 생각했어요.
(PPT)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그 순간이 너무나 좋았거든요.
(쉬고)
아브람이 살았던 시대를 좀 더 이야기 해볼까요.
(PPT) 10장은 노아의 족보가 나와요.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죄로 가득찼던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어요.
신실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남았어요.
이 땅에 하나님의 형상을 아는 사람들로 가득찰 것 같았어요.
하지만 아니었어요.
오히려 더 악한 생각들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PPT) 11장. 바벨탑 사건이 등장해요.
나 신이 되고 싶다.
나도 신이 되고 싶다.
우리도 신이 되어보자!
여러 언어가 생겼어요.
흩어졌어요.
다양하게 생긴 언어를 보며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을까요?
그 것이 하나님의 벌이라 생각했을까요?
Nope.
오히려 그 안에서 계급사회가 생겼고, 사람이 사람을 부리기 시작했어요.
(PPT)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죄의 형상만 남았어요.
(쉬고)
하나님이 (PPT) 아브람을 택하신 그 때를 성경학자들은 청동기 시대 초기가 마무리 될 무렵이라고 이야기해요.
그가 살았던 지방은 메소포타미아 지역. (PPT) 지금의 이라크에요.
엄청나게 문화가 발달해있던 곳이자,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었고 정말 많은 종교들이 바글바글 했던 곳이에요.
모두가 신을 만나고 싶어했어요.
아브람도 마찬가지였겠죠.
아무리 찾아도, 돈과 시간을 쏟아부어도 응답하지 않던 신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라는 신이 나를 찾아왔어요.
그를 인격적으로 만났어요.
아브람은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비록 떠나야 하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그 은혜의 기쁨이 떠나야 하는 그 것들보다 훨씬 더 컸어요.
(쉬고)
(PPT)
Hebrews 11:8 NKRV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하나님은 왜 아브람을 먼저 선택하셨을까요?
그래도 그 중에서 하나님을 알고 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모르지만 구원받을 행동을 해서?
(쉬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그를 저를 여러분을 선택하셨어요.
(3초 쉬고)
하나님은 왜 나를 먼저 선택하셨을까요?
그래도 그 중에서 하나님을 잘 믿을 것 같아서?
잘은 모르지만 내가 구원받을 행동을 해서?
(쉬고)
왜 하나님은 죄 많고, 내 멋대로 살아가는 것이 더 익숙하고 편한 아브람을, 저를 여러분을 먼저 선택하셨을까요?
저도 몰라요.
나중에 천국가서 물어봐야해요.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 문제라 저도 몰라요.
(쉬고)
왜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한 것을 넘어서, 떠나라! 라고 하셨을까요?
그에게 주시기로 한 약속에서 우리는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어요.
(쉬고)
(PPT) “복의 근원이 될거야.”
여기서 말하는 복은 어떤 종류의 복일까요?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아브람처럼 “복의 근원.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계신다고 믿어요.
(쉬고)
이 복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만 유튜버 (되고싶다.)
강남 빌딩 100채를 가진 건물주와 같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말하지 않아요.
(쉬고)
이 (PPT) 복은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는 것을 말해요.
(쉬고)
아브람아 떠나라.
휘석아. OO아 떠나라.
아브람아 흩어져라.
휘석아.OO아 흩어져라.
(쉬고)
그 곳에서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을 아는 사람답게 살아라.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줄게.
너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가득차게 될거야.
너로 인해 사람들이 죄의 형상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될거야.
너로 인해 그들이 나를 알고, 만나고 구원을 받고 회복될거야.
(3초 쉬고)

흩어지는 것 솔직히 힘들다

떠나는 것. 흩어지는 것 사실 굉장히 어려워요.
아브람도 우리도 흩어져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PPT) 대충 느낌적으로는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떠나라. 흩어져라라고 말씀하세요.
(쉬고)
왜 인줄 아세요?
(PPT) 떠나야. 흩어져야 “내가 구체적으로 세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이에요.
신앙의 홀로서기하는 순간은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들어요.
아브람이 그 공동체에 남아있었다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거에요.
하나님을 더 알아가지 못했을거에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모이는 것에만 만족하고 여기에서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하고만 지내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없어요.
(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살아가라” 말씀하세요.
세상을 살아야,
그 곳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야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 수 있어요.
(쉬고)
20대까지 저는 여행을 다닐 때 저의 종교를 숨겼어요.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일부러 회사를 다녔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랬더니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곳에 보내셨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쉬고)
떠나야. 흩어져야 해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해요.
지난 수련회 때 한 친구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했어요.
떠나면, 흩어지면 알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어요.
(쉬고)
저는 선교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청년부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익숙한 공동체를 떠나 필리핀으로 떠나라 말씀하셨어요.
영어라고는 “I am a boy”만 알았던 저였는데, 필리핀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쉬고)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싶어요?
정말로 하나님이 필요한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세상으로 적극적으로 나가세요.
여러분이 살아가도록 하신 그 삶의 자리로 흩어지세요.
지금 이 때. 이 시기에 나에게 허락해주신 그 자리로 가세요.
(쉬고)
멍 때리며 살지 말고 매일 하나님께 물으세요.
“내가 무엇을 하면 되겠습니까?”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을 갖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쉬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 순간이 바로 성장이 시작되는 순간이에요.
(쉬고)
위클리 미션이에요.
이번 한주 살아가면서 이 세가지를 스스로 확인해보세요.
(PPT) 첫째, 나는 정말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살고 있었는가?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하면서 신앙 생활 하고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떠나야. 흩어져야 내가 수동적으로 신앙 생활을 했는지 능동적으로 신앙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쉬고)
(PPT) 둘째, 나를 부르신 하나님에게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는가?
떠나는 것. 흩어지는 것. 반응하는 것에는 희생이 따라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 말씀 읽고 기도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힘들어서 울게 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희생을 감수할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르심에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쉬고)
(PPT) 셋째, 순종하지 않을 이유를 찾고 있지 않았는가?
순종은 복잡하지 않아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순종하기 어려워져요.
일단 하겠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부딪치는거에요.
그래야 순종을 하던 순을 하던 종을 하던 할 수 있어요.
(쉬고)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세요.
너를 통해 이 땅을 하나님. 나의 형상으로 가득 채우겠다.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아 이 땅에 나의 나라를 세우겠다.
(쉬고)
세가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셀 방에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세요.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쉬고)
우리는 나가야 해요. 흩어져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을 더 분명히 알게 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요.
(쉬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 흩어지는 것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깨닫는 이번 한 주가 되길 소망해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
부르심에 반응하는 믿음을 갖는 우리 모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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