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7) 19~20장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44 views
Notes
Transcript
20210225(목) 20231124(금)
 
19:18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레위기 19장의 다양한 도덕적 명령을 잘 요약.
그렇다면, 이 주제가 정함과 거룩함이라는 생각과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거룩함은 인간이 본받기를 기대하는 하나님의 성품의 정수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은 온전한 생명이시기에 여기서 그분이 권하시는 행동 역시 생명의 충만함과 양립한다. 여기서 비판을 받는 행동은 이런 생각과 대치된다.
거룩은 제의적인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일상의 삶이 거룩한 것이다. 모세에게 “네가 선 땅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라.
 
메리 더글라스를 인용하자. “이 목록은 거룩함에 대한 사상을 혼란이 아니라 질서로 발전시키고 있고, 정직과 올곧은 일처리를 거룩한 일로 드높이고 있으며 모순과 이중적인 일처리를 거룩함에 반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도둑질, 거짓말, 거짓 증거, 저울 속임, (얼굴에는 미소를 띈 채) 청각 장애인을 욕하는 등의 본심을 숨기는 것, (말은 친절하게 하면서)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하는 것 등은 분명히 보이는 것과 실제가 모순되는 행동들이다.
 
20장. 형벌
18장에서 나열한 것과 같은 죄들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바깥으로 추방당하게 될 수 있는 엄청난 부정을 낳는다. 이런 재앙을 피하고 그 문제를 싹부터 잘라내기 위해 가혹한 형벌이 내려졌다. 만일 범법자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복수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를 받고 있다.
출처 : 현대성서주석, 레위기, 241
 
○ 18장과 20장은 매우 유사하다. 18장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준수하고 지키라고 권면하는 내용의 머리글(1~5절)과 종결부(24~30절) 사이에 그 요청에 불순종하는 성적 일탈 행위들(6~20절, 22~23절)과 몰렉에게 자녀를 희생제물로 바치는 것(21절)에 대해 다룬다.그리고 불순종에 대한 결과로 그 땅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20장도 마찬가지다. 7~8절, 그리고 22~26절에서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몰렉에게 제사를 금하는 내용(2~5절)과 성적인 금기들(9~21절)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순종에 대한 긍정적 결과로 약속의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머리말과 꼬리말에 나오는 권고가 제공하는 네 가지 쟁점
1) 시내산의 하나님 :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십계명 서두에 나오는 하나님의 자기 소개(출 20:2; 신 5:6)와 동등하다. 약간씩 형태를 달리하여 18~20장에 26번 반복된다. 이 어구는 모든 교훈의 마침표 역할을 하면서 이스라엘이 단지 제사장 나라만이 아니라 거룩한 백성도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출 19:6)
 
2)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라(18:3, 24; 20:22) 순종은 하나님께는 ‘예’라고 하면서 동시에 다른 신들에게는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다른 신들은 과거에 이스라엘을 종으로 삼았던 애굽의 신들이며, 장차 이스라엘을 유혹하게 될 가나안 신들이다. 다른 신을 섬기는 민족들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3) 도덕적인 불결함은 그 땅을 더럽힌다. 또한 그 땅이 백성들을 토해낸다.
 
4)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20:7) - 11:44의 반복.
 
○ 금기사항의 윤곽 잡기 – 18장과 20장 모두 성적 일탈과 몰렉에게 드리는 희생제사를 다룬다. 순서는 반대로 나온다.
 
20231124(금) 레위기 20:1~27
○ 상황
18장과 동일한 내용을 다룬다. 머리말과 꼬리말에서 이집트와 가나안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는 권면이 나오고 가운데는 잘못된 성관계와 몰렉에게 자식을 드리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한다.
○ 도전
이스라엘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이미 받은 복 때문이다. 이집트에서 노예처럼 살아가던 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정체성에서 삶의 방식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한다.
○ 변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음을 기억하고 선포하기
나의 모든 행위들 안에 있는 동기를 살피기
○ 기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바울의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내 힘으로 불가능한 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 앞에 감사와 감격으로 반응합니다.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새로운 피조물에 합당한지 점검하며 스스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세상 질서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 나라 질서를 드러내는 정결하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0210225(목) 레위기 16~20장(18:1~5)
○ 상황
애굽 사람들의 풍속과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과 규례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만을 따르라는 명령하면서 나는 너희의 여호와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내가 따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본다.
○ 도전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후에 그 거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실 때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면서 도전이 된다. 거룩을 하나님과의 관계로만 국한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임을 깨닫는다. 거룩은 일상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삶이라는 사실을 무게감 있게 받아들인다.
○ 변화
오늘 감리교 군목단 온라인 수련회를 통해 만나는 모든 동역자들과 진실하고 투명한 대화 나누기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게 나타나는 영역 찾아내기
○ 기도
오늘의 삶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일상의 공간과 시간 속에서 거룩함이 드러나게 하소서. 진실하고 투명한 대화와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음과 생각을, 입술과 혀를 주관하여주소서.
20250205(수) 레위기 19~20장
○ 상황
이스라엘이 거룩해야 할 이유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어 백성 삼으신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이웃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이스라엘 가운데 있는 이방 사람들(거류민)까지 포함하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삶이다.
○ 도전
거룩의 영역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공간과 시간,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이 거룩한 것이다. 원래 거룩은 하나님이 속성이므로 하나님을 닮아갈수록 우리도 거룩해지는 것이 마땅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든 공간은 그 사랑에 반응하는 우리의 사랑의 삶(거룩)으로 거룩한 곳이 된다.
○ 변화
오늘 하루 삶의 모든 공간에서 거룩과 사랑을 연습하기
연약한 지체들을 돌아보기
○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만나주시고 보여주시고 경험하게 하심으로 거룩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거룩에 합당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세상과 별 다를 바 없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져 짓밟히는 시대에, 세상과 전혀 다른 사랑과 공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온 땅에 드러내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