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겨울수련회 폐회예배 - 삶[히11:1-2]
2025 겨울수련회 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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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1. 예레미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되어졌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삶의 자리로 나아갈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번 레브 청년교구 수련회를 통해서 여러분이 느낀 것을 잊지 않고, 간직하며 주어진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년교구 임원들과 리더십들과 함께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고, 수련회 일정을 보내면서 제가 느꼈던 것은 발전 가능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청년교구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게 될 이후의 삶에 대한 소망이었어요.
우리들이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가장 분명한 본을 보이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죠.
그런데 예수님을 본 받아서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결국 말씀을 살아내는 것은 예수님을 본 받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제가 근래에 묵상하면서 이 시기에 우리가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었는데요.
예레미야 6장 27-30절의 말씀을 잠깐 볼까요?
우리말 성경 6장
27 “예레미야야, 내가 너를 내 백성 가운데 시험하는 사람으로 세웠다. 너는 그들의 길을 알고 시험해야 한다.
28 그들은 모두가 완고한 반항자들이며 돌아다니며 비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청동이고 철이며 그들 모두가 타락한 사람들이다.
29 풀무가 세게 불어서 납이 불에 타 없어져 버리니 제련공이 헛되이 제련한다. 이처럼 악한 사람들은 제거되지 않는다.
30 그들은 내버려진 은이라 불릴 것이다.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이 병이 너무 심하게 들면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는 주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죠.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의 다른 이름인 자유를 죄의 길로 가는 것에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죄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시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의 말씀과 마음을 전해주셨어요.
예레미야의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말씀하시죠. 이 백성을 시험해보라구요. 시험하는 사람(tester)은 사람의 깊은 동기와 생각과 의도를 시험하는 자를 의미하는데요. 이 시험하는 자는 예레미야에서 하나님을 지칭할 때도 사용되는 단어였습니다.
대장간의 아궁이를 강하게 달구는 풀무를 불어서 재련하는데요. 재련할 당시 납을 넣는 것은 불순물을 재련하는 데 추가로 사용하는 공정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납만 타버리고, 정작 타야하는 청동과 철은 그대로 있다는 것이죠.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내버려진 은, 재련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는 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것이죠.
#2. 병을 치료 하며
#2. 병을 치료 하며
폐회 예배 시간에 상당히 강한 말씀을 나누게 되는 것 같지만 사도 바울도 고백하는 것처럼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여 행하지 못하는 주님의 뜻을 안타까워하며 고백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청년교구 여러분 우리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을 향한 발걸음을 이제는 우리의 일상의 자리로 옮겨 갈 것입니다.
야고보서의 저자는 이처럼 고백합니다.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여러분 이제는 삶으로 살아낼 차례입니다. 1 다음에는 2가 순서대로 진행 되듯이 우리들의 삶도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예배를 반드시 지켜야 하구요. 새롭게 기도하며 살아가는 삶을 지켜내야 합니다. 주야로 말씀을 즐거워하며 가까이 하는 삶이 되야 합니다.
병은 가벼울 때, 치료해야만 금방 회복될 수 있는 것처럼 아직 더 늦기 전에 이 일을 함께 시작하자구요.
우리의 가정, 직장, 학교, 일터, 관계, 일상 생활 모든 영역에서 주신 믿음의 장래희망을 가지고, 언젠가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으니 주여 나를 보내소서.
100프로 완전하지 않을지라도 만족스러운 삶이 아닌 것 같을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흘려보내지 않고, 주님 안에서 동행하는 과정을 누리며 비록 세상은 치열할지라도 우리에게 소망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시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우겨싸는 것처럼 마주하는 삶의 현실과 개인의 연약함들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영원한 약속을 믿음으로 품고, 오늘의 삶을 평안한 삶으로 살아가는 저와 우리 청년교구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