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0 새벽기도회

새벽기도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1 views
Notes
Transcript
주님을 찬송합니다. 찬송가 428장 찬송합니다.
신앙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새벽에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때때로 기븜을 잃고, 기도를 게을리하며, 감사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새벽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땅에서 성도답게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예물 올려드립니다. 물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삶도 함께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드린 손길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채우시고, 주님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Thessalonians 5:16–18 NKRV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도님들은 성도의 삶의 특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쉽게 말해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고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를 기록할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는 심각한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데살로니가는 로마 제국의 중요한 도시였으며,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기에 그곳에서는 헬라 철학과 이방 신들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로마 황제를 신으로까지 섬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심각한 박해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사도행전 17장을 보면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때, 데살로니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메시지를 거부 했을 뿐 아니라, 일부 유대인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그로인해 사람들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켜 바울을 쫓아 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바울이 이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다른 복잡한 이유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삶은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그러기에 성도의 특징은 삶속에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넘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비결은 쉬지않고 기도 할 때 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하루 종일 기도의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있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과 끊임 없는 교제를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피조물 입니다. 우리는 어느 한순간에 큰 폭팔로 만들어진 존재도 아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해 생긴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지은 받은 피조물 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도 없는 존재 입니다. 그만큼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매순간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 우리는 기뻐 할 수도, 감사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감사 해야 합니까?
다른 것이 아닌 바로 평범한 일상 입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믿어지면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고 기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로 고난과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그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길 때 감사한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났지만 나에게 큰 피해가 없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다고 인도하셨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고가 났는데 큰 피해가 없는것도 기적이고 감사의 고백이 되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기적은 애초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큰 기적이고 감사해야 할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무 일이 없는 평범한 일상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밤에 잠을 자고 당연한듯 새벽에 일어나 이 자리에 있는것이 얼마나 큰 기적이고 감사해야할 고백인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하루가 주어졌다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놀라운 기적이기에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우리에게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우리에게 감사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로부터 감사를 빼앗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때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며 감사를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미술에서는 공백과 여백이 있다. 공백도 그렇고 여백도 겉으로 보기에는 둘다 같은 빈 공간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다.  공백은 의미 없는 빈 공간일 뿐이지만, 여백은 작가가 작품의 아름다움을 위해 의도적으로 비워 놓은 공간이다. 
출애굽기 1장 1-7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던 400년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무려 4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필요한 공간이 성경에서 고작 7절뿐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이스라엘에게 애굽에서의 400년의 시간은 공백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출애굽기 1:7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이스라엘에게 있어 애굽에서의 400년은 공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만드신 여백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46:3-4 에서 애굽으로 가길 두려워하는 야곱에게 이렇 말씀하십니다.
Genesis 46:3–4 NKRV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그러기에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공백처럼 보이는 400년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일하신 시간, 즉 하나님 작품의 여백 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의 400년의 시간은 항상 행복하고 기쁘지 않아다. 요셉이 죽고나서는 노예 생활을 하였기에 힘들어 어려웠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애굽에서의 400년의 시간은 하나님이 의도한 여백이었다. 
애굽에서 시작된 70여명의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400년 후 장정만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자손’이 되었다. 하나님은 애굽이라는 강력한 나라를 인큐베이터 삼아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계셨던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보낸 400여년의 시간처럼 우리의 삶속에서도 공백처럼 보이는 순간이 찾아 올 수 있다. 그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은 공백이 아닌 하나님의 의도한 여백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한다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길 바랍니다. 그 일상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우연히 또는 운이 좋다고 표현하고 또 언떤 사람은 자신의 힘과 능력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믿는 성도인 우리의 고백은 세상의 사람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인도하신 그 주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을 세상의 사람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할머니들이 출현을 하였습니다. 퀴즈를 풀고 상금을 받는데 상금을 받은 한 할머니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자 다른 할머니가 이렇게 핀잔을 줍니다. “하나님이 줬냐?!”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이렇게 말 합니다.”나는 하나님이 준거야”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자기의 힘으로 얻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힘이 아닐 때는 운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라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그 주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으면 우리의 삶속에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삶이 이처럼 감사로 넘치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주님이 원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 저희를 주님의 말씀 앞에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종종 기쁨을 잃고, 기도를 멈추며, 감사를 잊고 살아갑니다.
주님,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환경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시며,
어떤 순간에도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다함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