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거듭난 성도의 형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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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복음으로 거듭난 성도의 형제 사랑
본문: 베드로전서1:22-25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시간은/ 예수안에서 (희망찬)새해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와/ 대상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복음을 통해 거듭난 성도에게 나타나는/ 형제 사랑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TV를 틀어보게 되면/ 결혼지옥, 이혼숙려캠프,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새끼와 같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와의 문제/, 자녀와의 문제를/ 전문 상담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을 담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공감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지/ 사회의 모습이 아니라,/ 나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사랑입니다.
 
현대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결핍되거나/ 부재인 채로 살아갑니다./ 가정에서 사랑/, 형제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 민족간의 사랑/, 국가간의 사랑의 결핍됨은/ 사회 전반에 많은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랑이 답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우리는 사랑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사랑을 지속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랑한다고 말했던 우리의 고백은/ 무엇 때문에/ 마치 연필로 쓴 것처럼/ 마음에 들면 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개로 지우는듯이 지워버리는 걸까요?/
 
그것은 사랑의 본질이/ 우리에게 있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있으며/ 사랑의 근원이신 예수님안에 우리가 거할 때/ 은혜로 그 사랑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예수안에 거하지 않는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니며/ 진정한 사랑을 누리는 삶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안에서 행해지지 않는 모든 행위는/ 거짓된 사랑이고/ 지속되지 않으며/ 영원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 일찍이 알았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서기 62-64년/ 로마 네로 황제가 통치하는 시대 기독교인들은/ 황제 숭배를 거부함으로/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핍박과 박해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고난 그 자체였습니다./
 
이를 잘 알았던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장 1절에서 밝히는 것처럼/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의 흩어진 나그네/, 즉/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서신을 보내며/ 고난 속에서도/ 이 땅에서의 삶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소망 가운데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소망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던 이유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산소망이 되셨기 때문이였습니다./ 산소망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랑을 통해/ 이 땅에 죄악을 끊어 내시고/ 죄인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안에서 성취됨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 대해/ 형제를 사랑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형제"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위에 있는 성도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가장 큰 명령/, 계명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형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리를 순종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진리"는/ 곧 복음을 의미하며/,
복음 안에서의 믿음과/ 순종을 뜻합니다./ 베드로는/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게 한다"(벧전 1:22)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15장 9절에서도/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며,/ 그로 인해 거짓 없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진리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 속에서 성취된/ 복음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창세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은 바로/ 이 예수님의 구속 사역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참된 형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능력입니다./
 
본문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적 사랑이 아니라,/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는"/ 거룩한 사랑을 말합니다./ (22절). 이 사랑은/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 거듭날 때/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사랑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감정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 인해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무엇입니까?/ 거듭남은 성령의 역사로 인해/ 우리의 옛 본성이 죽고/ 새 생명이 탄생(새사람)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적인 변화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입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죄 가운데 태어나/ 사랑할 능력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우리는 참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거듭났다고 말합니다(23절)/. 여기서 "썩어질 씨"는/ 인간의 혈통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썩지 아니할 씨"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새로운 삶과/ 사랑의 능력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이처럼 참된 사랑은/ 오직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아직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성도가 있다면/ 복음으로 살아가기를 위해 더욱 힘쓰시길 원합니다./ 복음이 우리의 내면을 깨끗게 할 것이며/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할 것입니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면/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서 "뜨겁게"라는 표현(헬라어: 엑테노스)은/ "최고로 강렬하게", "전력을 다하여"/ “지속적으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사랑은 일시적이거나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전력을 다해/, 지속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보이신 사랑이/ 바로 이런 뜨거운 엑테노스한 사랑입니다./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는 여전히 죄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 우리는 뜨거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은/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즉, 성령 충만한 삶을 살 때/ 우리는 참된 뜨거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사야 40장 6-8절을 인용하며/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성을 대조합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24-25절).
 
이는 우리의 사랑과 신앙이/ 인간적인 감정이나 노력에 의존하면/ 쉽게 사라질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질 때/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변하는 이유는/ 그것이 인간적인 감정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복음이 우리 안에서 역사할 때/ 우리의 사랑도 변함없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뿌려진 복음의 씨앗은/ 영원한 생명을 낳고/, 거듭난 성도의 삶에서/ 참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으로 거듭난 우리는/ 형제를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거룩한 명령입니다./ 형제 사랑은 거짓 없고,/ 지속적이며,/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식어갈 때,/ 복음 앞에 다시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가 거듭났기에, /우리는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먼저 실천하였듯이/ 성도인 우리도/ 사랑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건네어/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형제의 사랑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 이웃,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침으로/ 사랑의 결핍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이 땅에서 사랑이 흘러 넘치는/ 새에덴의 시대를 누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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